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1988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이현호(李賢皓, 1988년 11월 29일 ~ )는 대한민국축구 선수이다.

이현호
(李賢皓)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Lee Hyun-Ho
출생일 1988년 11월 29일(1988-11-29)(35세)
출생지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170cm
포지션 공격수
청소년 구단 기록
1991-2003
2004-2006
2007-2008
대신중학교
대신고등학교
탐라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09
2010-2011
2012-2013
2014
2015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 일화 천마
제주 유나이티드
대전 시티즌
000011 00(1)
000053 00(6)
000016 00(0)
000011 00(0)
000012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5년 12월 15일 기준임.

클럽 경력 편집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편집

이현호는 탐라대 재학 중이던 2009년 여름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하여 11경기에 출장하였고, 한 골을 기록하였다.

제주 유나이티드 FC 편집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 이현호는 제주 유나이티드에 2순위로 지명되었고, 입단하였다. 시즌 전 연변 FC와의 친선 경기에서 도움 하나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2010 시즌 개막전에서는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 동안 뛰었다. 4월 25일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는 후반 5분 득점하였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2-1로 승리를 거뒀고, 이현호는 MVP에 선정되었다.[1]

성남 일화 천마 편집

2012년 1월 송호영과 트레이드되어 성남으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왼쪽 정강이 피로골절이라는 부상 악몽에 빠져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오른발잡이지만 디딤 발인 왼발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2013시즌을 끝으로 성남을 떠났다.

제주 유나이티드 FC 편집

2014년 재기를 꿈꾸기 위해 친정팀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하였다.

그 외 편집

2012년 1월 19일 화재 속에서 부모님을 데리고 화재 현장에서 탈출하여 화제가 되었다.[2]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