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행(李錫行, 1958년~)은 대한민국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제5기 위원장이다. 2004년 민주노총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이력 편집

  • 1978년 국립 전북기계공고 졸업
  • 1980년 대동중공업 노조 설립발기인
  • 1984년 대동중공업 4,5대 위원장
  • 1991년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사무차장
  • 1995년 전국자동차산업연맹 부위원장
  • 1998년 금속산업연맹 부위원장
  • 2004년 민주노총 사무총장[1]
  • 2007년 민주노총 위원장
  • 2017년~2021년 한국폴리텍대학 8대 이사장

활동 편집

2008년 10월 5일, 2008년 대한민국의 촛불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고 도피하던 중,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검거되었다.[2] 10월 8일, 이석행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3] 이에 대해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CU)은 국제노동기구(ILO)에 이석행의 석방을 위한 중재 요청을 신청했다.[4]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홈페이지 - 소개마당(임원소개)”. 2008년 12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2월 8일에 확인함. 
  2. 조국현 (2008년 12월 5일). “경찰,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검거”. 쿠키뉴스. 2008년 12월 8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이석호 (2008년 12월 8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영장 발부”. 조선일보. 2008년 12월 8일에 확인함. 
  4. 홍석근 (2008년 12월 10일). “국제노총, 이석행 위원장 석방 위해 ILO에 중재 요청”. YTN. 2008년 12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