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6주

일반 사랑방
2016년 제6주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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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福 많이 받으세요 편집

여러분 올해도 모두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한국어 위키백과가 작년보다 더 힘차게 움직이고 좋은 일만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Tcfc2349 (토론) 2016년 2월 8일 (월) 03:48 (KST)답변

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일 (토론) 2016년 2월 8일 (월) 08:58 (KST)답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jw (토론) 2016년 2월 10일 (수) 10:20 (KST)답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2월 14일 (일) 22:11 (KST)답변

알고계십니까? 편집

틀토론:알고계십니까에도 작성하였으나, 해당 토론란의 관심도를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작성해서 사랑방에 다시금 작성해봅니다. 현재 알고계십니까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역대 FIFA 월드컵 우승팀 중 유일하게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나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대표팀입니다.

물론 문자상으로는 맞는 이야기일수 있겠으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한 적이 없는 국가인데, '참가하지도 않은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대표팀이다'라는 정보가, 과연 이게 얼마나 가치가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비교하는 기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 Tablemaker 2016년 2월 8일 (월) 04:53 (KST)답변

제 생각으로는 유로 대회나 코파 아메리카 보다는 간단히 '유로 대회나 코파 아메리카와 같은 대륙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고 쓰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Tcfc2349 (토론) 2016년 2월 8일 (월) 05:11 (KST)답변
월드컵이 90년 가까이 치뤄졌습니다만 우승팀은 7팀밖에 없으니, 이부분도 걸립니다. 제 생각에는 차라리 월드컵을 제외한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했다는 점이 흥미로울 것 같네요. — Tablemaker 2016년 2월 8일 (월) 05:26 (KST)답변
네, 참고로 코파 아메리카1916년에 처음 개최되었고,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1960년에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이 부분이 모호하네요. --Tcfc2349 (토론) 2016년 2월 8일 (월) 05:36 (KST)답변

 우선은 해당 정보의 작성자분의 토론란에 이 주제에 관해 링크를 남겼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2월 8일 (월) 13:52 (KST)답변

 이 글은 대문에 표기되는 것이며, 대문표기글은 위키백과의 수준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해당 기여자의 기여를 떠나 문제가 제기된 글을 올리는 것 자체에 더큰 문제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임의 삭제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토론에의 관심도가 전혀 없었습니다만, 때문에 간접적으로 제 반박에 수긍하신 것으로 보고 과감하게 수정했습니다. 때문에 알려드립니다.— Tablemaker 2016년 2월 13일 (토) 02:02 (KST)답변

백:파일 업로드 요청 편집

요청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보존 문서로 간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업로더 분들이 처리해주셨으면 좋겠네요.--Namoroka (토론) 2016년 2월 8일 (월) 12:56 (KST)답변

나무위키의 좌편향 위키백과 논란등 편집

저는 나무위키라는 곳에서도 활동하는데요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해서 아주 무슨 "대부분의 문서는 토막글 아니면 선동으로 가득차있고 종북세력으로 득실대며 기득권들이 갑질을 하여 신규유저는 살아 남을수 없는 척박한 곳" 쯤으로 묘사를 해놨더군요.. 링크

제가 조금씩 수정은 하고 있지만 어쨌든.. 위키백과 유저 분들 중에 나무위키에서도 활동 하시는 분들께서 조금 힘을 모아주세요.

위키백과에 대해 긍정적인 글을 쓰자는게 아니라요,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 허위사실을 사실로 바꾸어 주자는 것입니다.


p.s 나무위키의 경우 여기 위키백과 만큼 출처요구나 저명성, 중립요구를 하지 않으므로 재밌는 글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출처요구나 저명성 중립요구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신뢰도가 떨어지는 부분 (예 - 정치관련 문서등) 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만. 나무위키의 경우 친우파적인 성향을 띠는 것 같고(일부 문서는 일베가 거의 장악 한듯 하고요), 위키백과는 굳이 따지자면 중도진보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상큼한 일산동구♡ (토론) 2016년 2월 9일 (화) 23:12 (KST)답변

