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알찬 글 재검토/첼시 FC (3)

첼시 FC

  • 사용자:Tablemaker 제안: 알찬 글은 질적, 양적으로 훌륭한 문서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양적 측면에서 굉장히 훌륭한 문서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과연 질적으로도 우수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큽니다. 이 글의 해제 토론이 앞서 두 번 있었기 때문에, 문서의 알찬 글 해제 토론을 여는 이유를 아래에 상세히 풀어쓰겠습니다:
심각한 역사 문단의 서술
초기 첼시의 역사의 단위는 decade입니다. 10년간 구단에서 생겨난 일들을 5~10줄 이내로 매우 잘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 이후의 첼시 역사는 어떻습니까? 1년 단위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발생된 문서의 방만함은 가독에 매우 심각한 문제를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왜 축구 구단 문서가 매 년 무슨 대회에서 우승하고 우승을 못했는지 적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개 축구 구단이면 납득할 만 합니다만은, 첼시 같은 거대 클럽은 기본적으로 4개 대회(리그, 리그컵, fa컵, 유럽대회)는 출전하는것이 보통이며, 유럽대회나 자국컵의 성과에 따라 6개, 7개 대회의 참가까지도 가능합니다. 모든 대회의 성과를 기록하는 것은 문단 초반의 첼시 100년사에서 전부 서술하지 않던 것인데, 21세기 들어 이 대회들의 성과를 모두 풀어쓰고 있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쉽게 이야기해 2003년부터 15년까지의 분량이 1904년부터 2002년까지의 분량보다 깁니다.
서술의 문제
조금 읽어보시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문장이 중립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팬이 쓴 글임이 절절히 전해져옵니다. 본문내에서 첼시가 우승을 하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는 느낌이 들게끔 서술되어있습니다.(가령 본문의, 마이클 에시엔의 선제골로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듯 하였다. 그러나 주심인 톰 헨닝 외브레뵈의 석연찮은 판정 속에서(후략),결국 첼시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우승 기회는 FA컵뿐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외 다수) 특히 문장 내에서 글쓴이의 정서가 드러난다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문제로는 문단 이름에 감독의 별명인 Special one이라던지, Happy One이라던지의 서술 역시 포함되어 있네요. 무슨 말인지도 이해안가는 한국어도 존재합니다. 디 마테오 감독을 경질하였다. 그 결과는 탈락했다. 그러나 유로파리그는 진출했다. ????
출처 문제
출처 문제는 첫 째) 출처가 없는 문장이 있으며, 둘 째) 있는 출처도 안열리는 것이 있습니다. 출처 없다고 생각되는 문장은 꽤 많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열리지 않는 출처가 심각해 보이며, 일단 제 PC 환경에서 안열리는 출처는(페이지 404, 주소변경, 전혀다른페이지로 이동 등을 포함함) 2, 3, 9, 11, 16, 18, 19, 20, 22, 26, 27, 28, 30, 31, 32, 34, 35, 36, 37, 39, 40, 51, 52, 53, 56, 59, 61, 62, 64, 66, 67, 72, 73, 75, 78, 83, 84, 87, 89, 93, 94, 95, 97, 98, 99, 100, 108, 109, 111, 113, 114, 115, 116, 118, 120, 121, 128, 129(로그인 문제), 133(로그인 문제), 134의 60개의 출처가 독자가 문장의 진위여부를 즉시 확인하기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pc에서 위 출처들이 열람이 안된다면 현재 출처 중에 약 45%가 문제가 있다는 소리가 됩니다.(주의: 5개씩 끊어서 확인했으며, 때문에 5개 단위로 밀려썼을 가능성 존재함)
출처 자체에도 문제가 있으며 85번 출처는 86번 출처의 것을 복사 붙여넣기로 만든 것으로 보이며 오기가 존재합니다. 덕분에 Bates sells off Chelsea to a Russian billionaire라는 2003년 7월 2일의 기사를 “Chelsea tycoon to clear club's debt”(2003년 2월 7일)로 기재하고 있네요. 107번 출처는 정확한 페이지를 표시한 것이 아니라, soccerbase.com이라는 페이지에서 직접 찾으라는 말로 보이고요. 제가 확인한 이 글의 출처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정 당시에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더라고 치더라도, 현재는 확인할 수 없는 문장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세 부분에서 전혀 질적으로 알차다고 생각되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에 알찬글 재검토 토론에 회부했습니다. / 2016년 1월 5일 (화) 23:43 (KST)

기준

  1. 믿을 수 있는 높은 품질
    • 전문적인 기준이 적용된 잘 짜여진 글인가?
    • 주요한 사실과 세부사항, 문맥이 포함된 포괄적인 글인가?
    •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기반한 확인이 이루어진 인용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글인가?
    • 편향된 시각이 없는 중립적인 글인가?
    • 주요한 내용의 변함이 없이 안정된 글인가?
  2. 세부적인 양식 기준: 편집 지침과 다음 조건에 적합하는가?
    • 초록 문단에 전체 문서의 내용이 간단히 잘 요약되어 있는가?
    • 목차의 구성이 알찬가?
    • 인용이 일관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가?
  3. 멀티미디어: 저작권에 대한 설명이 충족하는 미디어 사용 정책에 일치하는 멀티미디어 자료가 있는가?
  4. 길이: 불필요한 세부사항 없이 주요 주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가?

