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량(劉梁, ? ~ ?)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평간경왕의 아들이다.
신작 4년(기원전 58년), 평찬후(平纂侯)에 봉해졌다. 시호를 절이라 하였고,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봉국이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