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 (신향후)

유동(劉佟, ? ~ ?)은 전한 말기의 제후로, 청하강왕의 고손이다.

행적 편집

아버지 유존의 뒤를 이어 신향(新鄕侯)에 봉해졌다.

원시 원년(1년), 유동은 왕망이 섭정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상소를 올렸다. 신나라 건국 후, 왕망은 유동에게 왕씨 성을 내려주었다.

출전 편집

선대
아버지 신향양후 유존
전한의 신향후
? ~ 8년
후대
(전한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