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산사지
영암 월산사지(靈巖 月山寺址)는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에 있는, 고려~조선시대 절(월산사) 터이다. 2017년 9월 7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86호로 지정되었다.[1]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286호 (2017년 9월 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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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5,797m2 |
소유 | 월산사 |
위치 | |
주소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617-2, 산107-2 |
좌표 | 북위 34° 46′ 22″ 동경 126° 39′ 39″ / 북위 34.77278° 동경 126.6608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고려~조선시대 절(월산사) 터로 세 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건물지 10동, 부석시설, 석축시설이 확인되고, 명문기와가 출토되는 등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보존 관리가 필요하다.[1]
월산대군(月山大君), 인수왕비(仁粹王妃) 등이 새겨진 명문와의 출토는, 조선시대 왕실을 기반으로 한 사찰 중창의 배경, 조성 과정을 밝힐 수 있는 연구 자료로 활용 기대할 수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다.[1]
각주 편집
- ↑ 가 나 다 전라남도 고시 제2017-307호,《전라남도 도지정문화재와 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 도보(2017.9.7), 2017-09-07
참고 문헌 편집
- 영암 월산사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