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준

(윤대영에서 넘어옴)

윤형준(尹炯竣, 1994년 1월 31일 ~ )은 KBO 리그 NC 다이노스내야수, 지명타자이다. 개명 전 이름은 '윤대영(尹大瑛[1])'이다. 그의 외삼촌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내야수, 외야수이자 KBO 리그 LG 트윈스의 외야/주루코치인 이종범이고, 외사촌 동생은 메이저 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외야수이정후이고 외사촌 매제는 메이저 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투수고우석이다.

윤형준
Yoon Hyung-Jun
NC 다이노스 No.52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94년 1월 31일(1994-01-31)(30세)
출신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신장 186cm
체중 97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1루수, 우익수, 지명타자
프로 입단 연도 2013년
드래프트 순위 2013년 2차 4라운드(NC 다이노스)
첫 출장 KBO / 2018년 4월 19일
광주KIA
계약금 7,000만원
연봉 4,000만원 (2023년)
경력


아마추어 시절 편집

광주진흥고등학교에 3학년 때인 2012년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돼 4번 타자로 맹활약했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4라운드 33순위로 지명돼 입단했다.[2]

NC 다이노스 시절 편집

2013년에 입단하였다.

LG 트윈스 시절 편집

입대 전 2015년 11월 27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했다.[3]

경찰 야구단 시절 편집

2015년 시즌 후 입대하였다. 입대 후 팀의 4번 타자를 맡아 활약했다. 2017년 시즌에는 북부리그 홈런상과 타점상을 수상했다.

LG 트윈스 복귀 편집

2017년에 복귀하였다. 2018년 4월 19일 KIA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4]

NC 다이노스 복귀 편집

2020년 11월 27일 당시 NC 다이노스 소속이었던 이상호와 1:1 트레이드를 통해 복귀하였다. 2021년 4월 22일에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논란 편집

  • 2019년 2월 24일 아침에 음주 후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고,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고, 이로 인해 임의 탈퇴 처리됐다. 당시 소속팀이었던 LG 트윈스2020년 2월 28일에 그의 임의 탈퇴 조치를 해제했다.

출신 학교 편집

통산 기록 편집

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18 LG 0.217 11 23 0 5 1 0 0 6 3 0 0 0 0 9 0 0
2021 NC 0.297 51 74 10 22 0 0 5 37 10 0 1 3 0 17 2 6
2022 0.209 35 67 5 14 1 0 1 18 5 1 0 1 1 21 1 0
2023 0.252 82 218 17 55 12 1 5 84 27 1 1 10 3 58 6 4
통산 3시즌 0.251 179 382 32 96 14 1 11 145 45 2 2 14 4 105 9 10

각주 편집

  1. 한국야구위원회, 2013 가이드북
  2. ‘4번타자’ 윤대영, 청소년야구선수권서 2G 연속 해결사 맹활약[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스타N뉴스
  3. 임휘준 (2015년 11월 27일). “KBO 2차 드래프트 총 30명 지명, 과연 어떤 제도?”. 《텐아시아》. 2015년 12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1월 28일에 확인함. 
  4. 'LG 거포 유망주' 윤대영, 양현종 상대 데뷔 첫 안타+타점 - 일간스포츠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