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혁생(劉革生, ? ~ 기원전 78년)은 전한 중기의 제후로, 치천의왕의 손자이다.
태시 원년(기원전 96년), 아버지 유시창의 뒤를 이어 임중후(臨衆侯)에 봉해졌다.
원봉 3년(기원전 78년)에 죽으니 시호를 강(康)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광평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