전혀요? 뭐, 제가 위키백과의 대변인은 아니지만, 위키백과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습니다. 딱히 나무위키에 가서, 위키백과를 해명해야 할 것 같다고도 보지 않구요. 굳이 위키백과를 따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만. 뭐, 만약에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시면, 딱히 위키백과를 대변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분들에게 하나는 당부해야 겠네요. "여러분들이 너무 오른쪽에 가 계셔서, 중간에 서있는 사람들이 있어도, 당신 왼쪽에 있는 사람들이 다 종북 좌파같이 보일 겁니다. 다 매도하다 보면, 여러분들만 거기서 외로워 질 겁니다." 라구요.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입니다., 문서는 중립적 시각에 맞게 작성되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위키백과의 정책입니다. 딱히 위키백과도 '우리'라는 개념보다는 중립적 시각에 맞춰 문서를 작성하는 개개인의 독립적인 편집자들이 만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대응이라는 것이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위키백과당! (Débat · ) 2016년 2월 9일 (화) 23:37 (KST)답변
비판 중에서 몇가지는 사실이라 보고 위키백과 내에서 앞으로 고쳐 나가야 한다고 본다면 잘못된 건가요. --"밥풀떼기" 2016년 2월 10일 (수) 13:31 (KST)답변
저는 위키백과가 좌편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나무위키에 소개된 위키백과가 그런 식으로 써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걸 좀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 였구요 그리고 밥풀떼기님, 제가 위키백과를 들락 날락 거린건 꽤 되었지만, 계정을 만들고 정식적인 멤버(?)로써 활동 한건 1년이 안되지만요, 그래도 그 짦은 시간 위키를 보면서 그렇게 텃세나 관리자의 월권행위가 심하다거나, 우파적인 이야기를 하면 짤린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못들었어요. 혹시 제가 우둔해서 그런 걸까요?--상큼한 일산동구♡ (토론) 2016년 2월 12일 (금) 14:03 (KST)답변
물론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몇가지 지적되는 문제들, 특히 신입 초보나 아이피 사용자에 대한 차별은 여전하다고 생각하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보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용을 수정하거나 병합하는 식으로 처리하면 살릴 수 있는 것들도 딱히 납득가지 않는 삭제 사유 (대부분 '장난')를 들며 삭제되는 현상도 그에 포함된다고 보는게 주된 생각이고.. 그리고 굳이 예시는 들고 싶진 않지만 저러한 얘기가 나돈 것 자체는 이전에 위키백과 내에서 일어났던 일이기 때문이니까,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요. 뭐 당연히 오프라인 모임을 친목질로 매도하는 것 등의 왜곡에는 반드시 수정해야겠지마는 어느정도 쓴소리는 받아들여 개선 및 방지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밥풀떼기" 2016년 2월 10일 (수) 23:53 (KST)답변
위백에 대한 외부 비판 중 과장된 말은 있을지라도 엄밀히 말해 틀린 말이 있나요? 뭔가를 지지하는 분들이 백:중립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악용하지는 않았던가요? 이미 상당수의 사용자가 다른 위키로 빠져나가지 않았나요? 뭐어... 좌편향 같은 경우는 변명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계층은 젊은 층이고, 젊은 층은 보수적이기보다는 개혁적 내지 반항적이지요. 이건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 적용되는 사항이지 위백만 그런 게 아닙니다. 그런데... 님께서 링크를 거신 부분에선 그것만 얘기한 게 아니네요.
모든 거대한 인터넷 사이트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걸 얼마나 자정하느냐가 관건일 뿐입니다. 모든 거대한 인터넷 사이트는 왜 그러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지 고민하고, 그 문제점들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이걸 '내부에서 말하는 사용자에게' 그저 분탕이다! 반동이다! 전위대!만 찾다보면 역사가 그랬듯, 한국 인터넷의 역사가 그랬듯 곪아터지게 마련입니다.
내부의 시정은 무시한 채 외부의 평가만 수정을 기도했다가는 그저 (리그베다와 나무에서의) 오유 꼴이 날 뿐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내외부의 비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기에 위백에 불만이 있는 사용자는 내부에서 규정에 따라 말해야 합니다. 동시에 그러한 사용자를 철퇴로 배제해서는 안됩니다. 그저 유니폴리 내지 파인레이디만 무시하면 혹은 적당히 상대해주면 될 뿐이라 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2월 12일 (금) 00:45 (KST)답변
참고로 나무위키 및 리그베다위키에 작성된 위키백과의 문제점 서술은 대부분이 유니폴리 또는 이 곳에서 분탕질을 하다 차단된 사용자가 그 분풀이로 사실을 왜곡해 적어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기에 우리가 꼭 해명할 필요도 없고, 해명할 가치도 없습니다.--커뷰 (토론) 2016년 2월 12일 (금) 10:49 (KST)답변
물론 위키백과 내부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고쳐야 겠죠 근데 제가 볼땐 과장인것 처럼 느껴져서요, 그리고 설령 분탕유저가 분풀이로 남겨 놓았더라도 그게 위키백과를 오해하게 만들 소지가 있다면 바로잡아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저의 생각 이었습니다. (비판을 없에자는 게 아니라, 비판의 내용중 사실이 아닌 것만 사실로 바꾸어 놓자는 것이지요.) --상큼한 일산동구♡ (토론) 2016년 2월 12일 (금) 14:03 (KST)답변

