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품 경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일본의 경기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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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거품 경제(バブル景気, 영어: Japanese asset price bubble)는 1986년부터 1991년 사이에 있었던 일본거품 경제 시기를 뜻한다. 이 당시 일본의 자산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고,[1] 부동산주식시장의 투자 과잉, 무분별한 통화 공급, 신용 팽창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거품 경제가 종결된 후, 1500조 엔이나 되는 자산(한화 약 1경 6500조 가량)이 공중 분해되었고 일본은 극심한 장기침체인 잃어버린 10년이 도래하게 되었다.[2]

1989년에 미츠비시 토지가 1200억엔(당시의 엔화로 약 8억4600만달러)에 매수한 뉴욕의 록펠러 센터. 당시 일본 기업에 의한 국외 부동산 사재기의 상징이 되었다.

각주 편집

  1. “Japan's Bubble Economy”. www.sjsu.edu. 2015년 8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4월 20일에 확인함. 
  2. http://fhayashi.fc2web.com/Prescott1/Postscript_2003/hayashi-prescot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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