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시금리 원모재
용산 시금리 원모재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시금리에 있다. 1997년 7월 4일 영동군의 향토유적 제68호로 지정되었다.[1]
영동군의 향토유적 | |
종목 | 향토유적 제68호 (2018년 10월 2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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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7.6m2(11.4평) |
시대 | 1917(丁巳年 2月 초축), 1990(중수) |
관리 | 성산배씨청산공파 종중 (星山裵氏靑山公派 宗中) |
참고 | 목조와가, 정면 4칸 측면 2칸 홑처마 팔작지붕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시금리 428-1 |
좌표 | 북위 36° 13′ 37″ 동경 127° 46′ 48″ / 북위 36.22694° 동경 127.78000° |
연혁과 특징 편집
원모재는 안렴사공(按廉使公) 구(矩)와 청산현감을 지낸 온(蘊)의 재실로 1917년 처음짓고 1990년 중수하였다. 시금리에는 두 분의 묘소와 안렴사공 유허비각까지 있어 지역 문중사 연구에 중요한 장소이다.[1]
지정 사유 편집
원모재는 성산배씨 입향조 관련된 재실로서 지붕이 변형되었으나, 주요 부재와 건물 중수관련된 기록이 잘 남아있고 마을입구 유허비, 입향조 묘소 등이 있어 보존가치가 뛰어나 향토유적으로 지정함이 타당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