활동적 사용자 수 편집

문득 통계를 보니 3100명 정도네요. 2천대 후반에서 머물렀는데 확실히 편집자 수가 늘어났다고 봅니다. 위키문화가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Ta183ta (토론) 2016년 2월 11일 (목) 23:52 (KST)답변

실제로 진짜 활동적인 사용자는 더욱 적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잠깐 몇번 기여하고 떠나거나 한번 분탕질하고 차단당한 사람들 제하면 많지 않을것입니다.--LOVELYZ♡ (talk) 2016년 2월 12일 (금) 09:38 (KST)답변

엔하위키 사태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키백과가 더 주목을 받고 있는 느낌이에요. 편집이 더 활발해진 것 같습니다. --케골 2016년 2월 12일 (금) 11:32 (KST)답변
만들어 놓고 계정을 잃어버리거나 한 사용자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랬지만 일단 "계정을 만들어 활동"하는 것은 왠지 자주 기여를 해야만 할것 같고, 일종의 "전업 위키러"가 되어야 할것 같은 부담이 있었어요. (물론 IP주소가 바뀌면 기여도 날라가는 것 때문에 결국 계정을 만들긴 했지만).. 아마 IP로만 편집하시는 분들 중에는 그런 분들 계시리라고 생각 되는데, 그런 분들(즉 기여는 꾸준히 혹은 부정기 적으로라도 열심히 하나 IP유저인 분들)까지 치면 더 사용자수는 더 많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너무 통계에 연연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든 통계에는 오류가 있고, 그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테니까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일산동구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위키백과:편집은 과감하게 편집

저거 꼭 지침으로 할 가치는 있나요? 제 생각엔 수필로도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지침은 규칙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수필은 조언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한데, 저 글은 제가 보기엔 조언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수필로 강등하는 것을 제안합니다.--LOVELYZ♡ (talk) 2016년 2월 12일 (금) 15:53 (KST)답변

일단 영어권의 지침부터 내리는데 성공하고 오시면 한번 고려는 해보도록 하지요.--커뷰 (토론) 2016년 2월 12일 (금) 15:55 (KST)답변
내용상 수필적인 서술이 크므로 그렇게 하자는 데에는 동감합니다만, 동시에 지침으로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지 않나 싶네요. 넘겨보지만 말고 직접 나서서 과감하게 하자는 취지는 얼만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므로, 수많은 수필 중에 하나로 두기보다는 모두가 더욱 지켜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낫겠죠. --"밥풀떼기" 2016년 2월 12일 (금) 23:34 (KST)답변

저작권 확인 요청 편집

관리자가 없는 한국어 위키낱말사전을 살펴보는 와중 위키낱말사전에 삽입되어 있는 그림을 보고 문득 의문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바로 ko:wikt:파일:BGImage 0.jpg인데요. GNU FDL라고 나와있긴 한데 이게 GNU FDL에 해당이 되는 그림인지 의심이 듭니다. 이 그림의 저작권을 확인해볼 수 없을까요.--Leedors (토론) 2016년 2월 12일 (금) 22:34 (KST)답변

