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 카나바로 루카스

이나 카나바로 루카스(Inah Canabarro Lucas, 1908년 6월 8일 ~ )는 브라질 수녀이자 슈퍼센티네리언으로, 2023년 1월 17일 뤼실 랑동이 사망한 이후 세계 최고령 수녀가 되었다.[1][2][3] 또한 브라질의 최고령자이자 라틴아메리카의 최고령자이며 남아메리카의 최고령자이기도 하다.

이나 카나바로 루카스
출생1908년 6월 8일(1908-06-08)(115세)
브라질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성별여성
국적브라질 브라질

약력 편집

카나바로는 1908년 6월 8일 브라질에서 태어났다. 산타 테레사 데 헤수스 고등학교에서 유치원 교사로 일했고, 브라질의 30대 대통령인 주앙 피게이레도를 가르쳤다. 또한 그녀는 라가머핀 전쟁(Ragamuffin War)에 참전한 데이비드 카나바로(David Canabarro) 장군의 증손녀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녀의 110번째 생일을 맞아 그녀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녀는 뤼실 랑동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수녀이다. 2023년 5월, 지역 대교구는 그녀의 11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각주 편집

  1. “Supercentenarian Data -- Table E”. 《grg.org》. 2023년 12월 29일에 확인함. 
  2. “Supercentenarians: Longevity secrets of those who live to be 110, and older”. 《gulfnews.com》 (영어). 2022년 8월 15일. 2024년 1월 11일에 확인함. 
  3. “Inah Canabarro Lucas”. 《LongeviQuest》 (미국 영어). 2024년 1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