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로젝트토론:의학

마지막 의견: 1년 전 (Sadopaul님) - 주제: System의 번역 - 계? 계통?

System의 번역 - 계? 계통? 편집

현재 한국어 위키피디아에는 system에 대한 번역어로 -계 대신 -계통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말초신경계통, 근육계통, 림프계통 등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2010년경 대한의협 4판을 따른 것으로 이해되는데, 현재 6판에서는 -계통 뿐 아니라 -계도 옳은 번역어로 제안하고 있고, 이 대상들이 단순 의학을 넘어 초중등 생물학 교육과정에서도 다루어지는 주제이니만큼 대중의 괴리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과정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계"를 표제로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실제로 datalab.naver.com에서 각 용어의 검색 빈도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의학 관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시는 @LR0725, Balbaly5:님, 과거 문서를 이동해주신 @ChongDae, Teflotax:님 우선 핑 드리니 고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옮겨야 하는 문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경계통, 중추신경계통, 말초신경계통, 교감신경계통, 부교감신경계통, 몸신경계통, 자율신경계통, 순환계통, 내분비계통, 외분비계통, 림프계통, 근육계통, 피부계통, 소화계통, 비뇨계통, 생식 계통, 호흡계통, 뇌실계통, 위산 (소화계통))――사도바울 (💬🧾) 2022년 4월 5일 (화) 18:22 (KST)답변

 찬성 번역하면서 소화계통, 교감신경계통 이런 용어들 보면서 언젠가는 제안하려던 건데 올려주셨네요. 말씀하신 대로 대한민국 교육과정상 '-계'가 가장 익숙한 용어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적극 동의합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4월 5일 (화) 18:27 (KST)답변
생각해 보니 제가 '-계'가 훨씬 익숙하다 보니 조혈계도 계 붙여서 만들었네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4월 5일 (화) 18:29 (KST)답변

참고로 초기 토론은 위키프로젝트토론:해부학 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22년 4월 6일 (수) 17:19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계 가 훨씬 익숙하네요. 의학 분야는 제가 잘 모릅니다만, 생명과학 분야에서도 현재는 -계를 많이 씁니다. 학생들도 -계로 배우고 있고요. --ginaan(˵⚈ε⚈˵) 2022년 4월 7일 (목) 13:08 (KST)답변
의학 쪽에서도 '뼈대계통'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굳이 '계통'이라고 많이 쓰진 않습니다. '계'도 충분히 많이 쓰고 그게 일반적인 독자한테도 더 익숙한 걸 감안하면 이동하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4월 7일 (목) 16:35 (KST)답변
생물학용어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도 -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ginaan(˵⚈ε⚈˵) 2022년 4월 7일 (목) 13:22 (KST)답변
 찬성 '신경계'라는 용례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군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4월 7일 (목) 14:09 (KST)답변

대한의협 6판 기준 번역어를 위키프로젝트:해부학로 정리했습니다. 대부분은 -계통/-계의 차이가 없는데, "뼈대계통/근육뼈대계통"과 "골격계/근골격계"로 차이가 있네요. 전정계/안뜰계도 두 용어 중 선택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감각계 쪽은 현재의 문서가 "감각 기관" 식으로 -기관 형태인데 이 기회에 같이 정리하면 될듯 싶습니다. -- ChongDae (토론) 2022년 4월 8일 (금) 12:18 (KST)답변

질병분류기호[1] 쪽에서는 "~계통"으로 번역된 이름이 쓰이고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22년 4월 11일 (월) 14:09 (KST)답변

의학 분야로만 볼 건 아닌 것 같습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4월 16일 (토) 16:39 (KST)답변
@ChongDae: 반대의견이시면 말씀을 더 나눕고, 중립이시면 이동 요청 넣으려하는데 혹시 줄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사도바울 (💬🧾) 2022년 4월 25일 (월) 01:00 (KST)답변
생물학 쪽 표기 체계를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교과서 편수 기준이라도..) "근육뼈대계통"/"근골격계"처럼 앞쪽이 다른 경우도 있고요. 분류:계통별 질환, 분류:증상 및 징후 쪽의 "~계통"도 "~계"로 이동 가능한지 등도 검토가 필요해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22년 4월 26일 (화) 15:43 (KST)답변
분류명도 다 수정해야할텐데, "계" 한 글자만 남을 때는 사뭇 어색한 부분이 있으니 "기관계별"과 같은 식으로 기관계로 늘려서 서술하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아니면 그런 경우에 한해 계통으로 두어도 되구요. ――사도바울 (💬🧾) 2022년 4월 26일 (화) 16:19 (KST)답변
'계통별 질환'은 '기관계별 질환'으로 바꿔도 충분해 보입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4월 28일 (목) 08:21 (KST)답변
제 입장은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계'로 표기 이동
'근육뼈대계통'의 경우 '근골격계'가 많이 사용되므로 예외로 둘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분류:계통별 질환분류:기관계별 질환으로 옮기면 될 것 같습니다.
'분류:증상 및 징후의 하위 분류들은 일괄적으로 '계'로 바꿔도 문제될 것 같진 않은데 그런 경우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5월 4일 (수) 09:27 (KST)답변

"분류:계통별 질환" 자체는 그냥 둬도 될듯 싶습니다. 하위 분류명만 정비하고요. -- ChongDae (토론) 2022년 5월 11일 (수) 11:48 (KST)답변

@Bluehill: "분류:피부계통"이 "분류:피부계"로 옮겨졌는데, 대한의사협회의 의학용어집에는 "integumentary system"의 번역어로 피부계통외피계가 올라 있습니다. "integumentary disease"는 "외피질환"이고요. 피부계란 용어도 쓰이고는 있지만요. 단순히 "계통"을 "계"로 옮기는 게 아니라 의학 관련 용어집의 여러 후보 중에 선택을 했으면 합니다. -- ChongDae (토론) 2022년 5월 11일 (수) 11:57 (KST)답변

확인했으며, 분류:외피계로 옮기겠습니다. na (토론) 2022년 5월 11일 (수) 21:33 (KST)답변
 완료 위 토론 내용에 따라, 그리고 2022년 5월 문서이동 요청에 따라, "OO계통" 문서를 --> "OO계"로 이동했습니다. 또한 '틀:해부학'에 있던 용어도 '~~계'로 수정했습니다. '틀:신경계통' --> '틀:신경계' 등 관련 틀의 이름도 수정했습니다. 틀 이름 수정에 따라, 해당 틀을 불러오는 문서에 있던 틀 이름도 '~~계'로 짧게 수정했습니다. 수고하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22년 5월 14일 (토) 22:58 (KST)답변
감사합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5월 15일 (일) 01:30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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