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옥야리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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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옥야리 고분군(靈岩 沃野里 古墳群)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에 있는 고분군이다. 1987년 1월 15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40호로 지정되었다.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140호 (1987년 1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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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9기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597-1번지 |
좌표 | 북위 34° 53′ 47″ 동경 126° 35′ 22″ / 북위 34.89639° 동경 126.5894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옥야리 상촌 마을의 북쪽에 동서로 뻗어 마을을 감싸고 있는 구릉에 있는 무덤들로, 남해포로 가는 옛도로 양쪽에 분포한다.
모두 28기인데 4기의 독무덤(옹관묘)과 후대의 무덤 2기, 그리고 1개의 구덩이가 발견되었다. 봉분의 형태는 긴 타원형이고, 영산강 유역 독무덤의 일반적인 양식으로, 봉분 자락에 도랑이 둘러져 있다. 14호 무덤은 흙을 파고 하나의 독무덤을 안치한 후, 봉토를 쌓은 단독장으로 소형 무덤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암 옥야리 무덤들은 3세기 후반에서 4세기 후반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 자료 편집
- 영암옥야리고분군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