의견

 의견 평소에 축구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관심이 많은 클럽 중 하나가 첼시였던지라 알찬 글 해제 토론까지 오게 된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본 토론에서 제안된 문제점들을 하나씩 짚어보면

  • 역사 부분은 현재 위키백과에 올라와있는 유명 축구팀 문서 대부분이 겪고 있는 현상입니다. 사실 한국어권의 유럽 축구팬들은 2000년대 중반 즈음부터 급격히 늘어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10년대 (다시 밀해 최근 4 ~ 5년사이) 이후 유럽 축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팬들이 많아 상당수의 유명 축구팀 문서들에 이 기간동안의 정보가 지나치게 편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첼시 문서는 다른 축구팀 문서들에 비해 이러한 문제가 비교적 적다고 보고 있지만, 제안된 대로 이러한 현상은 문서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깨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기간의 정보들과 양을 조절해야 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다만 첼시는 2003년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구단주로 취임한 이후 세계적인 강팀으로 성장했기에 이 기간동안에 클럽의 역사에서 비중있게 다룰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3년의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되, 나머지 기간을 위주로 역사 부분의 내용을 늘리는 것을 제안합니다. 물론 이렇게 내용이 수정되면 역사 문단이 지나치게 길어지기 때문에 영어판의 History of Chelsea F.C. 문서와 마찬가지로 역사 부분을 따로 독립시킨 뒤 본 문서에는 간략한 내용만 남겨놓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 서술 및 출처의 문제는 확실히 문서 전체를 재검토해야 할 사유에 속합니다. 가급적이면 제가 직접 손을 대고 싶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적어도 당장은 해당 문서를 따로 검토할 시간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첼시라는 클럽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 (제가 알기로 첼시 관련 문서를 전문적으로 편집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제 의견을 마치고자 합니다. 해당 문서가 위에서 언급된 대로 수정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현재로서는 알찬글 해제에  찬성할 뿐입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7일 (목) 20:13 (KST)[답변]

 해제 찬성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로 지적받고 재검토 토론이 열렸으나, 몇 년 동안 달라진 점이 별로 없습니다. 조속히 해제가 필요해 보입니다. -- J13 (토론) 2016년 1월 8일 (금) 01:35 (KST)[답변]

 의견 이 문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유이한 축구 클럽 관련 알찬글입니다. 다른 알찬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비교해보시는 것도 이 토론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Tablemaker 2016년 1월 10일 (일) 10:39 (KST)[답변]

여담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문서의 경우 첼시와는 반대의 문제가 있지요. 뉴캐슬 유나이티드 문서는 2012년 이후의 역사 및 클럽 관련 정보들이 매우 부실한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최신화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첼시도 그렇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그렇고 클럽 문서들은 그 특성상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부분이 유지되기 힘들다보니 클럽 문서들 중에는 알찬 글 수준에 걸맞는 문서가 나오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10일 (일) 18:40 (KST)[답변]
이에 반론하고자 합니다. 뉴캐슬 문서를 신봉하는것은 아니지만, 뉴캐슬은 손이 덜타게(갱신을 덜해도 유지되게끔) 쓰여져있습니다. 최신의 정보가 문서에 항상 추가되는것도 좋지만, 그것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나아가 첼시의 전체 역사에 있어서 미미한 수준이라면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문서의 갱신은 최근에 고작 2년 가량 비어있습니다. 이 2년이 문제가 된다면, 알찬글 선정 당시 1945~65년이 제대로 서술되지 않은점(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역사에서 50년대로 묶여 단 3줄로 표현됩니다.) 등을 토대로 반론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이후가 첼시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점은 알고있지만, 그 사실 하나가 첼시 문서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아 지속적으로 갱신하라 요구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첼시의 알찬글 선정 이후의 갱신된 내용은 제 생각엔 첼시 FC 문서에 담아야 하는 내용들이 아니라, en:2015–16 Chelsea F.C. season 따위의 문서를 만들어서 담아야 할 정도로 작은 이야기들입니다. — Tablemaker 2016년 1월 10일 (일) 20:55 (KST)[답변]
시즌 별로 문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Tablemaker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세하고 작은 이야기는 가독성을 오히려 해칠 뿐만 아니라, 너무 불균형적인 인상을 줍니다. 시즌 별 문서를 만들어 요약된 이야기를 본 문서에 아담하게 적어놓는 방안이 적절한 듯 싶군요. --SVN (토론) 2016년 1월 12일 (화) 21:28 (KST)[답변]
제 의견에 부연 설명을 하자면 저는 두 문서 모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첼시 문서의 경우 Tablemaker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관계로 제가 따로 설명드릴 부분은 없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문서의 경우 확실히 Tablemaker님의 의견처럼 최소한의 내용 추가 정도만 이루어져도 문서의 질적인 부분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게끔 구성된 점은 저 또한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최소한의 보강만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그 최소한의 보강마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하고 싶습니다. 일례로 뉴캐슬은 2015년 구단 감독인 앨런 파듀를 경질한 뒤 스티브 매클래런을 선임하였는데,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4년동안 구단을 이끌었던 감독의 교체가 굳이 기술할 필요가 없는 사소한 내용인 것은 아님에도 말이지요. 앞서 말씀드린 바 있지만 축구 구단(또는 현역 축구 선수) 문서의 경우 '지속적인 최신화'가 이루어져야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문서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2년 정도라고는 하지만 '중요 내용의 최신화'가 아예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특히 오래된 내용에 비해 최근 발생한 사건의 경우 이를 찾는 이용자의 수요가 더 많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현재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문서가 다른 것도 아닌 알찬 글의 자격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무리가 있다는 생각힙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13일 (수) 12:49 (KST)[답변]
물론 이 토론 공간은 첼시 문서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상기의 의견 이상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문서에 대한 언급을 따로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Tablemaker님의 의견처럼 현재 (최신화 문제와는 별개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문서는 (특히 역사 부분의) 구성 면에 있어서 첼시 문서에 비해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현재 첼시 문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문서의 형식을 차용해 내용을 전체적으로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Tablemaker님의 의견에는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13일 (수) 12:54 (KST)[답변]

