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로젝트토론:대학교/보존문서3


대학 / 대학교

대학(大學): 고등 교육을 베푸는 교육 기관.
대학교(大學校): 예전에, 종합 대학을 단과 대학과 구별하여 이르던 말.

대학 관련 문서나 분류(분류토론:대학교 참조) 명칭은 전부 대학으로 일원화했으면 합니다. 한국을 제외한 외국의 대학 명칭도 일괄적으로 '~대학'으로 통일했으면 합니다.(카렐 대학, 할레 대학 등 참조) '대학교'는 한국의 대학명에서나 쓰이는 명칭입니다. 일반 명사로 쓸 때는 '대학'으로 씁니다. ('대학가', '대학교수' '국립 대학'등).--Jyusin (토론) 2012년 12월 8일 (토) 21:47 (KST)답변

독일의 'Universtiaet'은 분명히 단과대학과 구분하여 종합대학을 이르는 말로서, '대학교'라고 해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Fachhochschule가 단과대학의 대표적인 예들이죠. --토트(dmthoth) 2013년 2월 8일 (금) 01:44 (KST)답변

설립 연도 / 개교 연도

대학의 설립 연도와 개교 연도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 분류(분류:연도별 설립분류:연도별 개교)가 혼재되어 쓰이는 것 같습니다.--Jyusin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19:38 (KST)답변

독일 대학교 명칭

예전 토론: 위키프로젝트토론:대학교/보존문서2#독일의 대학 이름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2월 8일 (금) 13:00 (KST)답변

이번에 다시 독일 대학교 표제어 문제가 붉어져서 토론을 세웁니다. 이 참에 관련 편집 지침도 함께 세웠으면 합니다.

  1. 표제어로 정식명칭을 써야 하는가, 통칭을 써야하는가.
  2. 정식명칭은 어떻게 번역해야 좋은가.

한 예를 들자면, 한국의 통칭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는 원제, 'Ruprecht-Karls-Universitaet Heidelberg'로서 그대로 발음 표기한다면, '루프레히트-카를스-우니베르지텟 하이델베르크'가 됩니다. Karls의 's'는 소유격'삽간사'이니, 한국어로 번역하면 '루프레히트 카를 대학교 하이델베르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이델베르크'는 대학교의 명칭이 아니라 지명입니다. 다만 한국어의 특성상 대학교 명칭 뒤에 또 지명이 붙는 것이 이상하기 때문에, '하이델베르크 루프레히트 카를 대학교'라고 정식 명칭을 정해야합니다. 여기서 '지명 학교명 대학교'로할지 총의를 모아봅시다. --토트(dmthoth) 2013년 2월 8일 (금) 01:34 (KST)답변

표제어로 정식명칭을 써야하는가, 통칭을 써야하는가

정식명칭의 번역은 어떻게 되야하는가

좀 더 붙이자면 Karls의 s는 소유격(Genetiv) 때문에 붙은 것은 아닙니다. 아까 링크 건 이 글에서 인용하자면 "Karls와 Universität사이의 s는 소유격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Fugen-s라고 하는 것입니다.(Das „s“ zwischen Karls und Universität zeigt keinen Genitiv an, sondern ist ein so genanntes Fugen-s)" 베를린 자유 대학교(Freie Universität Berlin)의 경우 (그럴 일은 없지만 이론적으로) 명사인 Freiheit와 Universität이 만났다면 Freiheitsuniversität 혹은 Freiheits-Universität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 frei와 Universität의 관계는 둘 다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와 명사의 만남이기에 이 Fugenlaut과는 상관이 없지요. ^^ 지명과 학교명의 관계에 대해서 한국어에서 자연스러운 것은 당연히 지명이 앞에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등이 있지요. --이반 (토론) 2013년 2월 8일 (금) 01:54 (KST)답변

베를린 자유대에 대해서는 이반님이 오해하신 것 같군요. 저는 형용사 freie가 명사 Uni.를 지칭한다고만 했지(그래서 '베를린 자유대학교'가 타당하다는 주장의 근거) 여기에 다른 문법적 단어를 붙인 기억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Interfix는 '삽간사'라고 합니다. 아무튼 정정했습니다. Hilke Dreyer보다 상세한 문법 설명 감사합니다. 독일어 배운지가 오래되서 문법 명칭 자체는 기억 못하고 그냥 아는대로 자동으로 말하고 쓰고 다닙니다.. (한국어로 된 문법 명칭도 모르는데요 뭘)--토트(dmthoth) 2013년 2월 8일 (금) 02:02 (KST)답변
그리고 문제라면..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Universitaet Heidelberg만 사용 중에 있는데(주소지도 마찬가지), 모든 대학교 홈페이지들을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대학교측에서도 그냥 통칭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모양입니다. --토트(dmthoth) 2013년 2월 8일 (금) 02:06 (KST)답변
그렇군요. 아까 사용자 토론에 "Karls의 's'를 소유격으로 생각 안한 이유"라고 쓰셔서 제가 좀 헷갈렸네요. 하이델베르크는 법적으로 이름을 바꾼 것은 (콧대가 얼마나 높은데, 당연히!) 아니고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이번에 Corporate Design을 바꿔서 로고에 루프레히트 칼이라는 이름을 빼버렸습니다. 별명, 약칭이야 Ruperto Carola, Uni Heidelberg, Heidelberger Uni, Uni HD 등... Hochschule는 많지만 Uni는 하나 밖에 없으니 학교 이름이 루프레히트 칼이던 칼 마르크스던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상관이 없겠지요...^^ --이반 (토론) 2013년 2월 8일 (금) 02:25 (KST)답변
이름에 관한 규정은 Grundordnung 제1조에 나오네요.--이반 (토론) 2013년 2월 8일 (금) 02:37 (KST)답변

대학 문서 표준 양식에 관한 의견

다음은 제가 만든 대학 문서 표준 양식입니다. 제가 사랑방에서 가져온 내용을 토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학 문서 안내}}
{{대학 정보
|이름     = 위키대학교
|로고     = (방법은 그림과 동일)
|그림     = Replace this image male-ko.svg
|설명     = 위키대학교 캠퍼스 전경
|표어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설립     = [[2001년]] [[1월 15일]]
|개교     = [[2002년]] [[10월 11일]]
|종류     = 사립
|총장     = 위키페탄
|부총장   = 위키페탄 2호
|학장     = (학장이라고 부는 곳 한정)
|국가     = {{국기나라|대한민국}}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위키로 100
|규모     = 1캠퍼스, 16대학, 2대학원
|학부     = 100
|대학원   = 50
|학생수   = 학부: 1,200명, 석사: 300명
|교직원수 = 130
|상징     = 상징화, 상징수, 상징색
|학교법인 = 위키학원
|종교     = 무교
|기타     = 기타
|웹사이트 = http://ko.wikipedia.org/
}}

'''위키대학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대학교이다.

== 연혁 ==
* [[2001년]] [[1월 15일]] : 위키학원 설립 인가
* [[2002년]] [[10월 11일]] : 개교
* [[2005년]] [[5월 10일]] : 백과사전 특성화 대학 선정

== 학과 ==
{|class="wikitable" 
!width=120px|학부
!width=220px|학과
|-
!미디어대학
|사진업로드과, 음악업로드과, 동영상과
|-
!사전대학
|편집학과, 해석학과
|-
!관리대학
|사용자관리과, 사용자차단과
|}

== 대학 동문 ==
{{참고|분류:{{{name|{{PAGENAME}}}}} 동문}}
<!--동문을 일일이 대학 동문 문단의 본문에 나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동문의 위키 문서에 대학 동문 분류를 추가하세요.-->

== 바깥 고리 ==
* {{언어고리|ko}} {{공식 웹사이트|http://ko.wikipedia.org}}

{{서울특별시의 대학}}
{{토막글|대학}}

[[분류:서울특별시의 대학교]]
[[분류:서울 종로구의 학교]]
[[분류:2001년 개교]]

<!-- 전문대학은 별도의 분류를 사용합니다. -->

더 추가할 내용이 있으시면 여러분들이 의견을 내놓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7월 15일 (화) 23:57 (KST)답변

연혁 부분 예시에서 'XXX 선정'이라는 부분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부분은 제외해야 할 것입니다. 뭐 연구소 설립이나 교육센터 설립 같은건 적어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XXX 선정'과 같은 내용은 연혁에 숱하게 있지만 이건 백:아님#광고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대학교 문서가 홍보 문서로 변질될 우려가 높습니다. 따라서 'XXX 선정'이나 뭐 'AAA와 협약 체결' 따위와 같은 것은 제외하고 연혁을 작성해야 할 것입니다.--커뷰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1:06 (KST)답변
네, 이 사실 'XXX 선정' 부분은 딱히 쓸만한 연혁이 없어서 예시에 쓴 것입니다. 실제로 대학 문서에 쓰면 안되는 부분이 맞기는 합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1:10 (KST)답변
'대학정보 틀'에 현재 처럼 |이름=한국과학기술원(비알)KAIST(비알)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로 한꺼번에 넣지 말고, 틀:학교 정보의 '이름 한자표기 영문표기' 처럼 세분화 시켜 적용시킵시다. 이유는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를 보시면 정보틀의 이름란이 아주 정신없기 때문입니다. 적용 분류는 "한글명/해당국가언어명/영문명/영문줄임명 (한글줄임명 까지?..)/ 정도겠네요. 여기서 해당국가명은 해당국가의 대학이기에 중요하면서도, 영문명까지 같이 적어야하는 이유는 공용어이기에 영문명칭 또한 쓰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줄임명은 ETH Zürich 나 DGIST 처럼 줄임명칭을 밀거나 알려진 곳들이 있기 때문입니다.--Exj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1:33 (KST)답변
네 잘 들었습니다. 그럴러면 먼저 틀:대학 정보를 손봐야하는데, 막상 정보 틀에는 영문표기와 한자표기에 관한 내용이 없네요. 이렇게 되면 그 부분을 먼저 손봐야 될 것 같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1:45 (KST)답변

편집 지침에 관하여

제가 알찬 대학 문서 조성을 위해 몇 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1. 대학 문서가 많이 부실하다고 생각되어 그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수필편집 안내 틀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보완할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2. 제가 알찬 대학 문서 편집을 참조할 만한 사이트 몇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참조할 만한 사이트가 있다면 여러분들이 의견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알찬 대학 문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 더 있으시면 여러분들의 의견을 투고해주시면 또한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만약 학과를 알기 위해서는 진학사유웨이 같은 대입정보 사이트를 참조해도 되나요?

