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모토 린(일본어: 岡本倫, 남성)은 일본만화가. 과거에는 여성이라는 설도 있었다. 애칭은 린땅. 취미는 건프라.

개요 편집

  • 반다이 사원으로, 《시간의 나라의 엘펜리트》의 제작에 관여하고 있었다. 권말 코멘트 등의 발언으로, 얼마 되지 않는 〈작가모에〉 만화가라고 불린다.

작풍 편집

요미키리 시절부터 일괄되는 특징은, 독창적인 작품의 타이틀, 불행한 사정에 놓인 여성 캐릭터의 치밀한 묘사, 남녀의 만남의 묘미 등을 들 수 있다. 다만, 초기에는 만화를 그리는 힘, 그 중에서도 그림 실력은 빈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요미키리 시절부터 《엘펜리트》 전반까지는 그것이 현저하게 나타났다 (오히려, 그것이 작품의 컬트적 인기나 상기의 작가모에에 이어지는 한 원인이기도 하지만).《엘펜리트》 후반 이후는 그것을 극복해, 기술적으로도 볼 만한 정도까지 되었지만, 반면 〈보통〉의 만화 작품에 가까워지게 되어 복잡한 기분인 팬도 적지 않게 있는 모양이다.

작품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