좌측 그림은 김홍도의 서당(파일:Danwon-Seodang.jpg)입니다. 전체 배경 중 가장 좌측(난소리/처엄펴)과 가장 우측(나랏말싸미~)은 훈민정음 언해, 우측에서 2번째는(ㄴ如노로~)은 훈민정음 해례본 중 용자례의 일부입니다. 좌측에서 두 번째는 기미독립선언서이고(그結果로 東洋 全局이), 좌측에서 세 번째는 월인천강지곡의 일부(셩자ㅣ나샤 졍각 일우시리)입니다. 가장 가운데에 있는 건 모르겠지만 다른 게 모두 PD인걸로 보아 저작권은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Namoroka (토론) 2016년 2월 13일 (토) 16:51 (KST)답변

한겨레 위키백과 관련 기사 편집

오늘자 한겨레 11면 전체에 위키백과 15년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국민의당’ 문서는 하루 35번이나 편집 전쟁 뉴스분석 왜? 위키피디아 15년--MOTO (토론) 2016년 2월 13일 (토) 23:16 (KST)답변

이곳에서 논의할만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편집

사용자 문서는 본인 및 관리자외에는 편집하지 못하게 제한하는건 어떨까요? 애시당초부터 그 사용자 문서 소유자가 아닌 사람은 편집할 일도 전무하고 반달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차단 틀 부착이나, 사용자 문서를 이용한 타인 비방, 혐오 사진 게재를 복구하기 위해 관리자에겐 편집할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논의할 내용이 아닌 경우 철회하겠습니다.--청순한민트♥ (talk) 2016년 2월 14일 (일) 15:44 (KST)답변

