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굉(張宏, ? ~ 23년)은 전한 말기 ~ 신나라의 관료로, 자는 자하(子夏)이며 하내군 지현(軹縣) 사람이다. 승상 장우의 아들이다.
원시 2년(2년), 태상에 임명되었으나 이듬해에 월기교위로 좌천되었다.
경시 원년(23년), 신나라가 멸망하였다. 장우는 난리통에 병사에게 피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