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용범(1974년 8월 14일 ~[1])은 대한민국뮤지컬 연출가이다.

왕용범
출생1974년 8월 14일(1974-08-14)(49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국적대한민국
직업뮤지컬 연출가
뮤지컬 감독
뮤지컬 제작자
대학 교수
뮤지컬 배우
연극배우
뮤지컬 조명감독
뮤지컬 음향감독
연극연출가
활동 기간1991년 ~
종교개신교
학력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 (졸업)
친척왕종근 (5촌 종숙부)
김미숙 (5촌 종숙모)
왕재민 (6촌 재종제)
서태화 (손윗처남)
크라운 제이 (사촌 손아랫처남)
배우자서지영

학력 편집

생애 편집

1991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하였는데 고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공연한 뮤지컬 《가스펠》에서 주인공을 맡은 것이 뮤지컬에 눈을 뜬 계기였다.[2]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했고, 학창 시절에는 배우로서 연기를 하기보다는 무대, 조명, 음향 등을 주로 담당했다.[2] 2005년밑바닥에서》로 서울외신기자클럽이 주최하는 외신홍보상을 수상했고, 2007년 초연한 뮤지컬 《햄릿》으로 제15회 한국최고인기연예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 서지영의 남편이자[1] 前 KBS 아나운서 왕종근의 조카이다.[3]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뮤지컬예술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다.

작품 편집

수상 편집

각주 편집

  1. “‘사랑도 뮤지컬도 모두 운명이죠’”. 한국경제매거진. 2008년 10월 9일. 2013년 10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5월 29일에 확인함. 
  2. “왕용범 연출 ‘전성시대’”. 매일경제. 2007년 12월 5일. 
  3. 배경희, 《월간 더 뮤지컬》 통권 제98호,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