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국(劉國, ? ~ 기원전 71년)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노공왕의 손자이다.
원평 원년(기원전 74년), 아버지 유정의 뒤를 이어 하구후(瑕丘侯)에 봉해졌다.
하구사후 4년(기원전 71년)에 죽으니 시호를 사(思)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탕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