 의견 예전에 비해 편집자가 많아진 관계로 (특히 IP유저) 문서가 점점 조잡해진건 사실입니다. 그 문제는 저도 공감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간단한 교정 이상으로 재구성하진 못했습니다. 역사부문에 있어서도 2000년대 이후의 역사에 관한한 축소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다만, 그 분량에 관하여서는 첼시가 소위 '빅클럽'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인 것이 그 이후이기 때문에, 그 이전보다 분량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일단 지적 사항 중 중립성 훼손이 우려되는 부분은 다시 한 번 나서서 수정해보겠습니다만, 전반적인 문서 교정에 있어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전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Ph (토론) 2016년 1월 17일 (일) 12:24 (KST)[답변]

우선 토론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저는 위에서 현 첼시의 역사에 나와있는 부분은 시즌 문서로 다뤄도 될 만큼 작은 개념이라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으며, 이는 초단기만에 고쳐질 내용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문장을 다듬는 선의 문제였다면 알찬글 해제 토론을 회부하지 않고 제가 직접 수정하였을 것입니다.
또, 저는 현행 알찬글/좋은글 선정 절차를 옹호하며,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물론 선정 당시에는 모든 출처가 열렸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출처가 과거엔 통과 되었다는 말이, 현재 출처가 열리지 않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은 되지 않을것이며 남은 출처의 보존화와, 인터넷 아카이브를 통한 해당 주소들의 접속 당시 모습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카이브가 존재하지 않다면, 같은 내용을 담은 다른 출처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역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입니다. — Tablemaker 2016년 1월 17일 (일) 13:03 (KST)[답변]
 해제 찬성 찬성의 이유는 출처의 문제때문입니다. 출처의 타이틀 오류야 1개에 불과하며 수정하면 그만이지만, 다수를 차지하는 페이지404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작성 당시와 지금의 환경이 달라서 생긴 오류이긴 합니다. 수정하는 데 시일도 오래걸릴 것 같고, 새로 추가된 부문의 출처 제시 문제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서술 상의 문제는 일부 수정해보았습니다. 다만 모든 대회의 성과를 기록하는 것에 관한 문제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우승하지 못한 것을 상세하게 다룰 필요가 없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우승에 관한 문제는 서술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3년 이후 역사의 분량문제에 대한 것은 위의 생각과 같습니다. 주 기여자로서 다소 아쉽습니다. (편집 충돌이 일어나서 부득이하게 수정합니다 ㅜ)--Ph (토론) 2016년 1월 17일 (일) 13:26 (KST)[답변]
우승의 서술을 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첼시 문서를 분류로 치면 꽤 대분류에 속하는 것으로, 어떤 식으로 우승했느냐는 세세하므로 소분류로 들어가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구단에 관한 다른 알찬글이 뉴캐슬밖에 없으므로, 그 문서에서 일부를 발췌해보면,

1950년대에 들어와 5년 간 3번 FA컵을 우승시켰다.

작은 위안이 있다면 1974년과 1975년 연속으로 텍사코 컵에서 우승하였던 것이다.