본인 외에는 편집할 사람이 없다, 그것이 편집 제한을 걸 필요성이 없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일반 문서처럼 사용자들 간에 편집이 활발하다면 자연스레 반달 가능성도 높아지고 또 그 내용에 따라 정도도 조정해야 할 필요가 생깁니다. 특히 백:대문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수록 제한을 걸 필요는 더하죠. 하지만 사용자 문서는 언급하신 대로 본인 외에는 편집할 사람도 없고, 설령 편집한다고 해도 차단 알림처럼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사용자 분들이 꺼려하시기 때문에, 궂이 그런 식으로 제한을 걸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본인과 관리자만 편집하도록 둔다..? 그것이야말로 위키백과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자유 편집에 역행하는 조치가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현실적인 문제도 존재합니다. 현재까지만 해도 수십만 개의 사용자 문서가 있고, 하루에도 몇십 개씩 새로운 사용자가 생기는 판에 어떻게 적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또 오류 없이 원활하게 진행되련지 의문이네요. --"밥풀떼기" 2016년 2월 14일 (일) 17:36 (KST)답변
@밥풀떼기: 이 제안을 한 취지는 사용자 문서의 반달을 막자 이겁니다. 잊을만 하면 사용자 문서 반달이 터지는데 누구에게나 개방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이름공간에 사용자가 붙은 모든 문서를 다 잠그면 될 듯한데 아직 이거에 대해 기술적으로 구현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청순한민트♥ (talk) 2016년 2월 14일 (일) 17:49 (KST)답변
반달이 사용자 문서에 전부 다 일어납니까. 그리고 그마저도 일반 문서가 반달당하는 빈도에 비하면 턱없이 적을 터죠. 일반 문서도 임시 기간동안 제한하는 정도인데 가끔씩이나 발생하는 사용자 문서, 그것도 전반에 그렇게 강도높은 제한을 두자는 것은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너무 심한 경우만 적절히 제한 조치 걸면 되는 것이죠. --"밥풀떼기" 2016년 2월 14일 (일) 17:57 (KST)답변
그럼 일단 반달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왜 전혀 무관한 사용자에게 사용자 편집 권한을 줘야 하는지는 이해가 안갑니다.--청순한민트♥ (talk) 2016년 2월 14일 (일) 17:58 (KST)답변
사용자 편집 권한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전체 문서의 일반적인 편집 권한이겠죠. 사용자 문서도 위키백과의 일부이므로 딱히 구분을 두는 것이 아니며, 그에 따라 누구든 동등하게 편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행히 사용자 문서는 그 사용자 자신의 소유라는 생각이 우리 모든 사용자들에게 퍼져 있으므로 서로의 사용자 문서를 편집하려 들지 않는 것이고, 하더라도 꺼려지는 것입니다. 이는 제한 조치처럼 기술적으로, 또 강제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사용자 간의 기본적인 배려입니다. 그 배려 속에서 서로가 알아서 침범하지 않는 것이고요. 그렇기에 궂이 제한을 걸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밥풀떼기" 2016년 2월 14일 (일) 18:04 (KST)답변
그리고 반달은 이러한 배려를 전적으로 무시한 행위이므로 당연히 배척해야 하며, 제한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자의 사용자 문서처럼 반달 위험성이 크거나 실제로 많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선 내에서 제한해야 합니다. 저도 이런 점에는 이의 없습니다. --"밥풀떼기" 2016년 2월 14일 (일) 18:06 (KST)답변
저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을 해 보았습니다. 초안 이름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용자 하위 이름 공간에서 여러 사용자가 같이 작업을 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편집을 도와주기 위해 사용자 문서를 편집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사용자 문서 편집을 전부 금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문서에 대한 문서 훼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사용자 기여수가 적은 경우 문서 훼손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기여수가 작은 사용자만 다른 사람의 사용자 문서를 편집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콩가루 (토론) 2016년 2월 14일 (일) 18:09 (KST)답변
(편집 충돌)그럼 일단 타인의 사용자 문서 편집 기준을 준보호와 동급으로라도 하죠. 애초에 신규 사용자나 IP 사용자는 사용자 문서를 편집 할 일이 사실상 전무하며 한다 쳐도 매우 높은 확률로 반달입니다.--청순한민트♥ (talk) 2016년 2월 14일 (일) 18:10 (KST)답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콩가루 (토론) 2016년 2월 14일 (일) 18:24 (KST)답변
 정보 (편집 충돌) 기여수가 적은 사용자의 경우 다른 사람의 사용자 문서를 편집할 수 없도록 편집 필터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다른 사람의 사용자 문서를 편집하는 경우가 드물고 그 경우 다수가 문서 훼손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경고 메시지만 나오도록 했었으나 문서 훼손을 막는 것에 효과가 없어서 금지 설정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콩가루 (토론) 2016년 2월 14일 (일) 17:54 (KST)답변
@아이플: 혹시 다른 사람의 사용자 문서를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콩가루 (토론) 2016년 2월 14일 (일) 17:54 (KST)답변
@콩가루: 자주 활동하는 사용자의 문서에 들어가 봅시다. '이 사용자의 문서는 XX번 훼손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의 유저박스가 보일겁니다. 예시로서 적절한 예시가 되긴 어려워 보이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었습니다.--청순한민트♥ (talk) 2016년 2월 14일 (일) 17:56 (KST)답변
 정보 참고로 나무위키에선 사용자 문서를 본인 및 관리자만 편집 가능하게 설정해놨습니다.--청순한민트♥ (talk) 2016년 2월 14일 (일) 17:59 (KST)답변
미디어위키 내에서는 문서 이름공간별로 권한을 지정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미디어위키 측에서 이 기능 추가를 허용하지도 않기에) 만약 된다면 모든 사용자문서를 수동으로 권한을 바꿔야 합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6년 2월 14일 (일) 21:44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에서의 문서의 보호는 '최소한의 경우'에 한정해서 적용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토론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용자 문서의 경우 종종 특정 사용자가 본인의 사용자 하위 연습장 문서를 새로 생성해 다른 사용자들과의 공동 연습장으로 사용하는 예도 있기 때문에 사용자 이름공간 자체의 편집을 제한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 된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2월 14일 (일) 23:16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의 제한없는 자유로운 편집은 방향성을 갖고 항구적으로 추구되어야 할 가치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제한이나 관리자 개입은 '최소한으로, 불가피할 때, 다른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때'에만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물론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그런 것은 아니기에 경고하거나, 차단·문서보호 등의 방법으로 제한이 가해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한편 이러한 제한을 할 수 있는 관리자를 선임하는 것은,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사람 그 자체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유로운 편집에 대한 방향성 추구를 위한 최소한의 불가피한 선택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 선임에 있어 그 기준선을 두어 입후보를 제한하고, 토론을 통해 검증하고, 투표자를 일정한 기여가 있는 사용자로 제한하고 검증하고, 기준 이상의 동의를 구하는, 이같은 일련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고, 선임된 관리자 역시 문제가 있을 경우 마찬가지로 제한의 대상인 것입니다. 또 IP사용자가 일부 제한이 있더라도, 기본적인 편집이 가능한 것도, 제한없는 자유로운 편집이라는 방향성 추구와 궤를 같이 하는 차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메이 `토론 2016년 2월 15일 (월) 15:04 (KST)답변