--Tcfc2349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0:03 (KST)답변

학과 소개는 해당 대학 홈페이지에서 가장 잘 안내하고 있지 않나요?--커뷰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0:07 (KST)답변
네, 해당 대학 홈페이지가 잘 안내하겠죠. 참고로 입시 사이트를 올린 이유는 여러 요강 자료를 통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여러 대학 문서를 편집하기 위해 제시한 것입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0:09 (KST)답변
혹시 대학교 문서에 해당 학교의 입시 요강을 올리려는건 아니겠죠?--커뷰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1:03 (KST)답변

참고로 관련 수필에 따르면 입학과 관련된 내용을 올리는 것은 안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관련 수필에 대해 할 말씀이 있으시면 계속 이야기 해주시길 바랍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1:11 (KST)답변

참고로 대학알리미는 해당 대학의 학생 수와 교직원 수를 참조하기 위해 올린 것입니다. 실제로 초/중/고 문서도 이를 참조하기 위해 학교알리미를 참조합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1:13 (KST)답변

부속 건물에 대한 생성에 대해서도 언급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평생교육원이라든가 각 대학 단과대학까지 문서로 생성되었다가 삭제된 일례가 있습니다. 보통 각 단과 대학에 대해서는 문서가 분할이 될 정도로 내용이 방대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해당 대학 문서의 한 문단으로 넣게끔 안내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해당 대학 관련 사건, 사고 관련 안내도 있으면 좋겠네요. 이건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건 수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만, 일부 사용자에 의해 대학 등의 문서에 교통편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문서의 경우에는 본래 항목의 내용보다 교통편에 대한 설명이 더 많은, 주객전도의 상황이 발생한 적이 왕왕 있었기 때문에 아예 애초부터 교통편에 대한 문단은 넣지 않는게 어떨련지요.--커뷰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04:48 (KST)답변
실제로 교통 부분은 초/중/고등학교 문서에도 작성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은 워낙 크다보니... 이 부분은 좀 더 숙고해야 할 부분입니다. 수필이나 사이트에 관한 의견을 더 내놓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7월 16일 (수) 21:26 (KST)답변
교통편에 대해선 반대합니다. 이전에 버스 노선 때문에 홍역 겪은 것도 있는데, 그런 거 하나하나 풀어주다 보면 나중엔 아예 가이드북이 되더라고요. 가령 회사 전화번호라거나. 그리고 여기있는 대학 중에 한국 이외의 국가에 있는 것도 많습니다. 그럼 도쿄대에다 나리타, 하네다 항공편 다 적어야 할까요? 그러니 전적으로 반대합니다.--Reiro (토론) 2014년 8월 9일 (토) 23:17 (KST)답변
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대학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해외 대학에 관한 편집 지침도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국내 대학쪽이 부실하여 이렇게 의견을 나눈 것입니다. 국내 대학 문서 정리가 다 끝났다고 판단되면 해외 대학도 한 번 고려해보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8월 10일 (일) 14:30 (KST)답변

편집 수필 규칙에 관한 토론

편집 수필 중 편집 및 작성 규칙에 추가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여러분들의 의견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7월 18일 (금) 14:34 (KST)답변

각 국립대 문서에 국립oo대학교 라는 표현을 왜 쓰지 않는지를 적는건 어떨까요? 간혹 국립을 넣으시는 분들이 보이는데..--Exj (토론) 2014년 7월 19일 (토) 01:25 (KST)답변
제가 편집 수필에 해당 내용과 몇 가지 사항 더 반영했습니다. 필요한 것이 더 있다고 생각되면 여기에 계속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7월 30일 (수) 08:41 (KST)답변
  1. 모든 학과의 외부 링크 문서 내에 담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기가 미러 사이트도 아니고 링크가 너무 남발됩니다.
  2. 위키백과를 교육에 활용하거나, 위키백과를 가르치고 싶다는 교수와 연락하는 방안도 생각해봅시다.--Reiro (토론) 2014년 8월 7일 (목) 16:29 (KST)답변
제가 몇 가지 주의사항을 반영했습니다.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계속 많은 의견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8월 7일 (목) 17:26 (KST)답변

대학교 총 학생회 문서를 대학교 문서에 병합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문서 등을 각 대학교 문서에 병합하는 것이 어떨까요?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13일 (목) 18:21 (KST)답변

위 두 문서의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문서 자체로도 이미 내용이 길고 풍부하여 지금처럼 별도 문서로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말은 모든 대학교 총학생회 문서를 해당 대학교 문서와 분리하여 별도의 문서로 유지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16일 (일) 01:01 (KST)답변
제 의견은 총학생회 같은 경우, 대학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작성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학생회는 학생들만의 모임이기 때문에 등재되기에는 저명성 부족 및 홍보 논란 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2일 (화) 21:13 (KST)답변
(추가) 제가 간과한 것인데,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같은 경우, 4.19 혁명에서 활약을 보였다는 기록이 있어, 역사적으로 저명성이 충분이 갖춰져 있네요. 그리고 제가 새로 제안한 것인데, 학생회 문서를 따로 만들기보다는 AA대학교/총학생회처럼 하위 문서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2일 (화) 21:21 (KST)답변

단과대학

  1. 분리의 필요성이 낮은 단과대학을 본 대학교 문서에 넘겨줘도 되는지 (분교나 이원화캠퍼스의 단과대학은 해당 분교나 이원화캠퍼스 항목으로 넘겨주기)
  2. 분리할 필요성이 있는 단과대학의 기준은 무엇인지를 논의하고자 합니다.
    1. 하부조직의 경우 문서 존재여부에 대한 문제 제기시 다음 사항을 고려해 1차적으로 해당토론문서에서 병합/삭제여부를 결정
    2. 위키백과의 총의
    3. 해당 조직의 중요도, 저명성 및 대중성
    4. 해당 조직의 역사성, 일관성 등을 고려하며

임시로 과거에 다른 대학이었고 다른 단과대학과 떨어져있는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항목을 생성하고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을 연세대 원주캠 문서로 넘겨주기처리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다른 대학교였어도 몇십년이 지나면 분리할 필요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예: 서울대학교의 단과대학들)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안생겨요 (토론) 2014년 11월 14일 (금) 10:42 (KST)답변

@안생겨요: 고려대학교 병설 보건대학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으로 옮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고려대학교 병설 보건대학으로 옮길 것을 제안합니다.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14일 (금) 22:58 (KST)답변
과거에 다른 대학이었다면, 통폐합 되기 직전으로 해당 명칭으로 문서를 두고, 이후 다른 대학에 통합되었다고 서술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오히려 과거에 전신이 같은 대학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개별 단과대학으로 두는 현재의 상황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11월 14일 (금) 23:09 (KST)답변
단과대학이나 학과는 해당 대학교의 하위 개념이기 때문에, 따로 생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의 대학교 관련 토론은 저의 개별 토론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2일 (화) 21:10 (KST)답변

지역 대학 틀에서의 캠퍼스 등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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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석 님께서 틀:인천광역시의 대학에서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국제캠퍼스는 대학캠퍼스가 아님'라는 이유로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삭제하셨고, 저는 2014년도 연세대학교 《대학요람》의 캠퍼스 소개에서도 국제캠퍼스가 등장한다는 이유로 편집을 되살렸습니다. 안우석님은 공식적인 캠퍼스와 통상적으로 인정되는 캠퍼스를 차등을 두어야 하며, 대학 틀에 모두 다 적으면 가독성도 떨어지고 지저분해질 우려가 있기에 틀에는 공식 캠퍼스만 적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하십니다. 저는 안우석님의 말씀에 동의하지만 위의 이유로 인하여 국제캠퍼스를 인천광역시의 대학에서 삭제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연세대학교의 국제캠퍼스의 경우의 지역에서도 유명하고, 본캠의 1학년이 의무적으로 송도로 들어가 1년간 생활하는 캠퍼스로 연세대학교의 시설만 존재하는 삼애캠퍼스와는 차원이 다른 캠퍼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우석 님께서는 국제캠퍼스는 굳이 위 틀에 넣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지역 대학 정보 틀에서 캠퍼스를 어느 선까지 등재할껀지에 관한 기준을 정하였으면 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3:38 (KST)답변

제 주장을 다시 한 번 적겠습니다. 지역에서의 유명함은 객관적인 정보가 아니며 백과사전의 편집에 있어서 기준이 되기 부적합합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대학(본교)도 굉장히 많고요. 그리고 1학년이 의무적으로 들어가서 생활한다는 것은 연세대만의 정책상의 부분이라 다른 대학교에 비슷한 분쟁이 있을 경우 비교하기가 곤란한 부분입니다. 학생이 정규적으로 수업을 듣는 장소라는 이유라면, 전국의 대학병원은 의대생들이 수업을 받기 때문에 다 적어야 하며, 방송대학은 전국 틀에 다 넣어야 하고, 반대로 가야대학교의 고령캠퍼스는 공식캠퍼스임에도 불구하고 수업을 안 하기 때문에 빼버려야 하는 반대의 경우도 나옵니다. 이런 편집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모든 편집자들이 같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대학공시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3:57 (KST)답변
천리주단기님은 단지 캠퍼스만 넣자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송대학이니 의대니 하는 단과대를 틀에 추가된다는 건 비유가 살짝 엇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틀에 분교 위치를 넣어 주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같은 학교지만, 경희대 본교와 국제캠 위치만 해도 각각 1호선 정반대 방향에 있고(회기/수원), 성향도 본교는 학과의 여초 현상이 두드러지지만 국제캠은 공대이지요. 같은 경희대라도 국캠 다니는 사람은 회기가 아닌 수원 먼저 생각해 버립니다. 캠퍼스 자체에 나름의 역사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는 이전에 밀양대학교였다가 부산대와 통합되면서 캠퍼스화되었고요. 지방캠퍼스도 엄연히 학교의 일원인만큼 틀에 넣어도 그다지 복잡해지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엔하위키 틀만 봐도 수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요. 뭐 서남대 아산캠처럼 막장학교도 분교는 있다지만, 그건 이 틀에서 '분교'틀에 넣으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겁니다.---Reiro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5:56 (KST)답변
의대가 있는 대학의 경우 본캠퍼스가 아닌 대학병원 내 딸려있는 장소도 하나의 '캠퍼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이 여기에 해당하고 있지요. 그 외에도 순천향대학교의 경우에는 본 캠퍼스가 아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천안캠퍼스', '서울캠퍼스', '부천캠퍼스'라 하여 의과대학 내 각 대학병원을 캠퍼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이런 예는 찾으려고 하면 수없이 나올겁니다. 이런 경우도 다 등록할껀가요?ㅡ커뷰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6:15 (KST)답변
그건 비공식명칭이죠. 천안말고는 딱히 '캠퍼스'라 부르는 곳이 없네요. 전부 병원이죠. 전 공식 분교/캠퍼스를 올려두자는 말이지, 비공식적으로 '캠퍼스'라 부르는 곳을 올리자는 말이 아닙니다.--Reiro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6:22 (KST)답변
그럼 연세대 국제캠퍼스는 비공식캠퍼스라 빼야 합니다. 이 주장이 맞으신가요?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6:23 (KST)답변
해당 문서 들어가보니 "원주캠퍼스와 같은 분교가 아닌 본교의 확장인 이원화 캠퍼스이며, 학적상 서울캠퍼스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이 문장 출처[1]에는 '또다른 본교'라는 컨셉으로 총장이 직접 '국제 캠퍼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명칭은 아니죠. 위의 순천향대는 검색해보니 학생들이나 캠퍼스라 하지, 어느 신문기사에서도 그런 곳을 '캠퍼스'라 하진 않았으니 그런 말을 한 거고요.--Reiro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6:30 (KST)답변

아니 지금 말하는 공식 비공식은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법적으로 공식인지 아닌지 말하는 겁니다. 국제캠퍼스가 학적상 신촌캠퍼스니까 비공식캠퍼스죠. 그리고 '캠퍼스'라는 명칭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방송통신대학은 '캠퍼스'라는 말 대신 '지역대학'이라는 말을 쓰고 있고, 가톨릭대학교는 '교정'이라는 말을 씁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6:38 (KST)답변