...이들 처럼 동일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경우 묶어서 서술할수도 있을 것이며, 감독 교체가 잦았던 첼시의 특성을 살려 보자면 어느 감독 시기에 어떠한 대회에서 우승을 했었다고 모아서 서술해도 충분해보입니다. 현재 서술은 1년 단위로,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매년 치뤄졌던 각 대회 단위로 쪼개져 있기에 제안했던 이야기입니다. — Tablemaker 2016년 1월 17일 (일) 13:36 (KST)[답변]
 의견 본 문서의 알찬 글 해제와는 상관없이 죽은 링크에 대한 문제는 알찬 글/좋은 글의 선정과 해제에 있어 치명적인 문제같습니다.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각설하고 서술방식에 대해 말씀드라자면, 일부 문장의 삭제나 문서의 분리도 대안이겠지만, 그 전에 수정을 거쳐보고 결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개별 대회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분량을 조절하거나, 타언어판의 서술 방식 등을 고찰하는 방식 등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세한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인 수정의 틀에 관하여서는 저와 생각이 같으신 듯 해서 다행입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게 좀 걸리는 군요.--Ph (토론) 2016년 1월 17일 (일) 13:56 (KST)[답변]
그건에 관해서 말씀드리면, 최근 웹사이트 보존을 통해 출처를 입력한 문서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알찬글, 좋은글에도 적용되어있구요. 개인적으로 위키백과:웹사이트 보존하기를 좀더 활용했으면 하는 면이 있네요. — Tablemaker 2016년 1월 17일 (일) 14:12 (KST)[답변]
이미 없어진 페이지나 기사에도 해당이 되나요?--Ph (토론) 2016년 1월 17일 (일) 14:16 (KST)[답변]
아니요 현재 페이지만 해당됩니다. 다만, 다른 누군가가 없어지기 전에 보존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1월 17일 (일) 14:53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출처를 정리하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만 상당히 오래전부터 많은 웹사이트들이 인터넷 아카이브 등에 보존되어있더군요. 시간이 되신다면 아카이브 사이트에서 현재 '페이지404'로 처리되는 출처들을 찾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없어진 출처를 전부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을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상당수의 출처를 재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17일 (일) 15:48 (KST)[답변]
저 역시 인터넷 아카이브를 찾아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기여하면서 만드는 모든 각주를 보존해왔습니다만은, 특히 항목 내에 웨이백 머신(https://archive.org/web/) 쪽이 경험상 누적된 페이지의 양이 많았습니다.(사용도 보다 쉽고요.) 웨이백머신을 검색해보시길 추천하며, 아마 소실된 출처의 90%이상의 출처를 확보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작성중인 목록이 있어 도와드리기엔 무리가 있습니다만, 출처 문제가 가장 해결이 빨라 보이니, 그것이 해결된 후에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1월 17일 (일) 16:04 (KST)[답변]
(문단을 변경합니다.)  보류 서론과 역사 부문을 수정해보았습니다. 영문판을 참고하기도 하였고, 한국어 주석도 새로 찾아 수정하였습니다. 내용도 우승과 감독 교체를 기준으로 다시금 작성하였습니다. 알찬 글 해제와 관련하여서는 전반적인 수정 작업을 거친 뒤에 재평가함이 옳을 듯 싶어 결정을 보류하겠습니다. 비록 하루만에 수정을 완료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아직 서론과 역사부분까지만 편집을 진행하였습니다만,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작업을 완료해보겠습니다.--Ph (토론) 2016년 2월 8일 (월) 00:15 (KST)[답변]
문서 전반에 걸쳐 지적 사항 및 오류 사항을 수정해보았습니다. 서술 방식을 개선하였고 일부 발견된 오역 문제도 해결하였습니다. 출처도 모두 접근 가능하며, 제각각이던 형식을 통일하였습니다. 일부 출처는 아예 다른 것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출처가 미비한 부문은 가능한 최대로 출처를 명기하였습니다. 타임즈 자료와 관련한 문제는 위키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관계로 "등록필요 태그"를 추가하여 알리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당장 해제 반대에 표를 던져도 무방하다보지만, 일단은 의견을 더 들어보려고 합니다.--Ph (토론) 2016년 2월 8일 (월) 23:10 (KST)[답변]
확실히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만, 다듬는 부분을 거들어보려고 손을 댄 시점에서 새로운 문제가 보입니다. 저는 저 스스로 영역 실력이 훌륭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은, 그런 제가 봐도 이해할 수 없는 해석들이 있습니다. 모든 활자를 영문-한글 대조한것은 아니고, 읽어나가는 와중에 한글이 앞뒤가 맞지 않아 고치는과정에서 영문판을 보았고, 제가 생각하던 해석과 달리 쓰여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첼시는 창단 이래로 스탬퍼드 브리지 이외에 다른 경기장을 사용한 적이 없다. 스탬퍼드 브리지는 1877년 4월 28일 처음 개장했으며, 28년 동안 런던 애슬레틱스 클럽(London Athletics Club)의 종합 운동장으로 사용되었다. 1904년 사업가인 거스 미어스와 그의 형제인 조셉 미어스는 운동장과 주변 51,000 m²의 부지를 매입하여 이 곳에 축구 경기를 열고자 했다.[61] 미어스 형제는 셀틱 파크를 디자인한 건축가인 아치볼드 리치에게 새 경기장의 디자인을 부탁하였다.[62] 즉, 대부분의 축구팀과 달리 첼시는 경기장을 위해 팀이 창단된 것이다.

해당 문장을 읽어보면, 스탬퍼드 브릿지는 개장후에 종합운동장으로 사용했고, 이를 04년 매입후에 축구경기를 엽니다. 이 과정이 첼시가 경기장을 위해 팀을 창단했다는 결론으로 결코 귀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Most football clubs were founded first, and then sought grounds in which to play, but Chelsea were founded for Stamford Bridge.

