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여(페르시아어: ای ایران 에이 이란)은 1979년부터 1980년까지 사용된 이란의 비공식적인 국가로, 후세인 골 에 골랍이 작사, 루홀라 할레기가 작곡하였다. 이전에는 이란의 황제를 찬양하랴를 국가로 사용하였으나, 1979년 군주제가 붕괴되면서 공식 국가를 결정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 노래가 국가라는 지위를 누렸으나, 1년 후 공식 정부가 설립되면서 소멸되었다.[1]

가사 편집

페르시아어 가사 편집

아랍 문자
로마자
국제 음성 기호

١
ای ایران ای مرز پرگهر
ای خاکت سرچشمه هنر
دور از تو اندیشه بدان
پاینده مانی تو جاودان
ای دشمن ار تو سنگ خاره‌ای من آهنم
جان من فدای خاک پاک میهنم

:برگردان
مهر تو چون شد پیشه‌ام
دور از تو نیست اندیشه‌ام
در راه تو کی ارزشی دارد این جان ما
پاینده باد خاک ایران ما

٢
سنگ کوهت در و گوهر است
خاک دشتت بهتر از زر است
مهرت از دل کی برون کنم
برگو بی‌مهر تو چون کنم
تا گردش جهان و دور آسمان به پاست
نور ایزدی همیشه رهنمای ماست

برگردان

٣
ایران ای خرم بهشت من
روشن از تو سرنوشت من
گر آتش بارد به پیکرم
جز مهرت در دل نپرورم
از آب و خاک و مهر تو سرشته شد گلم
مهر اگر برون رود تهی شود دلم

برگردان[2][3][4][5]

I
Ey Irŭn ey marze por gohar
Ey ĥŭkat sarĉeŝmeye honar
Dur az to andiŝeye badŭn
Pŭyande mani to Jŭvedŭn
Ey doŝman ar to sange ĥŭreyi, man ŭhanam
Jŭne man fadŭye ĥŭke pŭke mihanam

Bargardŭn:
Mehre to ĉon ŝod piŝeam
Dur az to nist andiŝeam
Dar rŭhe to key arzeŝi dŭrad in jŭne mŭ
Pŭyande bŭd ĥŭke Irŭne mŭ

II
Sange kuhat dorro gohar ast
Ĥŭke daŝtat behtar az zarast
Mehrat az del key borun konam
Bargu bimehre to ĉun konam
Tŭ gardeŝe Jahŭno dowre ŭsemŭn bepŭst
Nure izadi hamiŝe rahnamŭye mŭst

Bargardŭn

III
Irŭn ey ĥorram beheŝte man
Rowŝan az to sarneveŝte man
Gar ŭtaŝ bŭrad be peykaram
Joz mehrat dar del naparvram
Az ŭbo ĥŭko mehre to sereŝte ŝod gelam
Mehr agar borun ravad tohi ŝavad delam

Bargardŭn

1
[ej iːɾɒːn ej mæɹze pʰoɾ gohæɾ]
[ej xɒːkʰæt̪ sæɹt͡ʃʰeʃmeje honæɾ]
[d̪uːɾ æz t̪ʰo ænd̪iːʃeje bæd̪ɒːn]
[pʰɒːjænde mɒːniː t̪ʰo d͡ʒɒːved̪ɒːn]
[ej d̪oʃmæn æɹ t̪ʰo sæŋɡe xɒːɾejiː, mæn ɒːhænæm]
[d͡ʒɒːne mæn fæd̪ɒːje xɒːkʰe pʰɒːkʰe miːhænæm]

[bæɾgæɹd̪ɒːn]
[mehɾe t̪ʰo t͡ʃʰon ʃod̪ pʰiːʃeæm]
[d̪uːɾ æz t̪ʰo niːst̪ʰ ænd̪iːʃeæm]
[d̪æɾ rɒːhe t̪ʰo kʰej æɹzeʃiː d̪ɒːɾæd̪ iːn d͡ʒɒːne mɒː]
[pʰɒːjænd̪e bɒːd̪ xɒːkʰe iːɾɒːne mɒː]

2
[sæŋɡe kʰuːhæt̪ʰ d̪oro gohæɾ æst̪ʰ]
[xɒːkʰe d̪æʃt̪ʰæt̪ʰ beht̪ʰæɾ æz zæɾæst̪ʰ]
[mehɾæt̪ʰ æz d̪el kʰej boɾuːn kʰonæm]
[bæɾguː biːmehɾe t̪ʰo t͡ʃʰuːn kʰonæm]
[t̪ʰɒː gæɹd̪eʃe d͡ʒæhɒːno d̪owɾe ɒːsemɒːn bepɒːst̪ʰ]
[nuːɾe iːzæd̪iː hæmiːʃe ræhnæmɒːje mɒːst̪ʰ]

[bæɾgæɹd̪ɒːn]

3
[iːɾɒːn ej xoræm beheʃt̪ʰe mæn]
[rowʃæn æz t̪ʰo sæɾneveʃt̪ʰe mæn]
[gæɾ ɒːt̪ʰæʃ bɒːɾæd̪ be pʰejkʰæɾæm]
[d͡ʒoz mehɾæt̪ʰ d̪æɹ d̪el næpʰæɾvæɾæm]
[æz ɒːbo xɒːkʰo mehɾe t̪ʰo seɾeʃt̪ʰe ʃod̪ gelæm]
[mehɾ ægæɾ boɾuːn rævæd̪ t̪ʰohiː ʃævæd̪ d̪elæm]

[bæɾgæɹd̪ɒːn]

번역 편집

1
오 이란이여, 보석으로 가득찬 땅이여
너의 흙은 미덕의 원천이로다.
악한의 의도는 네게 당치도 않다.
너는 불변하고 영원하기를.
오 적이여, 네가 바위로 만들어졌다면 나는 강철로 되어 있다.
내 삶을 내 땅의 고귀한 흙에 바칠 수 있기를.
후렴구:
너의 사랑이 나를 사로잡았기에
나의 생각은 네게 멀어진 적 없다.
너에게, 언제 우리의 삶이 값질까?
우리 이란의 땅이 영원하기를.
2
너의 산의 돌은 보석과 진주다.
너의 계곡의 흙은 금보다 훌륭하다.
네 사랑을 내 마음에서 언제 없앨 수 있을까?
네 사랑없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말해다오.
이 땅이 돌고 하늘이 도는 한
거룩한 이의 빛이 우리의 길을 영원히 비추리라.
후렴구
3
이란, 오 내 푸른 천국이여
네 덕분에 광명이 내 운명이로다.
불덩이가 내 몸에 비처럼 쏟아져도
네 사랑만을 내 마음에 간직하리라.
너의 물과 흙과 사랑이 나를 빚었다.
네 사랑이 떠난다면 내 마음은 메마르겠지.
후렴구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