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영화)

2007년 영화

원스》(Once)는 2007년에 개봉한 아일랜드 영화로 존 카니가 각본 및 감독을 맡았다. 더블린을 배경으로 글렌 한사드마르케타 이르글로바가 우연히 만나 함께 음악을 하며 한 앨범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실제로 영화내의 모든 곡을 글렌과 마르케타가 만들고 불렀다.

원스
Once
대한민국 개봉 포스터
감독존 카니
각본존 카니
제작마르티나 닐랜드
출연글렌 한사드
마르케타 이르글로바
편집폴 밀렌
음악글렌 한사드
마르케타 이르글로바
인터피어런스
배급사폭스 서치라이트 픽쳐스
영화사 진진 한국
개봉일2007년 3월 23일 아일랜드
2007년 9월 20일 한국
시간85분
국가아일랜드
언어영어
제작비130,000

13만유로(당시 한화로 약 1억 4천만)만으로 찍은 저예산 영화이나, 높은 완성도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22만 5천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1] 이후 2008년 제80회 아카데미상에서 글렌과 마르케타의 곡 "폴링 슬로울리" (Falling Slowly)가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사운드트랙이 그래미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줄거리 편집

이제 사랑은 더 이상 없을 거라고 믿었던 ‘그’와 삶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그녀’와의 더블린의 밤거리에서 마법처럼 시작된 만남을 다룬 로맨스.

배역 편집

  • 글렌 핸사드 - 남자 역
  • 마르게타 이글로바 - 소녀 역
  • 앨리이스테어 폴리 - 베이시스트 역
  • 제라드 헨드릭 - 리드 기타리스트 역
  • 케이트 허프 - 아기 역
  • 시낸 허프 - 남편 역
  • 다렌 힐리 - 헤로인 중독자 역
  • 빌 호드넷 - 남자의 아빠 역
  • 제프 미노그 - 이몬 역
  • 마르셀라 플런켓 - 전 여자친구 역
  • 맬 화이트 - 빌 역

각주 편집

  1. ‘워낭소리‘ 보름만에 5만 돌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향신문 2009년 1월 30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