1. 지금 '공식적'이라는 단어에 대해 뭔가 엇갈리는 것 같은데, 제 의도를 말하자면 "순천향대생들이 병원을 '캠퍼스'라 부른다고 그 곳이 분교가 되는 건 아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다시 연세 국제캠으로 돌아오자면 "(송도캠은) 분교가 아니라 신촌캠퍼스와 동일한 본교의 확장 캠퍼스"라고 합니다. 결국은 연세대측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캠퍼스'이며, 단순히 학적이 같다고 신촌캠이랑 송도캠을 한 곳으로 모으기도 힘듭니다. 이미 개발과정까지 전부 신문으로 나와있는데요. 그리고 위치는 엄연히 송도고요. 어찌되었든 거기도 '본교'이니 틀에다가 '송도캠퍼스'라고 추가하면 될것 같네요. '본교'가 어떻게 '비공식'취급을 받습니까. 이미 언론서도 전부 '송도캠' '국제캠' 이러고 있습니다. 홈피도 국제캠 전용이 따로 있네요.
2. 그렇다고 해서 병원을 '캠퍼스'라 부르니 그것도 등록할 거냐 이런 반론이 유효하지는 않죠. 경희대경희의료원의 차이만큼이나 큰데요.--Reiro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6:48 (KST)답변
연세대의 말을 오해하시고 있는 것 같은데, 국제캠퍼스는 별개의 캠퍼스가 아니라 신촌캠퍼스에 포함된다는 말입니다. 신촌과 송도 합쳐서 통째로 하나의 캠퍼스(본교)라고요. 실제로 법적으로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송도쪽을 국제캠퍼스라고 언급하는 것은 고려대에서 안암캠퍼스를 인문캠, 이공캠, 녹지캠, 정릉캠으로 나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총장이 국제캠이라고 언급했다고 국제캠이라는 캠퍼스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말이 아니라 신촌캠퍼스의 송도부분을 따로 일컬는 명칭에 불과합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6:52 (KST)답변
어찌되었건 총장부터가 언론에서 송도캠퍼스라 하는 걸요. 고려대처럼 인문캠, 이공캠 이렇게 비공식적으로 학생들끼리 나눠 부르는 게 아니라요. 그렇다고 인천대학교 대학 틀에다 '연세대학교' 그냥 이렇게만 쓸 수도 없잖습니까. 엄연히 둘 다 문서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빼버리자니 님 말대로면 '본교'를 빼 버리는 모순이 발생하고요.--Reiro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7:10 (KST)답변
지금 대학의 주소 기준이 대학 부지 내에 조금이라도 다른 행정구역이 있으면 둘 다 적게 되어 있나요? 본부 건물이 어디 있냐고 하고 있으니까 삼육대학교도 서울에만 적는 거 아닙니까? 삼육대학교 부지도 경기도랑 서울에 걸쳐 있지만 본부 주소가 서울이니까 서울에만 적고 있고, 차의과학대학교의 본교에 분당캠퍼스와 강남캠퍼스도 포함되지만 본교의 본부는 포천에 있으니까 경기도에만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장이 송도캠퍼스라고 말했다는 것을 강조하시는데, 그냥 새로 건물 크게 지었으니까 말하는 겁니다. 다른 대학들 총장들은 딱히 말할 이유가 없어서 안 말하는 거지 “말했으니까 공식!” 이건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총장들이 어디서 무슨 말했는지 다 알 수 있습니까? 고려대 총장이 정릉캠 이공캠 녹지캠 한 번도 안 말했다는 근거는 있을까요? 어디선가 말했는데 별로 안 중요해서 기사로 안 남았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7:21 (KST)답변
언론에서 고려대 총장이 인문계캠퍼스라고 말한 기록입니다. 그럼 안암캠퍼스에서 인문캠은 따로 뺄까요?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17:32 (KST)답변
삼육대는 딱 걸쳐 있는 곳이니 그런 거고, 차의과학대 같은 경우 딱 지금 논의하는 부분이잖습니까. 그리고 국제캠 주소는 삼육대와 다르게 '인천시 연수구' 이렇게 띄워줍니다.
그리고 아까부터 캠퍼스라 쓰니 지금 서로 혼동이 생기는 것 같은데, 님이 말한 고려대의 인문캠이나 아까 커뷰님이 말한 순천향대의 '캠퍼스'는 단과대학이지요. 하지만 보통 대학에서 '캠퍼스'는 '교육단지', 그러니까 여러 대학 건물 따위가 모인 곳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본교'/'분교'랄까요. (지금 천리주단기님 의도도 그렇게 보이고요.) 연세대 국제캠의 경우 대학뿐 아닌 도서관, 빌딩 등 다양한 건물이 있으니 님이 말한 '단과대학'과는 한참 거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또 본교라니까 '국제캠'이라 써 주면 됩니다. 안 그러면 헷갈리니까요. (참고로, 연세대 해당 홈페이지에는 '신촌/국제캠퍼스'와 '원주캠퍼스'로 나눠서 소개합니다. 그러니 '비공식 명칭'과는 한참 거리가 있지요.)
덧붙여 연세대가 본교를 2개나 두는 특이한 케이스라 그렇지, 다른 학교의 경우 비슷한 사례가 없으니 그냥 'xx시의 대학교'에 넣을 경우 'yy대 xx캠퍼스'이런 식으로 넣으면 되겠습니다.--Reiro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21:50 (KST)답변
커뷰님이 말씀하신 순천향대 병원들 캠퍼스도 단과대학이 아닙니다.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등 여러 단과대학이 여러 건물에 같이 모여 있는데 왜 국제캠퍼스와 다르게 취급합니까. 그리고 보통 대학에서 캠퍼스는 교육단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대학에서 캠퍼스라고 칭하는 곳 중에 건물 하나만 있는 곳도 왕왕 있습니다. 위에 말한 차의과대학 강남캠퍼스도 건물 하나입니다. 심지어 어떤 4년제 종합대학교는 본교에 건물 하나만 있는 곳도 있습니다. 어떤 캠퍼스에 건물이 많고 적음은 그냥 재단의 재력과 재량에 따른 것일 뿐입니다.
캠퍼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방법이 세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하나는 본교, 다른 하나는 분교로 나누는 것입니다. 고려대로 치면 안암캠이 본교, 세종캠이 분교입니다. 그리고 본교도 또 법적으로 여러 캠퍼스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그냥 본교, 제2캠퍼스, 제3캠퍼스...이렇게요. 가톨릭대학교의 캠퍼스들은 본교와 분교의 관계가 아니라 다 본교인데 1,2,3캠퍼스로 나뉜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로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캠퍼스들을 법적으로 하나로 통째로 묶는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대학교가 이 경우입니다. 계속 예로 들고 있는 고려대 안암캠퍼스랑 서울대(관악, 연건, 평창캠 모두 합쳐서 하나의 캠퍼스), 충남대(대덕, 보운) 등등.
지금 연세대의 경우에는 방금 위에서 설명한 것의 마지막에 해당합니다. 신촌이 1캠퍼스에 국제가 2캠퍼스가 아닙니다. 그냥 합쳐서 하나의 캠퍼스입니다. 특이한 케이스 아닙니다. 다른 대학들에도 다 있는 문제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주소도 다르게 써야 한다고요? 고려대 안암캠도 인문캠, 녹지캠, 자연캠, 정릉캠 다 주소 다르게 있습니다. 잘 보면 서로 안 붙어 있어요. 사유지로 끊어져 있습니다. 서울대도 관악 연건 평창 모두 엄청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평창캠퍼스는 강원도에 있습니다. 자, 그럼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어야 주소를 따로 쓰는 걸까요? 그것부터가 주관적입니다. 10미터 떨어져 있으면 따로 적어야 하나요. 10킬로 떨어져 있으면 따로 적어야 하나요. 50킬로는 떨어져 있어야 따로 적나요. 같은 캠퍼스라도 멀리 떨어져 있으면 따로 적는다면 어느 지점에서 어느 지점을 기준으로 거리를 재야 할까요. 담벼락의 최단거리로 해야 하나요. 캠퍼스 중심점끼리 거리를 재야 하나요. 거리 재는 법을 정했다 치더라도 수 백 개의 대학교들의 몇 개나 되는 캠퍼스들을 언제 다 거리를 재 보고 있죠.
연세대 국제캠이 그냥 유명해서 다르게 보이는 것뿐이지 실상을 알면 특별히 취급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천리주단기님도 본교분교 문제라고 생각 안 합니다. 그냥 요람에 나오고 유명하니까가 이유예요.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4일 (목) 23:44 (KST)답변
지금 대학요람 이야기가 나온 걸로 봐서 천리주단기님 의도는 '본교/분교' 차원으로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대학 대다수가 요즘 캠퍼스를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니까요. 뭐 당사자께서 직접 말해야 아는 것이겠지만 그럼 전 '본교/분교'차원으로 '캠퍼스'를 정의하고 쓰겠습니다. 여기서 '본교/분교'는 대학 건물 및 여러 시설을 포함한 교육단지를 말합니다.
우선 안우석님이 말한 '본교에 건물 하나 달랑 있는 곳'은 뭐 분교도 없으니 여기서 따질 필요 없겠습니다. 그리고 순천향대에서는 그런 연구단지를 '캠퍼스'라 칭하지도 않고, 그냥 병원 부속으로 보는 것 같더군요. 순천향대 홈페이지에서도 전부 '부속병원'이라 하지 '캠퍼스'나 '분교'라고 칭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그런 곳은 '비공식'명칭이므로 역시 이 문제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려대같은 경우 전부 다 안암캠퍼스라 하는 반면 연세대는 '신촌/국제 캠퍼스' '원주캠퍼스'로 분류하고 있습니다.[2] 학교에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구분한 것을 무슨 이유로 안우석님이 비공식 명칭이라 하나요. 백번 양보해 안암에 인문캠 녹지캠 있다 칩시다. 그렇다고 전부 서울시에 있는 캠퍼스와, 시 단위로 떨어진 캠퍼스가 동등한 비교 대상이 될까요? 애초에 들어가는 틀이 다른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토론도 지금 연세대 송도캠퍼스 문제로 일어난 걸로 아는데, 그 근거로 대학정보공시를 드신 걸로 압니다. 하지만 대학정보공시 기준을 그대로 위키백과에 들고 오긴 힘듭니다. 가령 대학정보공시에는 수많은 대학원들이 있습니다. 그럼 거기 있는 대학원들 전부 문서로 만들 건가요? 거긴 입시를 위한 정보사이트입니다. 그걸 가지고 여기에 100%적용하긴 무리고요. 설령 멀리 떨어진 것을 하나로 묶는다고 해도 이미 송도캠은 인천에 있으며, 그에 따른 경제적 파장 역시 큽니다. (당장 하숙집 경제부터, 송도 신도시 상권까지) 국제캠이 비공식 명칭이면 위키백과는 비공식 명칭으로 문서를 생성한 꼴이군요. 법적으로 묶는다고 해서 지리적인 위치까지 아주 무시하긴 힘듭니다. 그런다고 복잡해지는 것도 아니고요.--Reiro (토론) 2014년 12월 5일 (금) 01:29 (KST)답변