 의견 저와 같이 사:Galadrien / 사:Ellif 등 여러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의 수가 상당수일텐데, 그 사람들이 다른 자기 계정에 하는 편집도 금지하시려는 걸까요? - Ellif (토론) 2016년 2월 16일 (화) 17:09 (KST)답변

국민의당 문서 관련 편집

한국어 위키백과가 한겨레 신문 기사에 올라왔습니다. 15주년 관련 내용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기사 내용이 있었습니다.

한국어 위키피디아에서도 최근 정치 문서들이 뜨겁다. 특히 안철수의 ‘국민의당’ 항목이 수시로 고쳐진다. 국민의당 지지자들과 이에 반하는 이들은 주로 당의 정치적 지향이나 지지층에 대한 설명을 두고 대립한다. “주요 지지층은 중도주의 성향이며, 지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는 편, 특히 호남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설명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삭제됐다가 다시 덧붙여지기를 반복했다. 당의 지향은 “중도주의”에서 “급진중도”로, 다시 “합리적 개혁주의”로 바뀌었다. 11일 하루에만 이런 문제로 35회 고쳐졌다. 문서를 새로 고치는 이는 앞선 문서를 수정하며 “편향적 편집”, “출처 없음” 등의 이유를 든다. 이런 ‘편집 분쟁’이 과도하게 일면 위키피디아는 편집자 간 토론을 거쳐 해당 문서를 일정 기간 보호 조처한다. ‘의견 대립이 과열돼 있으니 냉각기를 갖자’는 것이다.

기사의 내용대로, 국민의당 문서 역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에 출처나 근거없이 편향적 내용을 서술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백:중립적 시각, 백:출처 밝히기와 같은 지침에도 완강히 대치되는 부문이며, 특히 곧 선거 이므로 대한민국의 정당 관련 문서들에 대한 편집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가 끝날때까지만이라도, 대한민국의 정당 관련 문서들의 모니터링과, 사용자 여러분들의 주시가 필요해보입니다. --민주주의 (토론) 2016년 2월 14일 (일) 21:27 (KST)답변

관련 문서 리스트를 만들어서 주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SVN (토론) 2016년 2월 14일 (일) 23:21 (KST)답변

사진이 쫑알쫑알 편집

사진 관련하여서 질문드립니다. 제 프로필을 보시다시피 저는 게임을 주로 다루는 사용자입니다. 그런데 저는 사진을 올려서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 싶은데 '사진은 위키데이터에서' '사진은 Flickr에서도 해도 된다' '미국 위키는 회사의 허락을 맡았으니 사용해도 괜찮다'라면서 자꾸 어느걸 골라야 할지 구분이 안갑니다. 대체 사진을 어떻게 어떤 걸 해야 하나요? 간단히라도 좋으니 계속 돌고 도는 이야기 말고 제대로 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8068joshua (토론) 2016년 2월 14일 (일) 23:16 (KST)답변

위키아 편집

에서도 한국어 위키위키들이 꽤 성장하고 있네요. 뒷북일 수도 있지만 lihe 위키. http://ko.lihe.wikia.com/ --거북이 (토론) 2016년 2월 15일 (월) 14:2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