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劉說, ? ~ ?)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조경왕의 아들이다.
지절 2년(기원전 68년), 악양후(樂陽侯)에 봉해졌다. 시호를 목(繆)이라 하였고, 아들 유종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