해당 부분의 원문을 보면, 결론을 귀결한것이 아니라, 다른 팀들은 팀을 먼저 만들고, 경기장을 찾는다. 다만 첼시는 경기장을 위해 팀을 창단했다로 보이기 때문에, 이는 현재 수정해놓았습니다.
다음이 문제이며,

1930년대 초반의 경기장은 남쪽 지붕의 1/5 가량이 테라스 형태로 둘러싸인 모습을 취하고 있었다. 이것이 결국 첼시의 귀빈석인 (1960년대에서 80년대 사이) 셰드 엔드 ("Shed End")가 되었다.[61]

The early 1930s saw the construction of a terrace on the southern part of the ground with a roof that covered around one fifth of the stand. It eventually became known as the "Shed End", the home of Chelsea's most loyal and vocal supporters, particularly during the 1960s, 70s and 80s.

저는 여기서 셰드 엔드가 귀빈석이라는 단어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셰드 엔드는 첼시의 가장 충성스럽고 열렬한 서포터들을 부르는 단어(이거나 서포터들이 있던 자리)를 지칭하는 장소로 보입니다. 첼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럴수있겠다고 생각해서, 셰드 엔드로 검색을 해보았고, 나무 위키에서는 해당 부분을 "전통적으로 가장 열렬한 서포터들이 자리잡아 응원가 소리가 가장 큰 스탠드였으나(후략)"으로 소개하고있습니다. 더 찾아보진 않았으나, 일단 저와 동일한 해석을 한 인물은 나무위키에 있다는 말이 됩니다.
역사부분에서는 제가 다음과 같은 부분을 수정하기도했습니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는 첼시에게있어 폭풍의 시대였다.

해당 부분은 첼시의 침체기를 다룹니다. "폭풍"은 그리 부정적인 단어라고생각되지 않습니다. 폭풍처럼 치고 올라간다라는 표현도 있을 수 있고, 문장 하나만 보고 해석했을때에는 여러 생각이 가능케합니다.

The late 1970s through to the 1980s was a turbulent period for Chelsea.

해당 부분은 현재 제가 수정을 하였으며, turbulent의 본래 뜻인 격변으로 고쳤습니다.
저 역시 해야할 작업이 있기에 전문을 한영 대조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느끼는것은 해석이 전반적으로 완전하게는 느껴지지 않고, 단어마다의 통일감도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사소하게는 blue를 푸른색, 파란색으로 달리 표현하는 것부터 가령 '12-13 시즌'인지 '12-13시즌'인지도 통일이 없습니다. 역시 사소합니다만은 '그러나' 같은 접속사도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들고요. 알찬글은 한국어 위키백과에 존재하는 34만여개의 글 중 단연 돋보인다고 부를 수 있는 글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이들 문서는 현재 85개가 있네요. 이 글을 감사하게도 현재 수정을 해주셨으나, 다른 84개의 글과 견줄만한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 Tablemaker 2016년 2월 9일 (화) 02:13 (KST)[답변]
경기장과 창단 문제는 궁극적으로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 해석하기 나름이랄까요? 일부 단어(색깔이나 시즌)에 대한 통일감에 대한 것은 꼼꼼히 봐주셨네요. 다만 시즌이란 단어 같은 경우는 저도 찾아서 통일 시켰다 생각했는데, 미처 빼먹은 부분이 있었나봅니다. 접속사 문제는 필요하면 사용되는 것이고, 굳이 사용될 필요가 없을 경우에는 빼는 게 맞겠죠. 많다 적다의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일부 항목에 오역이 있어서 수정을 했는데, 그럼에도 놓친 부분이 있었군요. 특히 셰드 엔드는 저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원문과 대조를 해봐야 겠습니다.--Ph (토론) 2016년 2월 9일 (화) 09:36 (KST)[답변]
시즌이란 단어가 일치하지 않는 것은 1군데, 파란색과 관련한 단어가 일치하지 않는 것은 2군데에 불과하였습니다.(이 중 하나는 Tablemaker님이 수정하였으므로 제가 고친 것은 1개) 또한 일부 문단이 영문판과 맞지 않는 것은 단순 오역의 문제도 있지만 영문판도 수정이 이루어졌고, 이 문서는 몇 년전의 버전을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하셔야 할 것입니다.--Ph (토론) 2016년 2월 9일 (화) 10:20 (KST)[답변]
이 문서가 알찬글로 선정될 당시에는 저는 위키백과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활동했더라도 이 문서가 어떤 순서로 작성되었는지는 알기 힘들겠습니다만, 이러한 이유로 저는 이 문서의 작성 과정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일부 항목에 오역이 있었다"는 말로 말미암아 전문을 통째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글에서 손을 대셨다고 봐도 되려는지요? 그렇다면, 직접 번역하시지 않았던 내용, 즉 누군가 이미 번혁해놓았던 것들을 다시 검토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후에 문서를 다시 교정하고, 검토하고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2월 9일 (화) 11:45 (KST)[답변]
편집 요약에 잘못수정했다고 적으셨는데, 뭔가 문제가 있었나요? 셰드 엔드는 건들지 않았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2월 9일 (화) 11:53 (KST)[답변]
"1960년대부터 80년대 사이의 첼시의 귀빈석인 (1960년대에서 80년대 사이) 셰드 엔드 ("Shed End")가 되었다." 에서 년도가 중복 되어있더군요. 교정하시다가 미처 손보지 못하신 듯 합니다.(내용) 각설하고 지금은 영문판과 대조해보며 오역이 있는 부분 혹은 선정 당시와 달리 쓰여있는 부분을 찾고 있습니다. 문장도 다듬는 중이고요. 다만 개인이 하는 일이다 보니 일부 내용은 찾지 못할 수도(위의 "셰드 엔드"처럼) 있겠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검토를 완료하면 이 곳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검토를 바랍니다.--Ph (토론) 2016년 2월 9일 (화) 13:25 (KST)[답변]
영문판과 대조하면서 오역이 있던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개인 차원의 편집이라 누락된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검토를 바랍니다.--Ph (토론) 2016년 2월 9일 (화) 15:03 (KST)[답변]
다시금 제안하지만, 이것은 편집자가 모든 출처를 수집해 제로에서 문서를 작성한것이 아니라, 완성된 글을 번역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때문에 번역에 문제가 발견되는 것이, 문서 형식에서 문제가 발견되는것보다 심각합니다. 검토하셨다고 해서 바로 다음 줄을 읽어봤는데 역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The intention was that these facilities would provide extra revenue to support the football side of the business, but they were less successful than hoped and before the Abramovich takeover in 2003 the debt taken on to finance them was a major burden on the club.

