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방악후)

유가(劉嘉, ? ~ ?)는 전한 말기의 제후로, 광릉무왕(廣陵繆王)[1]의 아들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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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원년(기원전 2년), 방악(方樂侯)에 봉해졌다.

방악후 가 11년(9년), 전한이 멸망하여 작위가 박탈되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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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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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한의 역대 광릉왕 중, '무'란 시호를 받은 이는 없다. 누구인지 알 수 없다. 비슷한 글자로는 광양목왕(廣陽穆王, 재위 기원전 45년 - 기원전 24년), 광천유왕(廣川繆王, 재위 기원전 137년 - 기원전 92년)이 있는데, 광천유왕은 생몰년으로 보아 유가의 아버지가 되기 어렵다. 한편 방악후의 전후로는 초사왕(재위 기원전 23년 - 기원전 3년), 하간효왕(재위 기원전 97년 - 기원전 55년), 동평양왕(재위 기원전 20년 - 기원전 4년)의 아들들이 기록되어 있다.
선대
(첫 봉건)
전한의 방악후
기원전 2년 5월 을묘일 ~ 기원후 9년
후대
(전한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