천리주단기님이 이 토론 개설하기 전에 제 토론 페이지에서 먼저 간단히 시작한 뒤에 옮겨온 거라서 '본교/분교'차원으로 제기하신 게 아니라는 건 압니다. 그리고 정의를 마음대로 내리지 마십시오. 지금 레이로님은 모든 개념을 기준도 근거도 없는 “통념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건물 하나든 여러 개든 그냥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학교부지 또는 건물을 “캠퍼스”라고 하고 있습니다. 캠퍼스라고 안 하고 “대학”, “분교”, “교정”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고 上記했었습니다. 이후부터 캠퍼스라는 단어 자체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캠퍼스 등”이라고 하겠습니다. 건물이 하나 있든 여러 개 있든 이름에 캠퍼스가 들어가든 안 들어가든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 공부하는 모든 건물 또는 건물의 복합단지는 다 “캠퍼스 등”입니다. 건물이 하나뿐인 “캠퍼스 등”의 예로는 한밭대학교 대덕산학융합단지캠퍼스가 있으며 캠퍼스라는 이름이 안 들어가는 “캠퍼스 등”의 예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이 있습니다. 이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상기한 순천향대처럼 그냥 대학병원입니다.
공식적으로의 의미는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학교부지 또는 건물이 아니라 법적으로 학적 상 분류하는 개념입니다. 입학, 졸업할 때라든지 교육부에 관련된 일이라든지에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학교와 교육부에서 쓰이는 정말로 말 그대로 공식적인 의미의 “캠퍼스 등”입니다. 제가 맘대로 지껄이는 것도 아니고 학교가 인정 안 하는 것도 아닌 명확한 기준입니다. 법적으로 공식이 아닌 걸 왜 공식이라고 합니까. 학교 홈페이지에는 항상 공식적인 말만 쓸 수 있습니까?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정보와 공식 정보는 다릅니다. 대외적으로 뭐라고 하든 공식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도 공식 명칭은 한국과학기술원이지만 대외적으로는 모두 카이스트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카이스트를 공식이름이라고 주장할 수 있나요? 포항공과대학교 홈페이지 가면 포스텍이라고 쓰여 있는데 공식명칭이 포스텍입니까?
대학정보공시를 자세히 안 보셔서 모르시나 본데 대학교에 부속되어 있는 대학원은 검색을 따로 되는 걸로 보여도 문서가 아예 대학교랑 묶여서 나옵니다. 대학교에 부속되어 있는 대학원을 왜 따로 문서로 만들어야 합니까? 그리고 지금 문서를 개설하냐 안 하냐의 토론도 아닙니다. 대학교 틀에 들어가는 대학 “캠퍼스 등”의 기준에 대한 토론입니다. 각종 대학교 관련 틀에 대학원 안 넣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와 전혀 무관합니다.
연세대 홈페이지의 무엇을 근거로 하시나 했더니 캠퍼스지도라뇨.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 지도에 못 그리니까 당연히 따로 그리지 저게 별개의 캠퍼스라고 학교가 주장한다는 뜻입니까? 이 주장은 마치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서울시청 본관과 별관들 약도가 다 따로 있으니까 서울시청은 전부 4개나 있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당연히 본관 하나의 주소를 기준으로 작성해야죠. 어제 레이로님이 가져오신 기사에서도 연세대는 통합캠퍼스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별개의 캠퍼스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고 공식적인 자료도 있습니다.
고려대 캠퍼스맵에도 들어가 봤습니다. 일단 안암캠퍼스라고 안 나와 있고 그냥 캠퍼스라고만 나와 있습니다. 그럼 학교 공식 입장은 서울에 있는 캠퍼스의 명칭은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가 아니라 그냥 고려대학교 캠퍼스가 되는 걸까요? 그리고 안암캠퍼스 지도에서 정릉캠퍼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네요? 이건 정릉캠퍼스가 안암캠퍼스와 별개의 다른 캠퍼스라는 공식적인 학교의 입장일까요?
마지막으로 위키백과에 비공식적인 명칭으로 문서 생성되는 게 한두개여야죠. 철도 쪽 가면 지금은 덜하지만 역 이름도 안 정해졌는데 문서부터 생성하는 것이 많습니다. 서대구역이랑 저번달까지 원흥역도 비공식역명이었는데 그걸로 문서 개설까지 됐습니다. 위키백과에 문서가 생성됐으니까 공식이다라는 말은 말도 안 되고요, 위키백과와 공식적으로 하나로 묶여있다고 해서 실제 하숙집 경제와 송도 상권이 대체 뭔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저 말은 왜 하신 겁니까?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5일 (금) 10:01 (KST)답변
캠퍼스 및 지역별 대학 틀 관련 토론은 사토:Tcfc2349/대학교 관련에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5일 (금) 15:35 (KST)답변
추가) 한국폴리텍대학도 캠퍼스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지역별로 1~7대학, 특성화 대학) 예를 들어, 한국폴리텍2대학 같은 경우, 인천캠퍼스, 남인천캠퍼스, 화성캠퍼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해당 대학을 시도별 대학틀에 캠퍼스별로 작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5일 (금) 16:00 (KST)답변
캠퍼스 별로 지역틀에 넣는 쪽에 찬성입니다. 다 공식 캠퍼스들이네요. 전문대학 탭 말고 새로 기능대학 탭을 만들어서 넣는 게 좋겠네요.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5일 (금) 16:15 (KST)답변
@안우석: 법 쪽은 잘 확인을 못하겠는데, 지금 하는 부분 어느 법인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세대 신촌캠과 국제캠이 법적으로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둘은 커리큘럼상으로는 신촌캠과 원주캠 학생을 모두 받는 실정입니다. '법적으론 아니다'라 하실까 이야기하는데, 저도 관련 법이 위키백과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될순 있어도 '유일한 기준'이라 강제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안우석님 말씀은 CJ 그룹 자회사들의 법인명이 '씨제이'로 시작하니 표기를 저것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저런 주장을 한 사람이 있었고, 결국 '통용 표기'와 '회사의 대외적 표기'를 밀어주는 쪽이 우세해서 'CJ'로 유지되었지만요. 물론 지금 토론과 표기법 논쟁이 100% 일치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법이 위키백과의 유일한 기준은 아니다'라는 점은 여기서도 드러납니다.
그럼 다시 연세대 국캠으로 돌아갑시다. 국제캠은 분명 법인상 '신촌캠퍼스'에 속하지요. 하지만 총장은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신촌캠'과 '송도캠'의 명칭을 구분지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죽 그렇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권 어쩌고 한 이야기는 신촌캠과 송도캠이 그만큼 서로 다른 경제적 영향을 미친다는 방증이지요. 송도캠 건립 배경 자체가 인천시 송도 경제지구 살리려고 지은 것이고요. 언론서도 지속적으로 '송도캠퍼스' 내지 '국제캠퍼스'로 언급하며, 학교에서도 '신촌/국제캠퍼스'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외적으로는 둘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렇게 합의를 보면 어떨까요. 1. '틀'이나 문서 내에서는, 님이 제시한 '법'에 따라 구분, 서술한다. (본교, 분교/) 2. 단, 본교를 나눈 경우나 멀리 있는 캠퍼스 등을 하나의 본교로 합친 경우, 각각의 캠퍼스 명칭을 학교 홈페이지나 신뢰할 수 있는 언론에서 제시된 명칭 (학교 관계자 언급 등)을 사용한다. 어떤가요. 2항의 두번째 경우는 지금 연세대를 염두하고 썼습니다. 지금 '본교/분교' '본교를 나눈 경우' '멀리 있는 캠퍼스 등을 하나의 본교로 취급하는 경우'는 안우석님이 전에 말한 기준에 따라 나눴고요.
@Tcfc2349: 대학 프로젝트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 관련 토론에서 열심히 토론하고 있습니다만, 굳이 여기서 일어나는 토론을 개인 토론창에 옮기는 건 님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그렇고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토론'은 이곳이니 여기가 중점이 되고요. 개인적으로 하는 토론이야 괜찮지만 프로젝트 토론을 개인 토론창에 너무 끌고 가면 오히려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반려합니다.--Reiro (토론) 2014년 12월 5일 (금) 17:36 (KST)답변
고등교육법 제11조의2 제1항 “학교는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기관의 교육과 연구, 조직과 운영, 시설과 설비 등에 관한 사항을 스스로 점검하고 평가하여 그 결과를 공시하여야 한다.”
