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절왕 유대(阜陵節王 劉代, ? ~ 145년)는 후한의 황족이다.
양가 원년(132년), 아버지 회왕의 뒤를 이어 부릉왕에 봉해졌다.
영희 원년(145년)에 죽으니, 시호를 절이라 하였다. 아들이 없어 봉국이 폐지되었다가, 2년 후 형 유편친이 부릉왕에 봉해져 가문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