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관(韋寬, ? ~ 기원전 12년)은 전한 말기의 제후로, 경조윤 두릉현(杜陵縣) 사람이다. 승상 위현성의 아들이다.
건소 3년(기원전 36년), 위현성의 뒤를 이어 부양후(扶陽侯)에 봉해졌다.
원연 원년(기원전 12년)에 죽으니 시호를 경(頃)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위육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