현재 번역 : 그러나 2003년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인수 이전까지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관련 수입을 올리려던 본래의 의도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제가 생각하는 번역 : 그 목적은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경기수입따위를 보조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으려고 했던 것이나, 기대했던것보다 적은 성과를 얻었으며,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2003년에 인수하기 전까지 클럽은 재정적으로 빚을 떠맡게되었다.

물론 제가 영어를 잘 하는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렸기에 제 해석엔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학창시절에도 영어는 포기해서^^;;) 그런데 현 번역은 문장과 문장이 매끄럽게 이어진다는 느낌은 적습니다.(제가 글을 읽으며 느끼는 위화감은, 기여자님께서 문단 단위로 계속 읽어보며 검수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문장 단위로 '해석'해놓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영어판을 다시 읽을수밖에 없게 되며, 이때 다시 누락된 부분이 드러나거나, 번역자의 재량대로 처리한 부분이 발견되는 것이고요.

단어 일치 문제를 전에 언급해드렸습니다만, 여전히 스탬포드/스탬퍼드로 처리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슬리는 부분도 있지만 사소해보일수도 있기 때문에 그부분은 언급은 않겠습니다... 첼시 피치 오너스에 관한 부분이 경기장 부분에서는 가장 이해가 안가는 해석입니다. 특히나, "또한 이들은 첼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상 팀은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경기를 치러야하며, 만일 구장을 옮길 시 팀의 이름을 반납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문장을 반드시 재 검토하길 바랍니다. 해당 부분의 이해를 위해 en:Chelsea Pitch Owners 까지 읽고 드리는 제안이며, 현 번역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발견된 문제되는 점을 요약하겠습니다.

  • 영어 직역투의 문장
  • 동일 단어의 표기 통일 문제
  • 해당 표제어에 관심이 없는 자가 무난하게 읽을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 번역의 신뢰성 문제
  • 번역자가 재량을 발휘해 임의로 삭제한 부분과 첨삭한 접속사, 단어 등으로 글의 맥이 끊기거나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산재함

새로이 발견된 문제는, 이문서의 태생이 번역된 글이기 때문에 처음 제안한 '출처 문제', '서술 문제' 보다 심각하게 문제되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문서의 근간이니까요. 완성된 글을 읽는것은 쉽지 않아 수십회 읽는 선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점은 죄송스러우나, 주 기여자께서도 본인의 글을 수십, 수백회는 다시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서가 위키백과의 얼굴이자, 대표글이니 만큼 재차 꼼꼼하게 검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추신입니다만은, 2008년 이 문서의 알찬글 선정 당시의 해당 부분을 살펴 보았는데, 이전에 언급했던 Shed를 포함해 그때는 이런 문제가 바로 눈에 띄지는 않는군요. 문장끼리도 이해하기 쉽고요. — Tablemaker 2016년 2월 13일 (토) 04:16 (KST)[답변]

