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백(劉伯, ? ~ ?)은 후한 중기의 황족이자 관료로, 봉선(奉先)이며 남양군 사람이다.

생애 편집

독우를 지내 예장군을 감찰하게 되었는데, 태수 우적이 수레를 타지 못하게 하였다. 유백은 칼을 뽑고 우적을 구타하였고, 우적은 두려워하여 수레를 보냈다. 유백은 이를 상서(尙書)에 보고하였다.

관직이 종정에 이르렀다.

출전 편집

전임
(불명)
후한의 종정
(환제 시기? 영제 시기?)
후임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