이 조항에 따라 학교의 운영, 시설에 대한 공시가 대학정보공시센터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위쪽의 정보검색 - 대학별검색에서 각 대학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캠퍼스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연세대가 공시한 바에 따르면 본교(신촌)과 분교(원주)만 인정하고 있고 국제캠퍼스는 신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틀에서는 공식구분대로, 문서내에서는 모든 시설을 다 서술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본문에까지 국제캠퍼스를 없는 것 취급할 필요는 없죠. 2번의 멀리 있는의 기준부터가 모호하고 언론에서 제시된 명칭이라고 하면 고려대 인문계캠퍼스 문제가 또 생깁니다. 위에 총장이 인문계캠퍼스라고 말한 기사를 달았었죠. 그리고 고려대 홈페이지 가면 안암캠퍼스, 세종캠퍼스 뿐만 아니라 덕소농장 구로병원 등 다른 교육시설까지 다 나오는데 그것도 틀에 적어야 할까요? 그냥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대한 특별한 취급을 포기하면 안정적으로 모든 문서를 취급할 수 있습니다. 그게 워낙 크고 유명하니까 특별해 보이는 것이지 그런 사례는 연세대 말고도 많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5일 (금) 18:32 (KST)답변
(제 글이 나뉘게 돼서 부득이하게 안우석님 글 위치를 바꿉니다. 양해 바랍니다.)
법인명과 실제 이름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연세대 국제캠 역시 공시에는 신촌캠으로 적혀 있지만 홈페이지에서부터 국제캠퍼스라는 다른 이름이 있지요. 물론 기본 틀은 어디까지나 공시대로 하는 것이 맞지만, 님 말대로 멀리 떨어진 (그러니까 시나 구 단위로 떨어진) 캠퍼스를 하나로 합쳐 부르는 경우도 있기에 2번째 2항을 준비한 겁니다. 단순히 연세대만을 위한 것은 아니고요. 연세대 국제캠만 해도 '비공식'이라기보다는 그냥 형식적인 분류에 가깝습니다. 그게 단지 '크고 유명하니까' 이런 게 아니라 벌써 언론서도 송도캠의 경제적 파장이니, 이런 식으로 다르게 다룹니다. 법과 언론상의 모습은 좀 다릅니다. 지금 틀이 난잡해진다고 국제캠을 넣지 말자고 하는데, 오히려 인천 최고 아웃풋 대학이 인천 대학에 끼지 못하는 모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외라 봐야 몇 가지 없고, 그나마도 제가 제시한 2항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전 '캠퍼스' (분교에 가까운)에 대해서만 나눌 것을 주장하지, 그 외 시시콜콜한 병원이나 농장 같은 부차적인 시설을 틀에 적자고 한 적 없습니다. 인문계캠퍼스야 1항대로 하고, 연세대 및 기타 자잘한 다중 본교 둔 학교는 2항대로 처리하면 됩니다.--Reiro (토론) 2014년 12월 5일 (금) 19:29 (KST)답변
아웃풋이 높고 낮은 것과 편집방향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안 유명한 대학교, 경제력 없는 캠퍼스, 아웃풋 낮은 캠퍼스는 다 공식 기준으로 되어 있어도 괜찮고 연대만 그러면 안 됩니까? 지금 지역틀에서 다른 대학들은 국제캠같은 경우 다 무시하고 적혀 있는데 거슬리십니까? 왠지 연대 같이 유명한 학교가 빠지니까 이상하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그건 연대가 국제캠 홍보를 열심히 했기 때문이지 국제캠이 특별해서가 아닙니다. 모든 대학교를 공평하게 바라보세요. 아무리 국제캠퍼스를 예외로 친다 해도 제시하신 기준은 너무 애매모호합니다. 언론에만 나오면 다 인정되면 언론에도 못 나오는 지방대는요? 몇몇 지방대학교는 지금 홈페이지 터져 있는데 그럴 땐 어떻게 확인하죠? 학교 홈페이지에서 관계자가 적은 부분만 나오면 된다고 하면 고려대 구로병원 안산병원 덕소농장 완도수련관 다 인정돼야겠군요. 이것들 다 고려대 홈페이지에 시설안내로 나옵니다. 어떤 “캠퍼스 등”까지는 인정하고 어떤 “캠퍼스 등”은 인정 안 할까요? 연세대 국제캠이 전국의 대학병원들과의 명확히 다른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5일 (금) 20:13 (KST)답변
그 홍보 말 잘하셨네요. 그럼 언론에서 배경부터 단지 완공까지 하나하나 뉴스로 내주는 캠퍼스를 안 다루면 대체 뭘 다뤄야 하나요. 송도에서 연대 국제캠 들여오려고 얼마나 노력 들이고 그거 다 언플해줬는데 어떻게 안 적습니까. 백:중립서도 비중 고려해서 서술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전 그리고 아웃풋이 아니라 연대처럼 '둘 이상의 본교가 시군구 단위로 떨어져 있는 경우'를 예로 들었습니다. 아까부터 전 비중 따져서 '본교 분교' 단위로 대학 적자 했지 다른 세세한 소속 기구까지 적자고 한 적 없습니다. 전부 공평하게 바라보라 해서 서술 비중부터 차이나는 '교육단지'와 '농장'을 동급으로 취급해 줄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덕소농장이 교육 단지로 선정되어서 그 안에 학부 다 만들고 기숙사 짓고 강의동과 연구시설도 다 거기에 건설하면 또 모르죠. 연대 국제캠은 그러던데 말입니다.
대학 병원은 말그대로 병원이니 당연히 대학 틀에 못 들어 가는 거고요. 홈피 터지면 웹사이트 저장소에 가서 찾아 링크하면 되고 (실제로 이런 식으로 살리는 링크가 꽤 보입니다), 방송조차 못 나오는 대학교는 제가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애초에 저명성이 떨어지거나, 공시에선 분교는 따로 뽑지요. 연세대 같은 부류가 좀 특이해서 그렇죠. 아까도 말했지만 전 공시를 1순위로 보고, 몇몇 특이 케이스에 대해서만 2항을 접목하자 했습니다. 법적 기준이 위키백과에 100% 반영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했고요. 이유는 아까도 말했으니 그걸로 갈음합니다.--Reiro (토론) 2014년 12월 5일 (금) 23:01 (KST)답변
누가 아예 국제캠퍼스 서술 안 하자고 했나요. 연세대 본문에 국제캠 쓰든 국제캠 문서 따로 만들어 쓰든 상관 없는데 틀에는 정확하고 확실한 기준에 맞는 것만 써야 한다는 것 아닙니까. 홍보만 하면 비공식이 공식으로 둔갑합니까? 언론에 돈만 때려박으면 공식문서 다 무시하고 받아적어요? 중립적인 문서가 있는데 해당 대학교의 홍보에 더 귀기울여야 하냐 이겁니다. 그리고 아웃풋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국제캠은 특별하지 않다고요. 같은 법적 캠퍼스인데 다른 시도에 있는 대학교는 연대뿐이 아니라고요. 지금 레이로님이 갖고 있는 편견을 모두 반박해 봅시다.
  1. 연대 국제캠은 학교 홈페이지와 관계자가 언급했으니까 공식 캠퍼스와 다름 없다. (반박)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도 홈페이지에서 나오고 보도자료도 냈지만 공식 캠퍼스가 아닙니다. 이하 생략.
  2. 국제캠은 신촌캠과 다른 지자체에 있으니까 다른 캠퍼스와 다르다. (반박) 위의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강원도에 있습니다. 인제대 서울캠퍼스는 김해캠퍼스 소속입니다. 성균관대 수원캠퍼스는 서울캠퍼스 소속입니다.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도 서울 소속입니다. 이하 생략.
  3. 국제캠의 규모는 너무 커서 무시할 수 없다. (반박) 면적 관점에서 보면 서울대 평창캠퍼스가 국제캠보다 4배는 큽니다. 배우는 학생의 수는 국제캠과 신촌캠의 학적이 구분이 안 되어 있어서 자료가 없으니 비교 불가능합니다. 주변 상권에 주는 영향도 정확한 수치 계산 불가능. 규모를 기준으로 내세우고 싶으면 객관적 계량화가 가능한 것으로 내세우십시오.
  4. 이름에 꼭 캠퍼스가 들어가야 한다. 또는 이름에 캠퍼스가 있으니까 캠퍼스다. (반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다른 캠퍼스에 캠퍼스라는 말이 없이 “지역대학”이라고 합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의 경우엔 “학습관”이라고 합니다. 가톨릭대학교는 “교정”이라고 하며 건국대학교의 캠퍼스 중에는 “스포츠과학타운”이 있습니다.
  5. 학부 만들고 기숙사 있고 강의동과 연구시설이 다 있으면 캠퍼스다. (반박) 가야대학교 고령캠퍼스는 공식캠퍼스인데도 학부가 없습니다. 학부가 있나 없나는 캠퍼스라고 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경기대 서울캠퍼스는 공식캠퍼스인데 기숙사가 없습니다. 기숙사 역시 캠퍼스를 정의내리는데 상관 없습니다. 서울기독대학교 캠퍼스에는 기숙사도 강의동도 없습니다. 강의동의 유무 역시 캠퍼스를 정의내리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성신여대 돈암캠퍼스에는 연구동이 없지만 공식캠퍼스입니다. 연구동도 캠퍼스의 정의와 상관 없습니다. 반대로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는 학부 기숙사 강의동 연구시설 다 있지만 공식 캠퍼스가 아닙니다. 서울대 연건캠퍼스에도 학부 기숙사 강의동 연구시설 다 있지만 캠퍼스 아닙니다. 위에 말한 본부와 다른 시도에 있는 대학들(서울대, 외대, 성대, 인제대) 모두 시설 다 갖추고 학부도 있지만 캠퍼스 아닙니다.
  6. 대학병원, 농장과 국제캠은 다르다. (반박) 대학병원은 단순한 병원이 아니라 의대와 간호대가 공부하기 위해 지은 엄연한 캠퍼스이며 건양대 관저캠퍼스와 같이 법적으로 아예 공식 캠퍼스로 되어 있는 대학병원도 존재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도 법적 공식캠퍼스인데 대학병원입니다. 예원예술대학교 전주캠퍼스는 공식캠퍼스였는데 건물이 단 하나뿐인 주차장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강의 듣는 건물도 아닌 도서관 단 하나입니다. 고려대 덕소농장에도 건물은 있습니다. 그 건물 안에 교실도 있어서 생명대 학부생이 강의도 듣습니다. 학부생이 교육 받기 위한 건물이 있는 학교부지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 없습니다.
연세대 국제캠을 넣겠다고 결론 내리고 이유 끼워맞추지 마시고 전국의 모든 대학교를 아우르는 기준을 생각하세요. 연세대 국제캠은 결코 특별하지 않으며 다른 대학교에도 그런 캠퍼스는 널려있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00:32 (KST)답변

