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카드(Wirecard)는 파산한[1] 독일의 지불 처리 기업이자 금융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전 CEO, COO, 2명의 임원, 기타 경영진들이 체포되거나 범죄 혐의에 연루되었다.[2] 이 기업은 2020년 11월 산탄데르 은행에 주요 사업 부문 자산이 인수된 뒤 해체된 상태이다.

와이어카드
창립1999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ISINDE0007472060
산업 분야금융서비스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해체2020년 9월 3일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본사 소재지
웹사이트www.wirecard.com/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와이어카드 AG의 본사 (뮌헨 주변, 2019년)

이 기업은 국제적인 금융 스캔들의 중심에 위치한다. 와이어카드는 분식회계와 회계개혁이 집중조명을 받았으며, 독일 의회는 BaFin 직원이 와이어카드의 파산을 준비하면서 해당 기업의 주식을 거래한 사건 등 여러 의혹들을 조사하였다.[3]

각주 편집

  1. Storbeck, Olaf (2020년 7월 1일). “Wirecard administrator starts to dismantle defunct payments group”. Financial Times. 2020년 7월 1일에 확인함. 
  2. “Germany: Wirecard ex-CEO back in custody, board members arrested on fraud charges”. Deutsche Welle. 2020년 7월 22일. 2020년 7월 24일에 확인함. 
  3. 이경기 (2021년 4월 8일). '와이어카드 분식회계' 사건, 독일에서는 여진 이어져”. 내일신문. 2022년 9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