 의견 새로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어 직역투의 문장
    • 여기에 해당된다 생각하는 부분을 지적해주시거나 편집해보시길 바랍니다. (지적보다 편집을 바랍니다.)
  2. 동일 단어의 표기 통일 문제
    • 앞서 지적된 것은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경기장과 관련된 문제도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며, 어려운 작업도 아니니 수정하면 될 것입니다.
  3. 해당 표제어에 관심이 없는 자가 무난하게 읽을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 주관적인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4. 번역의 신뢰성 문제
    • 밝혔듯이 개인 차원의 번역이라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번역 당시와 지금의 문장이 달라서 (의심이 가는 해당 문장이) 마치 오역인 양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본 검토 이후 수정된 부분은 그러한 경우가 거의 없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오역이라 생각하는 부분은 지적해주시거나 편집해보시길 바랍니다.
  5. 번역자가 재량을 발휘해 임의로 삭제한 부분과 첨삭한 접속사, 단어 등으로 글의 맥이 끊기거나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산재함
    • 제 생각에 언급하신 첼시 피치 오너스와 관련된 위의 지적은 해당 문장을 모두 직역한 나머지 오히려 산만하고 부연 설명이 지나치게 길다는 느낌을 줍니다. 비록 본 문서가 번역을 기반으로 한 글이기는 해도 내용의 왜곡을 수반하지 않는 이상, 일부분의 첨삭·수정이 있어도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이러한 지적은 지난번 "경기장과 창단" 문제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궁극적으로 내용 전달에 차이가 없다 여겨지는 부분을 지적한 것과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접속사나 단어의 첨삭 문제는 오히려 직역투의 문장을 피하고 좀 더 매끄러운 문장을 위한 것일 뿐이며, 내용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았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버전의 일부 문맥은 일단 검토의 편의를 위해 현재 영문판에서의 서술 순서를 따르다보니 생겨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마지막에 수정하는 것이 편할 듯 싶어 일단 그리 해두었습니다. 검토 이전 버전이 이후에 비해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은 주관적인 생각이라 쉬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Ph (토론) 2016년 2월 14일 (일) 19:51 (KST)[답변]
경기장 사업이 별 재미를 못봤다는 내용과, 별 재미를 못보고 부채까지 안았다는 내용은 다르죠. 신뢰성 부분에 있어서도 한명의 축구팬으로서, 저는 오히려 읽으면 읽을수록 신뢰가 안갑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훌리건 이름이 '인터 시티 피름'이 확실합니까? 인터시티펌은 한국어로 발매된 서적과, 뉴스 기사에도 소개된 바 있는 단체입니다.
또한 말씀 드렸다시피 제가 수정을 해도 되지만, 제가 문서 전체를 뜯어 고치는건 말이 안되죠.
토론을 회부한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면, 문제 제기 당시에는 확실히 알찬글과 어울리지 않는 글이었으며, 수정된 버전을 약간 검수한 과정에서 오역과 생략, 문서의 짜임새에 대한 문제가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상태'의 문서에 대해 수정을 권고했던 것입니다. 사실 이 곳에서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백:함께 검토하기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현재 알찬글에 위치한 문서가 제3자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지적을 받아야하며, 검토, 수정을 요한다면- 현재 상태에서는 알찬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읽어보며 느끼는 점은, 제게 몇분만 주어진다면 이 문서의 다른 흠도 찾아낼 수 있겠다는 것이죠. 제가 보기에는 2008년 알찬글이었을때 문서랑 이 문서는 전혀 달라요. 2008년에 맞게 쓰였던 내용도, 2016년에는 오역으로 바뀌어 있던걸요.
다른 측면에서 이야기드리자면, 저는 축구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으나, 기여가 활발한 프로젝트에 기여하는데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 기여가 없어도 잘 굴러갈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축구는 야구와 더불어 위키백과에서 가장 활발한 프로젝트라고 생각됩니다. 사랑방, 축프에도 글을 남겼는데 축프 참가자, 위키백과 참가자는 이 문서에 관심이 없습니다. 여기서 제가 이 글에 애착을 가지고 붙들고 있는것은 말이 안되죠. 검토를 하려면, 축구 기여자가 해야 옳아보입니다. 지금까지 축프 참가자보다 이 문서의 본문을 영판, 한판으로 많이 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부터 다시 제 편집성향까지 바꿔가며 이 글을 더 검토해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군요. — Tablemaker 2016년 2월 15일 (월) 06:21 (KST)[답변]
또 답변드리자면, 제가 이해했기로는 첼시 피치 오너스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구단으로 부터 허가를 받은 겁니다. 두 개념은 너무 다르죠. — Tablemaker 2016년 2월 15일 (월) 07:01 (KST)[답변]
인터시티"피름"이란 표현은 선정 당시에 저와 IRC 토론을 자주했던 분들께 지적을 받고 쓴 표현이며, 이 표기법은 올바른 표기법이 아니니 수정하겠습니다. 첼시빌리지에 관하여선, 오직 첼시빌리지 사업때문에 팀이 부채를 안았다는 것으로 보일 수 있어서(무리한 선수영입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파산 위기에 이른 것인데 말이죠.), 불필요한 부연 설명을 빼는 게 오히려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내용의 본질을 왜곡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봅니다. 첼시 피치 오너스의 권리는 그들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원칙"이 맞습니다. 구단 측에서도 이들의 권리를 허가했다기보단 "인정"했다고 보는 것이 더 나을겁니다. 영문판에서도 condit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ondition은 여기선 "전제조건"에 해당하는 말이지만, 문맥상 "원칙"으로 해석하여도 무방합니다. 또한 문체에 문제가 있다고 거듭 강조하시는데, 제 주관적인 입장으로 보면, 현재의 버전은 2008년에 비해 나아지면 나아졌지 나빠지진 않았습니다. 수정된 버전에 오역이 있다고 하시는데 이 역시 말이 안됩니다. 지적하신 부분들은 오히려 일전에 쓰인 부분이며, 제가 이번에 손대지 않은 부분이 다수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납득하지 못하는 거지요. 이는 이 글을 오류 그 자체로 보는 Tablemaker님의 인식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문제는 백:함께 검토하기를 통해 여러 분이 함께 나서야 할 문제인 듯 싶습니다.--Ph (토론) 2016년 2월 15일 (월) 09:57 (KST)[답변]