이런 반박을 해볼게요. 2010년도에 가장 인천시 학계에서 난리가 났던 사건이, 지금 안우석씨가 주장했었던 대로라면 연대 송도캠이 인천광역시의 대학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인천광역시에 있는 다른 대학교에 지정되었어야 했던 약대가 연대 송도캠퍼스에 배정이 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안우석씨의 주장을 상당부분 반박하는데요.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가 인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대학 교정으로 인정을 받고 있지 않았다면 정부가 약대를 연대 송도캠에 유치할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을 리가 없습니다. 아마 당장 철회되었겠죠. 하지만 연세대 송도캠이 인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대학이기 때문에 연대 약대가 인천 송도캠에 설치되었다는 이야기는, 그 이야기를 뒤집으면 정부가 연대 송도캠이 '인천에 있는 대학'이기 때문에 이를 허가했다는 걸 의미하죠. 그래서 전국의 모든 대학교를 아우르는 기준을 생각하더라도 송도캠은 인천광역시의 대학 목록에 들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 목록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예 이번 기회에 대학 시설 인정 기준을 백:아님#국가에 의거 대한민국이 아닌 타 국가가 인정하는 대학도 포함시키는 것으로 개정합시다. - Ellif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03:20 (KST)답변

좀 더 살펴보니 문제는 간단하네요. 지금 위키백과의 편집 지침보다 대한민국 교육부 기준 대학 등록 인정 여부가 우선시되어 있는데, 그 기준이 백:저명성보다 우월하다는 이유가 어디 있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대한민국 기준보다 위키백과의 표준과 방침이 우세하고, 따라서 저명성이 있으면 수록될 가치가 있는거 아닙니까. 뉴욕주립대 한국캠이 대한민국 기준 대학이 아니더라도 미국 기준으로는 대학이니 대학인데 지금까지도 틀:인천광역시의 대학에 단순히 대한민국 교육부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고 Cut off 되어있네요? 이건 아니죠. 백:다섯을 잊지 맙시다. 제발. - Ellif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03:29 (KST)답변

반박합니다. 백:저명성은 문서가 독립된 문서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저명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기준이며 문서 내용에는 상관 없습니다. 지금 논의하고 있는 것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의 존속이 아니라 틀:인천광역시의 대학에 넣을까 말까입니다. 이 문제를 논하는데 저명성을 들고 나오는 것은 처음부터 어불성설입니다. 저는 연세대학교가 인천에 있는 현상 자체를 부정한 적도 없습니다. 그저 물리적으로는 별개의 캠퍼스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캠퍼스인 연세대 신촌/국제캠퍼스가 어쩌다보니 여러 광역자치단체에 걸쳐있는 것일 뿐입니다. 계속 말해오지만 이런 하나의 캠퍼스가 여러 지역에 걸쳐있는 사례는 수도 없이 많으며, 이걸 모든 지역 틀에 다 넣어주다 보면 지역 구분이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똑같은 대학 이름들이 여러 지역 틀에 그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덕소농장, 이거 안암캠퍼스 소속의 “캠퍼스 등”입니다. 완도수련관도 안암캠퍼스 소속입니다. 이 대학 부지와 부속 건물이 국제캠퍼스와 다른 것은 무엇일까요? 그저 건물 수가 좀 더 많은 것밖에 없습니다. 단순한 건물의 수는 대학부지와 부속 건물(“캠퍼스 등”)이 정식 캠퍼스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데 의미가 없다고 위에 설명했습니다. 그럼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고려대 안암캠퍼스가 다 걸쳐 있으니까 고려대를 경기도에도 넣고 전라남도에도 넣을까요?
뉴욕주립대 같은 외국 대학이 한국 정부에 인가되어 있다는 자료가 존재하다면 넣어도 된다고 봅니다. 외국 대학을 일괄적으로 뺀 건 제 잘못입니다. 목록에 빠져 있는 대학들을 넣는 도중에 정리했었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09:20 (KST)답변
그럼 이런 제안을 해보죠. 이와 비슷하게 시흥시 쪽에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도 생긴다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캠퍼스는 더 추가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학교가 '분교'의 개념은 아니긴 하지만 규모나 대중 인식에 있어서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면 해당 틀에 넣되, 그 옆에 각주를 달아두는 겁니다. 예를 들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1로 하고 어차피 틀:인천광역시의 대학이 둘러보기 상자를 기초로 만들어졌으니 아랫글을 추가해 예를 들면 "1 : 공식적인 분교가 아닌 캠퍼스" 이런 식으로 설명을 달아두는거죠.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ㅡ커뷰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10:22 (KST)답변
외국 대학이 대한민국에 실체적인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한국 정부에 인가가 안되어 있으면 안 넣으시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시는군요. 그것부터가 말이 안된다는게 제 입장이라는 건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다행히 송도에 생길 네개 대학은 한국정부에 등록됐네요. 안됐으면 잼있었을텐데. 그리고 송도캠의 경우는 인천 연고의 대학으로 정부가 인정하고 있는 분명한 출처들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습니까? 당연히 백:저명성 기준에 포함되어야죠. - Ellif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11:30 (KST)답변
엘리프님께. 대학으로서의 인가를 받지 못하면 학위도 인정이 안 되는 곳인데 대학 행세하는 학원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합니까? 대한민국의 지역 틀에 넣는 대학 목록에 대한 토론을 나누는데 대한민국에서 대학이란 무엇인지 법으로 정의도 다 나와 있는 것을 위키백과가 무엇을 근거로 무시합니까? 그냥 척 보니까 캠퍼스네, 유명하잖아, 이런 모호한 기준 말고 저 캠퍼스는 대학 목록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는 명확하고 확실하고 공정하고 공신력 있는 근거가 있습니까? 한국 정부에 인가 못 받았으면 그건 대학 캠퍼스가 당연히 아니죠. 그냥 미국의 대학 소유의 부동산일 뿐이죠.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11:50 (KST)답변
커뷰님께. 만약 국제캠퍼스와 같이 정식 캠퍼스도 아닌데 왠지 넣고 싶은 학교 부지가 있다면 그런 식으로 표시하는 건 맞는데, 일단 국제캠 같이 예외로 취급할 “캠퍼스 등”의 기준부터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11:50 (KST)답변
참고로 제가 사이트를 하나 입수했는데, 외국계 대학 정보는 초/중/고 과정의 외국인학교와 동시에 외국학교 정보공시서비스에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12:11 (KST)답변
좋은 곳이네요. 외국계 교육기관은 이곳을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12:14 (KST)답변
이건 참고글입니다만 경희대학교 통합 과정에 대한 내용이 담긴 글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1497호] 서울·국제캠퍼스 통합 법적 승인 완료
또한 이건 대한민국에서 대학교 설립 기준과 대학을 운영함에 있어서 필요한 시설·교원 및 수익용기본재산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입니다.

