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룡(劉龍, ? ~ 기원전 110년) 또는 유습(劉襲)[1]전한 중기의 제후로, 제북식왕의 아들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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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삭 3년(기원전 127년), 부(富侯)에 봉해졌다.

부후 용 16년, 즉 원봉 원년(기원전 110년), 종을 시켜 사람을 죽인 죄로 옥사하였다. 사기에서는 사망 기사가 보이지 않으며, 한서에는 연호가 '원강'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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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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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서에서는 유룡, 사기에서는 유습이라고 한다.
선대
(첫 봉건)
전한의 부후
기원전 127년 10월 정축일 ~ 기원전 110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