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재대한민국 로봇공학자이다. 헥터, 아이작, 베이비봇 등의 휴머노이드 로봇 이후 2005년 네트워크 기반 휴머노이드 '마루'의 개발총괄을 맡았다. 2008년에는 실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인간형 로봇, 2010년에는 가사도우미 인간형 로봇 '마루-Z'를 소개한 바 있다.

경력 편집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거쳐 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으로 석,박사 학위(지도:변증남교수)를 받았다. 박사 학위 취득 후 터보테크라는 중소기업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실장을 거쳐 1994년부터 KIST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미래부 글로벌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현실과 가상의 통합을 위한 인체감응솔루션 연구단' 단장을 역임하였다.

수상 편집

2010년 대통령 표창, 2016넌 2월 대한민국 과학기술포장을 받았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