커뷰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12:35 (KST)답변

커뷰님이 가져오신 대학설립운영규정을 간단히 해설하자면
분교를 포함한 대학(하여간 별개의 독립된 캠퍼스)을 만들고 싶은 자(사람이든 법인이든)는 건물, 땅, 직원, 재산을 확보해야만 한다. 그걸 다 갖추고 나서야 교육부 장관에게 개교하고 싶다고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사립학교의 개교조치를 인가라고 한다. 교육부 장관은 개교 신청이 들어오면 위의 사항과 교육과정에 대해 대학설립심사위원회에서 심의한다. 심의를 거쳐서 괜찮으면 인가가 떨어지고 안 되면 인가가 안 된다. 인가를 받지 못하면 당연히 개교할 수 없다. 대학은 대학에 대한 정보를 공시해야만 한다. 즉, 공시 안 하면 대학이 아니다. 사관학교와 국가정보대학원과 경찰대학과 국방대학은 공시 안 해도 된다.
이 법을 보면 알겠지만 인가를 받고 못 받고가 단순한 대학부지와 정식 캠퍼스를 구분하는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17:28 (KST)답변
그냥 클리어하게 시, 군, 구를 달리하는 캠퍼스를 별도로 등재한다고 정하면 안되나요?——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23:46 (KST)답변
지금 그 “캠퍼스”의 정의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한국법에서는 건물, 땅, 직원, 돈이 있으면서 대학 인가를 받으면 대학 캠퍼스고 인가 안 받으면 그냥 학교 부지라는데, 연세대 국제캠이 인가를 안 받았어요.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6일 (토) 23:55 (KST)답변
 의견지금 쭉 안우석님 주장을 보았는데 '법대로 캠퍼스를 정의하자'는 논리인 듯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학교에는 그게 적용되지만 예외가 몇가지 있습니다. 가령 위에서 보았듯이 따로지만 하나로 통합된 경희대학교 '서울/국제캠퍼스'입니다. 이들은 법대로는 하나로 통합되었는데, 학교는 이 둘마다 각각 특성을 두고 사업도 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space 21이라는 경희대 사업만 봐도, 서울/국제 따로 각기 특성 살려 따로 사업하고 있습니다. 그럼 경기도의 대학 중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빼야 할까요? 명칭부터가 다른 캠퍼스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연세대 국제캠을 넣겠다고 결론 내리고 이유 끼워맞추지 마시고 전국의 모든 대학교를 아우르는 기준을 생각하세요. 연세대 국제캠은 결코 특별하지 않으며 다른 대학교에도 그런 캠퍼스는 널려있습니다."는 두 문장이 어떻게 양립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모든 대학교를 아우르는 기준'이야 필요하겠지만, 연세대 국제캠 같은 곳이 그렇게 '널려 있'다면 그들을 아우르는 규정도 필요한 것 아닌가요?
법이 하나의 규정이 될 순 있지만, 유일한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님이 '법적으로 공식캠퍼스니 틀에 추가해도 좋다'던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건물이 2동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학교가 정식으로 '송도캠퍼스'란 이름을 짓고, 인천시가 직접 유치에 나선데다 주변상권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산학단지'는 '좀 큰 건물'이랍니다. 마찬가지로 평창의 서울대 역시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데 강원도의 대학에 넣으면 안된답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몰라도 정작 현실과는 인식이 지나치게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입니다. 캠퍼스 다 허용하면 '농장이고 대학 병원이고 다 집어넣자!' 이런 것도 논리 비약이고요. 위에서 말한 것들이 '조금 유명하다' 수준이 아니라 학교 차원에서 그렇게 분류하는 것을 어떡합니까. 안우석님은 법률은 따지면서 정작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한 구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1.기본적으로 대학 공시에 따른다 2.단 시군구 단위로 떨어진 캠퍼스들이 하나의 본교로 취급되는 경우와 하나의 본교가 시군구 단위로 떨어져 있을 경우, 각각의 캠퍼스를 모두 표에 넣는다'고만 하면 됩니다. 또는 '학교에서 작명한, 널리 통용되는 캠퍼스 명칭을 따른다'고 하고요. 참고로 경희대에는 경희여중,여고까지 전부 들어가지만 그걸 대학교 틀에 집어넣을 생각 없으니 더이상은 대학 병원 이런 답변은 받지 않겠습니다. (성의교정도 보아하니 학교에서 '가톨릭대학교는 1855년에 설립되었으며, 성신(서울 혜화동), 성심(부천 역곡), 성의(서울 반포동) 3개 교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하고 인증 박아놨더군요. 단순 병원이 아니라)--Reiro (토론) 2014년 12월 7일 (일) 21:25 (KST)답변
경희대학교가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는 서로 완전히 통합되어 예산도 학적도 동일하게 집행되고 있습니다. (기사) 대한민국 정부가 부서마다 사업을 따로 진행하면 부서마다 다른 나라 정부가 되나요?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말고는 대학 캠퍼스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데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업을 진행하는 시설별로 나누면 각 대학의 의료원을 독립된 캠퍼스로 취급하지 않으면 않게 됩니다. 대학 부속 의료원도 법으로 정해진 대학의 4요소(땅, 건물, 직원, 돈)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학생들의 배움터니까 캠퍼스랑 다를 게 없습니다. 다른 학부는 실험실에서 연구실습을 하는 것처럼 의대와 간호대는 대학병원에서 연구실습을 하는 것입니다. 대체 무엇을 근거로 판단을 내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연세대 국제캠퍼스는 왜 별개의 캠퍼스고 대학병원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겁니까?
학교 차원에서 그렇게 분류하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홍보를 그렇게 하는 겁니다. 홍보와 실제는 다릅니다. 학교의 운영 주체는 기본적으로 법인이고 법인은 학교의 운영을 위해 수익성 사업을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은 대학 인가를 받을 때 심사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학교법인이 자기 대학교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또는 외부 단체로부터 지원을 원활히 받기 위해 홍보의 내용을 어떻게 할지는 지극히 법인 자유에 따른 것이며, 이것은 공신력이 없는 단순 광고에 불과합니다. 위키백과가 언제부터 법인이 광고하는 대로의 내용을 받아적는 곳이었습니까. 백과사전이면 공신력 있는 자료를 참조하여 서술해야지 홍보물을 근거로 홍보하는 곳이 아닙니다. 홍보물을 근거로 한 서술은 위키백과를 이용한 대학 홍보의 연장입니다. 학교가 진정으로 국제캠퍼스를 별개의 캠퍼스라고 생각한다면 교육부에 인가신청을 할 것입니다. 실제로 위의 기사를 보면 경희대는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를 별개의 캠퍼스가 아닌 하나의 캠퍼스로 만들기로 결정하고 통합 인가를 교육부에 신청했습니다. 법인의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 의지는 제삼자인 편집자들이 증명할 수 없습니다. 공신력 있는 자료를 외면하고 홍보물에 눈을 기울이지 마십시오.
학교에서 작명한 널리 통용되는 캠퍼스 명칭은 또 뭡니까? 그럼 가톨릭대학교는 캠퍼스라는 말을 안 쓰고 독자적인 표현을 사용하니 공식 캠퍼스인데도 무시되고, 한밭대학교는 건물 달랑 하나 있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 캠퍼스라는 말이 들어가니까 별개의 독립된 캠퍼스라고 보는 건가요? 차의과학대학교의 강남캠퍼스도 건물 하나짜리 병원에 불과한데 그것도 캠퍼스라고 이름 붙어 있으니 넣어야겠군요.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대전캠퍼스를 두고 있으니 대전광역시의 대학에 포함해야겠죠. 실제론 한 건물에 세들고 있는 것일 뿐인데 말입니다. 대학교의 홍보에만 집중한 결과 엉망진창이네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법적으로도 캠퍼스로 인가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레이로님이 대학병원은 캠퍼스와 다르다고 해서 대학병원도 캠퍼스일 수 있다는 증거로 가져온 건데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이 외에도 대학병원을 학교차원에서 캠퍼스라고 이름 붙이고 홍보하는 곳을 나열하자면, 건양대학교 대전메디컬캠퍼스(인가 받음), 전남대학교 학동캠퍼스,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경상대학교 칠암캠퍼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대구가톨릭대학교 루가캠퍼스, 대구한의대학교 수성캠퍼스, 전남대학교 화순캠퍼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캠퍼스, 인제대학교 부산캠퍼스(인가 받음),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캠퍼스, 인제대학교 서울캠퍼스, 영남대학교 대구캠퍼스 등 다 세다가 지치네요. 이 대학병원과 캠퍼스라고 이름이 안 붙은 대학병원의 차이는 뭐죠?
국제캠퍼스 같은 사례가 넘쳐난다는 것은 인가도 안 받은 대학교 부지가 각 대학교마다 여러 지역에 너무 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전 지역의 대학 틀이 꽉꽉 차버리니까 그것들을 빼자는 겁니다. 이게 어떻게 모순입니까. 대학 캠퍼스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대한민국에서 학교 인가를 받았냐 안 받았냐인데, 자꾸 검증 불가능한 상권을 들고 오시면 곤란합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말고 다른 캠퍼스들이 새로 만들어졌을 때 상권 어쩌고 한 적 있습니까? 캠퍼스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작용하려면 다른 대학들 캠퍼스에도 널리 적용 가능해야 할 것 아닙니까. 네이버에서 “캠퍼스”와 “상권”이 포함하면서 “송도”를 제외한 결과를 검색하면 기사가 단 한 건도 안 나옵니다. 상권이랑 대학 캠퍼스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 대체 무슨 관계라고 자꾸 가져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캠퍼스의 규모도 캠퍼스인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상관이 없다고 설명 드렸는데도 국제캠퍼스보다 작은 대학도 있으니까 된다는 주장을 펼치시다니 도저히 끝이 안 보이네요. “법적으로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몰라도”라고 하셨는데 대학의 성립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 법적인 부분인데 그것을 모르고 토론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 충격인데다, 실제로 캠퍼스의 정의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무시하고 눈에 보이는 현상만으로 캠퍼스가 무엇인지 정의내리려고 하는 것은 독자연구입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8일 (월) 01:15 (KST)답변
그러니까 1. 홍보는 홍보일 뿐, 법과는 다르다/ 2. 대학병원도 캠퍼스이다 인가요. 그럼 이렇게 제안해 봅니다.
1. 원칙적으로 기재는 '대학정보공시에 따른다' 이건 다 된 것 같고
2. '지방별 대학 틀에는 4년제/전문대 대학으로 나눠서 기재한다' 입니다. 실제로 학적상으로 통합되어 있는 국제캠퍼스는 별개의 이름도 있고 (학교 공식, 학적 말고요) 실제로 다른 곳에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단지 법적으로 서울캠이라 해서 국제캠이라는 명칭을 틀에 기재하지 말자는 것은, 회사법상 CJ는 '씨제이'이니 씨제이라 표기해야 맞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위키백과에서 괜히 외국어 표기 할 때 국립국어원 표기+(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기반을 둔) 통용 표기를 둘 다 허용하는 게 아닙니다. 법적으로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으니 예외의 경우 (안우석님 말대로 널렸으니) 학교의 재량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단순히 지방별 4년제 대학만 넣어둔다면 의외로 양은 적습니다. 물론 여기에 '단과대학은 특필할 것이 없는 경우 기재 금지' 이런 식으로 해야겠죠. 이러면 가톨릭대 성의교정, 님이 말한 건양대 대전메디컬캠퍼스 모두 포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깔끔하죠.
3. 요점은 이겁니다. 법을 기본으로 하되, 학교가 정한 이름이 따로 있는 경우는 사소한 '단과 대학이나 캠퍼스 등'을 제외하고 4년제 대학을 모두 올리자는 겁니다. '사소하다' 정하는 것도 독자연구 아니냐 하면 위키백과:중립적 시각#비중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건 서술방식에 관한 것이긴 하지만 적어도 '비중을 둬라'라는 점에서 저 '사소하다' 는 걸 정해도 독자연구는 아니리라 믿습니다. 물론 그게 학교측, 법적으로 근거가 튼실해야겠지만.--Reiro (토론) 2014년 12월 8일 (월) 11:52 (KST)답변
학교 홈페이지에 캠퍼스 찾아가기도 학교마다 범위가 다른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이건 어떨까요? 네이버에서 대학 정보를 서비스해 주는데 네이버에서 캠퍼스 목록에 정식 캠퍼스+통념상(?) 캠퍼스를 다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연세대학교라고 치면 캠퍼스 목록에 신촌캠퍼스, 원주캠퍼스, 국제캠퍼스가 나옵니다. 학교에서는 캠퍼스라고는 하지만 레이로님의 기준으로는 왠지 캠퍼스가 아닐 것 같은 삼애캠퍼스는 빠져 있습니다. 위키백과에서 대학의 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 하는 부분을 명확한 법적인 부분을 넘어선 애매한 부분을 정해버리면, 나중에 애매한 캠퍼스를 발견하거나 새로 건설되었을 때 이런 골치 아픈 토론을 또 해야 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 통념의 판단을 아마 대한민국에서 빅데이터를 가장 많이 다룰 것 같은 네이버에 넘기는 건 어떨지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검색 결과를 처리하는 기업이 통념이 무엇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것이 통념이라고 믿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레이로님이 캠퍼스라고 생각하는 미인가 학교부지들이 다 캠퍼스라고 등록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8일 (월) 22:59 (KST)답변
제가 입수한 웹페이지인데, 해당 페이지에 이원화 캠퍼스와 관련된 정보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9일 (화) 12:53 (KST)답변
@안우석:사실 그게 가장 편한 방법이긴 하지만 사람들에게 '출처:네이버'라 하면 어딘가 모자란 설명이 되기 쉽지요. 그래서 제가 '지방별 대학 틀에는 4년제/전문대 대학으로 나눠서 기재한다'에서 '4년제/2~3년제(전문대) 대학'이라 언급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러면 '애매한 캠퍼스'를 거르기 쉽지요. 가령 경희대학교에는 서울/국제캠 말고도 '광릉캠퍼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학사 전공수업은 거의 없다시피하며 '대학원생' 내지 '포럼' 같은 행사만 열려 일반 학생들은 거의 볼 일이 않지요. 여긴 4년제 대학이 아닌 '대학원'이기에 제가 말한 분류에서 빠집니다. 연세대 삼애캠퍼스 역시 교회 및 야구장이라(...) 학사 수업은 이루어지지 않고요. 제가 말한 분류 (1. 안우석님이 말한 법을 기본으로 하되/2. 이원화 캠퍼스의 경우 '4년제/2~3년제 대학' (통칭 '캠퍼스')을 틀에 기재한다)대로면 네이버에서 보는 통념과도 그다지 벗어나는 곳이 없습니다. 이런게 가능한 이유는 백:중립에서도 보듯 '비중'을 따지는 것이 있기 때문이죠. 국제캠퍼스와 어딘가의 공원을 홈피에서 같은 세션 같은 비중에 놓지 않듯, 이것도 그렇게 처리하면 됩니다.
@Tcfc2349:아 저런 걸 이원화 캠퍼스라고 보통 그러는군요. 좀 감이 옵니다. 엔하위키를 직접 인용하긴 힘들어도, 많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Reiro (토론) 2014년 12월 9일 (화) 18:44 (KST)답변
그리고 제가 웹페이지를 하나 더 가지고 왔는데, 해당 페이지는 분교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페이지에 따르면 공식적인 분교는 현재 8곳으로 되어있습니다.(정확히는 이 부분도 대학알리미에서 참조)
PS) 여기에 나온 분교 중에는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 옆에 있는 동국대학교 고양캠퍼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등재가 가능하나요? 그리고 추후 개별적인 캠퍼스 문서 작성 기준 토론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9일 (화) 19:12 (KST)답변
일단 법적 기준으로는 고양캠퍼스는 인가를 받지 않았고요, 네이버 기준으로는 바이오메디캠퍼스로 나옵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9일 (화) 22:34 (KST)답변
@Reiro: 음... 사소한 단과대학이 뭐죠? 모든 대학들, 학부들은 원칙적으로 동등한 위치에 있을 텐데요... 그리고 백:중립의 비중은 소수의 의견이 다수와 동급으로 취급되지 않도록 하는 거라서 대학, 학부간의 비중을 따지는 것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좀 더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9일 (화) 22:51 (KST)답변
@안우석:아, 전달을 잘못했네요. 제 말은 안의 '캠퍼스 등' 시설을 서술하는 데도 그것들의 비중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가령 연세대에서 당장 메뉴로 보여주는 '신촌/국제캠퍼스'라는 '산학단지'와 거기에 속한 '공과대학'이 동일한 위치에서 서술되기는 힘들다는 것이죠. 이는 안우석님이 말한 '학적'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어느 단과대학을 나오든 결국 남는 건 '신촌캠퍼스'또는 '원주캠퍼스'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1번으로 안우석님이 제시한 그 고등교육법을 원칙으로 한다고 했고요) 이런 식으로 '비중'을 정한다는 것입니다. 백:중립성에서 '소수의 의견이 다수와 동급으로 취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능한 이유도 그것들의 저명성, '중요도' 등을 모두 고려하여 서술한다는 것이 밑에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백:비주류 이론 같은 정책도 있고요. 단과대학은 물론 중요하지만, 학교에서는 그 '신촌캠퍼스'라는 곳을 더 우선으로 하지요. (학과 분류를 논외로 치면)
제가 '사소한'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사실 가톨릭대 성의분교는 의대인데도 공식 캠퍼스라, 그걸 염두에 두고 한 말입니다. 물론 단과 대학인데도 공식 캠퍼스로 지정된 경우도 있을 테고요 (아니면 혹시 나오거나). 다른 단과대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 말은 취소하겠습니다. 그건 1.항으로도 커버 가능할 것 같아요. 아니면 '단과대학의 경우, 법적 또는 학교 차원에서 나눈 '본교 및 분교, 이원화 캠퍼스'에 속하지 않는 경우 틀에 기재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서술하면 되겠습니다.
@Tcfc2349:분교쪽은 대부분 법적 인가를 받았으니 1항으로도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저기서도 보듯 동국대, 경희대, 한국외대는 서로 통합하였으니 2항으로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국대 바이오메디 캠퍼스의 별칭인 '고양캠퍼스'는 연세대 국제캠처럼 학교 차원에서 미는 용어는 아니라 표제어로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어디서는 일산캠퍼스라고도 해서요) 문서로 만드는 건 저도 대학 문서 쪽을 잘 모르겠어서 확답하긴 힘듭니다.--Reiro (토론) 2014년 12월 10일 (수) 12:21 (KST)답변