  1. 저는 Ph님이 편집한 부분을 지적하는것이 아닙니다. 한번도 그런적 없구요. 문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며, 검토를 권하는것은 ph님께서 주기여자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일전에 쓰인 것을 이상하다고 지적하는것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귀하께서 추가로 편집하신 것이나, 이미 있던 내용이나 모두 첼시 FC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존 설명을 이상하다고 한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 CPO부분은 en:Chelsea Pitch Owners의 참조했다고 전술했습니다. "The CPO also owns the name Chelsea Football Club Ltd, which is licensed back to the club on condition that the first team play their home matches at Stamford Bridge."이며, be licensed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한겁니다. 일단은 위 문장에서 밑도끝도없이 also owns이므로 확실히 첼시 풋볼 클럽이라는 명칭을 "소유"했습니다. 또한 본문 역시 첼시라는 명칭의 이용을 다루고있으므로 해당 부분은 비영리회사인 cpo가 소유한 이름 "첼시"의 판권 따위를 의미할것입니다. 원칙은 규칙 따위가 아닐까요?, 법적인 근거를 갖는다기엔 약한 단어같습니다. 때문에 저는 license를 허가로 해석한것이고요. 제가 부디 잘못 해석했기를 바랍니다.(이데일리의 기사에서도 스탬퍼드 브리지에 대한 '권리'를 가졌다고 설명하며, cpo에 의해 경기장 건설조차 못한 사례도 있군요. 구단에서 인정하는 정도의 유명무실한 단체로는 결코 보이지 않아요.)
  3. 저는 양이 늘어난것을 나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Shed부분은 2008년엔 맞다가 2016년에 발견했을때는 귀빈석이라는 말도안되는 의미로 변해있었습니다. 인터시티펌은? 그에 준하는 다른 오류들은? 다른 부분도 그러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이게 신뢰성이죠. 의미가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어느 누구도 검토를 하지 않는게 현실이지요. 본문이 사실 여부가 입증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입증하려는 자가 없으면,....
  4. 번역자 임의의 문장/단어 삭제는 편집자의 재량이라고 생각하며, 견해가 다를수 있으니 더이상은 논하지 않겠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2월 15일 (월) 11:09 (KST)[답변]
CPO 부분에 관한 설명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영문판 본문의 "condition"을 어떻게 해석하였느냐와 관련이 있습니다. Tablemaker님의 시각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만, 영문판의 해당 부분은 CPO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에 관해 설명하는 것이니만큼 번역에 있어서도 "원칙"이라는 표현을 써도 무방하다고 봅니다.(물론 직역하면 "전제 조건"이라 표현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표현이 더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다 생각합니다. 일부 내용상의 오류나 출처의 접근 문제에 대한 지적은 상당히 날카로운 것이었습니다. 저 또한 합당하다 생각되는 지적은 최대한 수용하여 수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이견이 일부 있으므로, 본 토론의 개시 이후 수정 사항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Ph (토론) 2016년 2월 19일 (금) 23:24 (KST)[답변]
 해제 반대 물론 본 토론의 제기 당시에는 해제에 찬성해야할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적된 사항 중 주관적이나마 옳다고 여겨지는 부분에 한해 수정을 하였고, 지적 이외의 오류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찾아가며 수정 및 보완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상태에 한하여서는 해제에 반대를 하여도 무방하다고 봅니다.--Ph (토론) 2016년 3월 3일 (목) 10:34 (KST)[답변]
저는 이 글을 이 토론에 회부하며 검수할 당시에, 사실 무근인 내용과 그 외 여러 문제를 새롭게 인지했으며 현재는 이 글에 큰 신뢰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앞서 전술했듯이 불확실성을 내포한 이 문서에 대하여 진위를 검증하는 등의 더이상의 검수를 할 생각은 없으며, 따라서 더 이상의 의견 개진은 포기합니다. 다만 이 글은 완성도 이전에 오역이나 제 3자의 기여로 인해 사실과 왜곡된 내용이 수록되어있던 것이 이미 발견되었으며, 여전히. 아직까지 왜곡된 내용이 남아있을 가능성은 남아 있기에, 문서 전문에 대한 검수가 이뤄지지 않는한 알찬글은 해제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알찬글 해제에 대한 의견은 변함이 없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3월 3일 (목) 11:02 (KST)[답변]
개인의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현재 버전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는 부족하여 한 마디만 덧붙이겠습니다. 오역이나 제3자의 개입으로 인한 오류 건은 수정 및 보완이 있었다고 누차 강조하였습니다. 새롭게 인지하였다는 문제도 사실은 기존 버전에서의 서술 문제였을 뿐, 수정 이후와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이마저도 현재는 수정된 부분이 다수입니다. 사소한 것이나마 발견치 못한 오류가 있을 가능성은 있기에 검수가 이루어져야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현 버전은 알찬 글을 해제해야 할 만큼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보지 않습니다. 끝으로 본 의견은 기존의 반론을 종합한 것일 뿐임을 밝히며, 향후 문제 제기자가 새로운 의견을 개진하지 않는 이상 저로서도 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진 않겠다는 것을 알립니다.--Ph (토론) 2016년 3월 3일 (목) 12:09 (KST)[답변]

  넉달이 되었는데도 아무런 토론이 진행되지 않았으면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6년 7월 4일 (월) 03:4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