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劉光, ? ~ 기원전 105년)은 전한 중기의 제후로, 중산정왕의 아들이다.
원삭 4년(기원전 125년), 임악후(臨樂侯)에 봉해졌다.
원봉 6년(기원전 105년)에 죽으니 시호를 약(敦)[1]이라 하였고, 아들 유건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