너무 길어져서 편집하기 쉽게 한 번 나눕니다

@Reiro: 전 여전히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목록들을 보면 다 공신력 있는 다른 기관이 만든 목록을 그대로 쓰고 있는데 대학은 편집자들이 직접 판단해서 넣을지 안 넣을지 고민해야 할까요. 철도는 영업거리표, 초중고등학교는 교육청 학교정보, 행정구역은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주소코드 등 전문적인 기관이 공정하게 만든 목록을 위키백과가 가져와서 써야 하는데, 대학 캠퍼스는 편집자들이 직접 판단해서 넣을지 안 넣을지 판단하게 되면 어떻게 보면 연구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레이로님이 제안하신 기준은 솔직히 말해서 계속 봐도 정확히 무슨 기준인 건지 머리에 확립이 안 됩니다. 설명이 여러 번에 나뉘어서 그런 건지 제가 글을 못 읽는 건지... 지침을 정한다면 모든 편집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판단함에 있어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기준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른 주제들처럼 정부가 제공하는 목록(대학정보고시)를 참조하자고 계속 주장하고 싶지만 이대로 가다간 끝이 없으니, 제가 이해할 수 있게 다시 한 번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보니까 다음에서도 네이버와 똑같이 대학 캠퍼스 정보를 제공하는데 캠퍼스 명칭도 네이버와 거의 같게 나오네요. 구 포털을 교차검증해서 올리는 게 가장 간단하고 확실할 것 같은데 어떨까요?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10일 (수) 23:48 (KST)답변
@안우석: 틀:경기도의 대학에서 한국교통대학교를 삭제하셨는데, 해당 캠퍼스는 과거에 철도청 특채로 유명했던 한국철도대학이었습니다. 해당 대학은 2012년에 산업대인 충주대학교와 통합해서 폐지되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과거에 철도대였던 의왕캠퍼스가 더 유명하다고 말합니다. 이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초중고 같은 경우 학교알리미 사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11일 (목) 09:54 (KST)답변
글쎄요. 정책의 경우, 자료만 있다면 그걸 취사선택하는 건 나름대로 허용되는 것 같더라고요. 출처 인용 방식도 하버드/MIT식이 있는데 영어판에선 그냥 아무거나 골라서 해라 이러고요. 그러니 학교와 법률적인 것 사이에서 어느 거 하나 취사 선택을 하거나, 둘을 잘 배합하는 정도의 자유는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어 표기에서도 국립국어원 (공식)/통용표기 (비공식) 둘 다 허용되는 것처럼요.
제 주장을 요약하자면 틀에는 1.학교정보공시에 따른 캠퍼스 (안우석님이 제시한 것.)만을 넣는다 (연세대 신촌/원주캠의 경우) 2. 단, 학교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분교에 준하는 수준으로 취급하는 '이원화 캠퍼스', '통합된 분교' 역시 표기한다. (연세대 국제캠/ 경희대 국제캠 등) 안우석님이 포털에서 보셨다는 캠퍼스 명칭은 대체로 대학교에서 얻어오는 것입니다. 고로 2항은 쉽게 말해 '학교 홈피나 포털 보고 참고해라' 이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전 단순히 '경기도의 대학'틀만 둘게 아니라 '경기도의 4년제 대학'/'경기도의 2,3년제 대학'으로 따로 두고 싶습니다. 이 편이 깔끔할 것 같아요. 안우석님은 어떠세요?--Reiro (토론) 2014년 12월 11일 (목) 19:48 (KST)답변
@Reiro: 사실 지역별 대학틀을 4년제와 전문대로 분리하는 의견은 저도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으며, 그 이유는 대학 수가 적어 틀로 만들기에는 부적합한 지역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하나가 최근에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로, 해당 지역 같은 경우는 전문대가 한국영상대학교 딱 한 곳 밖에 없습니다. 4년제와 전문대로 나누는 것은 좀 더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틀:대한민국의 사이버대학이나 틀:대한민국의 대학원대학처럼 틀이 따로 있기는 하나, 다른 종류의 대학도 참조하기 쉽도록 지역별 대학 틀에 모든 대학을 나열하는 것입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11일 (목) 20:22 (KST)답변
@Reiro: 알겠습니다. 결국 그냥 네이버와 다음에 나오는 캠퍼스까지만 인정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네이버에만 나오고 다음에는 안 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이런 경우는 그냥 안 올리는 게 낫겠습니다. 거의 그런 캠퍼스는 건물 하나 짜리더군요. 그리고 4년제와 전문대로 나누는 건 반대합니다. 이유는 Tcfc2349님이 해 주셨네요. 대학교가 분리할 만큼 많지 않은 지역도 있어요.
@Tcfc2349: 초중고 학교알리미가 제가 말한 그겁니다. 이름을 잘 몰라서... 만약 초중고처럼 인가된 캠퍼스만 적는다면 경기도의 대학에서 구 철도대학은 적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포털에 나오는 정도까지 기입 허용이면 적어야죠.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11일 (목) 23:05 (KST)답변
@안우석:전문대 쪽을 잘 모르니 그럼 그 뜻대로 하겠습니다.
다만 캠퍼스의 경우, 이원화 캠퍼스와 분교는 적는 게 어떨까요. 그건 '학교 측'에서 미는 쪽이고도 하고요.--Reiro (토론) 2014년 12월 11일 (목) 23:30 (KST)답변
그리고 대부분 지역 틀에 지도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 삭제하는 것이 어떨까요. 초/중/고 같은 경우 지도가 없으며, 대학 틀에다 지도를 넣기에도 부적절해 보입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11일 (목) 23:33 (KST)답변
@Reiro: 포털 대로 쓰면 이원화캠퍼스와 분교는 다 적게 됩니다. 아니 인가된 것만 적어도 분교까진 다 적을 수 있습니다.
@Tcfc2349: 지웁시다. 통일성도 없고 지저분하네요.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12일 (금) 00:20 (KST)답변
@안우석:그러면 정책을 만들 때, "틀에는 다음과 같이 학교를 기재합니다. 1. 학교정보공시에 따른 캠퍼스 2. 그 이외 학교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분교에 준하는 수준으로 취급하는 '이원화 캠퍼스', '통합된 분교'" 이렇게 적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 쪽으로 하든 '포털'을 참고해서 적으라는 근거가 될 수 있고, 이원화 캠퍼스도 추가되니까요. 그럼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보더라도 명확하게 서술하는 것이 어떨까요?--Reiro (토론) 2014년 12월 12일 (금) 00:24 (KST)답변
그 정도면 될 것 같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12일 (금) 01:21 (KST)답변
총의 형성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ㅡ커뷰 (토론) 2014년 12월 12일 (금) 20:32 (KST)답변

대학원 생성 및 작성에 관하여

이 주제는 저의 개별 토론에도 올린 적이 있으나, 답을 찾을 수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

대학원대학교는 제가 얼마 전에 저의 다중 계정을 활용하여 일단 모두 작성하였으나, 일반대학은 대학과 대학원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반대학의 대학원 문서 같은 경우 어떻게 만들지 고민이 되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놓습니다.

  1. XX대학교 대학원 문서를 별도로 작성한다.
  2. XX대학교 문서에 대학원에 관한 문단을 작성한다.
  3. XX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사용자 문서처럼 하위 문서를 생성한다.

이 중 올바른 방법에 대해서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부탁합니다.

추가) 의학전문대학원이나 법학전문대학원(일명 로스쿨) 같은 일부 대학원 경우에는 이미 항목이 별도로 작성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XX대학교 대학원 문서로 통합할까요? 아니면 XX대학교의 다른 대학원 문서도 같이 생성할까요? 그리고 대학알리미도 같이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18일 (목) 17:36 (KST)답변

캠퍼스 문서도 독립하는 경우가 있던데 대학원 문서도 독립할 정도로 내용이 많으면 따로 적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길게 쓸 것도 없는데 무조건 독립시키는 것도 안 좋죠. 한 10줄 이상 넘어가면 독립시키고 대학교 본문에 링크를 다는 방식은 어떨까요? --안우석 (토론) 2014년 12월 18일 (목) 22:57 (KST)답변
네, 항목이 많을 경우(주로 대규모 대학), 따로 적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학알리미에서도 대학원을 따로 공시하기 때문에 크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12월 18일 (목) 23:41 (KST)답변

대학 캠퍼스 문서 생성 기준

작년에 지역별 대학 틀에 캠퍼스 등재 기준을 놓고 토론이 있어서 말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캠퍼스(분교)의 등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이렇게 토론합니다.

1. 먼저, 일반 대학 같은 경우를 말하자면, 분교의 정의가 대학알리미 같은 경우, 예산회계 기준으로 9개 대학을 분교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여기에 해당되는 대학교입니다.

여기서 빨간 항목으로 되어있는 문서를 생성해도 되는지 의견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 같은 경우 과거에 기능대학으로 불렸으며, 일단 항목이 생성된 한국폴리텍III대학 춘천캠퍼스 같은 경우 옛 명칭이 춘천기능대학,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대전기능대학으로 불렀습니다. 이외에도 XX기능대학 문서가 많이 있으나, 지금은 이들 기능대학 문서로 가면 한국폴리텍N대학으로 문서가 리다이렉트 됩니다. 예를 들어, 대구기능대학은 현재는 한국폴리텍6대학으로 리다이렉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특성화캠퍼스 4곳은 아예 항목이 별도로 생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항목이 생성된 캠퍼스말고 다른 캠퍼스도 생성할 수 있는지 의견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과거의 기능대학 문서는 2004년사용자:아흔님이 만들었으며, 당시에는 캠퍼스가 별도의 문서로 되어있었습니다.

3. 이원화 캠퍼스를 별도로 생성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해서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 대학 틀 토론때 핵심적인 사항이 이 부분이었습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9월 3일 (목) 04:04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캠퍼스의 별도 문서 생성에 대해 찬성합니다. 이미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과 같이 외국 대학은 생성되어 있기에, 대한민국 소재 대학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Wikitori (토론) 2015년 9월 13일 (일) 22:53 (KST)답변
(참고) 제가 제시한 캠퍼스 중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각각 상명대학교한양대학교로 넘겨주기로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참고하시길 바라며, 의견이 있으시면 더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9월 14일 (월) 21:24 (KST)답변
그리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제가 확인 결과 영어 위키백과에도 항목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9월 14일 (월) 21:27 (KST)답변
대학 알리미 기준으로 분교로 정의되는 캠퍼스에 한해서 별도 문서를 허용하면 될 듯 합니다. 그외에 일원화 캠퍼스로 된 경우에는 허용하지 않고요.--커뷰 (토론) 2015년 10월 10일 (토) 17:36 (KST)답변
늦었지만 잘 들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얼마전에 확인한건데 한국폴리텍대학도 캠퍼스 별로 따로 공시되어 있습니다. 이 토론에 대해 의견이 계속 있으시면 더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11월 26일 (목) 20:36 (KST)답변
추가) 오늘 확인 결과 이미 한국폴리텍VII대학 부산캠퍼스한국폴리텍VII대학 동부산캠퍼스문서가 있습니다. 다만, 동부산캠퍼스는 대학알리미에 등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대학알리미에 없는 다른 폴리텍대학 캠퍼스 문서도 생성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계속해서 캠퍼스에 관한 의견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12월 19일 (토) 01:43 (KST)답변

시군구 분류 관련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프로젝트 지침상 대한민국의 대학교 관련 시군구 분류의 생성이 불가한데, 이 지침이 대한민국 이외의 국가들에도 그대로 적용되는지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9월 4일 (금) 12:09 (KST)답변

다른 나라로 확장해도 될 것 같은데, 다른 나라는 "주", "성" 같은 단위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커뷰 (토론) 2015년 10월 10일 (토) 16:32 (KST)답변
다른 나라로 확장한다면 현재 대한민국 관련 대학교 분류와 마찬가지로 '각 국가의 최상위 행정 구역'으로 한정시키면 될 듯 싶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0월 10일 (토) 17:32 (KST)답변
@BIGRULE: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특별시/광역시/도 수준까지만 하자는군요. 그렇게 한다면 찬성입니다.--커뷰 (토론) 2015년 10월 10일 (토) 17:34 (KST)답변
예. 예를 들어 일본의 경우 도도부현 범위까지로 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우 성급행정구 범위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지요. --BIGRULE (토론) 2015년 10월 10일 (토) 17:37 (KST)답변
만약 이보다 더 세분화된 분류가 필요하다면 차후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있겠으나, 현재 대한민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대학교 문서의 양으로 판단했을 때 지금은 이 정도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0월 10일 (토) 17:40 (KST)답변

대학교 관련 분류

오늘 49.143.151.72의 기여를 보면 알겠지만 대학교 분류를 엉망으로 해놓은 것을 제가 바로잡아 놓았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대학교 관련 분류를 대학교 프로젝트에서 다뤄야 할 필요가 있어 토론을 남깁니다.

  • "대학"에서 "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된 일부 전문대학교에 대해서는 현재 공식 명칭인 "대학교"로 분류를 통일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가 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 동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대학교 명칭으로 된 분류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대학원에 관련된 분류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걸 대학원이 있는 모든 대학교에 분류를 생성해줘야 할지, 아니면 모두 생성하지 않는 걸로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대학교는 단과대학원 별로 분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분류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토의가 필요합니다. 단, 법학전문대학원은 예외로 할까요? 이건 모르겠네요.
  • 이전에 존재했던 대학교 명칭으로 생성된 분류에 대해서 이를 어떻게 할지도 관건입니다. 폐교된 학교야 그대로 두면 되겠습니다만 다른 학교와 통폐합된 경우 등에는 그 분류를 존치하지 않고 모두 현재 사용되는 대학교 분류로 모두 옮겨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단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습니다.--커뷰 (토론) 2015년 10월 10일 (토) 16:34 (KST)답변

먼저 전문대 분류는 지금 바뀐 교명으로 갱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4년제로 승격된 경우에는 기존의 분류를 그대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몇몇 초중고 동문 문서가 기존의 분류를 그대로 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학원 분류는 학부와는 별도로 생성하되, 단과대학별로 된 것은 통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통폐합된 학교도 4년제로 개편된 전문대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10월 10일 (토) 18:33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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