영동 두평리 오층석탑

영동 두평리 오층석탑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에 있는 오층석탑이다. 1996년 4월 15일 영동군의 향토유적 제4호로 지정되었다.

두평리 오층석탑
대한민국 영동군향토유적
종목향토유적 제8호
(1996년 4월 15일 지정)
주소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545-4

개요 편집

1989년 10월 1일 지하에 매몰된 5층 석탑의 옥개석 발굴로 귀중한 탑파의 연구 자료로 그 빛을 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탑이다. 모형으로 보아 신라 말에서 고려 초의 것으로 보이며, 옛날 이곳은 풍곡사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 조선 초 배불숭유 정책에 따라 유교의 보급과 치도의 이념 확대를 위해서 많은 사찰을 폐하여 향교나 유학 진흥에 이용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이 곳에 자풍서당이 있는 것으로 보아 폐사된 것으로 추측된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