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빅토르 퐁슬레

장빅토르 퐁슬레(프랑스어: Jean-Victor Poncelet, 1788년 7월 1일 ~ 1867년 12월 22일)는 프랑스의 공학자이자 수학자이다. 사영기하학에 공헌하였다.

장빅토르 퐁슬레
Jean-Victor Poncelet
출생 1788년 7월 1일(1788-07-01)
프랑스 왕국 메스
사망 1867년 12월 22일(1867-12-22)(79세)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주요 업적
수상
  • Pour le Mérite (1863)
  • ForMemRS (1842)
분야 수학, 공학
소속
박사 교수 가스파르 몽주[1][2]

생애 편집

1788년 7월 1일 프랑스 메스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아버지 클로드 퐁슬레(프랑스어: Claude Poncelet)는 부유한 변호사이자 지주였고, 어머니는 안마리 페랭(프랑스어: Anne Marie Périn)이었다. 어려서 부모와 떨어저 모젤주 생타볼(프랑스어: Saint-Avold)에서 올리에(프랑스어: Olier) 가족과 함께 자랐다.

1808년~1810년에 에콜 폴리테크니크를 다녔고, 졸업 후 프랑스 군에 지원하여 공병이 되었다. 1812년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러시아 원정에 참전하였고, 러시아 군에 의하여 생포되어 1812년~1814년 동안을 사라토프에서 포로로 지냈다. 이 동안에 《도형의 사영 성질에 대한 논문》(프랑스어: Traité des propriétés projectives des figures)을 집필하였다. 1814년에 풀려나, 메스로 귀향하였다. 메스에서 공병으로 지내면서 1822년에 《도형의 사영 성질에 대한 논문》을 출판하였다.

1825년에 메스 포술 · 공학 대학(프랑스어: École d’application de l’artillerie et du génie) 교수가 되었다. 1838년에 포술 · 공학 대학을 떠났고, 1838년에 파리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1848년에 에콜 폴리테크니크 교장이 되었다. 1850년에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은퇴하였다. 1867년 파리에서 사망하였다.

퐁슬레는 에펠탑에 새겨진 72인의 이름 가운데 하나이다.

저서 편집

  • (1822) 《도형의 사영 성질에 대한 논문》(프랑스어: Traité des propriétés projectives des figures)
  • (1826) 《기계 응용 역학 강의》(프랑스어: Cours de mécanique appliqué aux machines)
  • (1829) 《공업 역학 개론》(프랑스어: Introduction à la mécanique industrielle)
  • (1862, 1864) 《해석학과 기하학의 응용》(프랑스어: Applications d'analyse et de géométrie)

참고 문헌 편집

  • Didion, M. (1870). 《Notice sur la vie et les ouvrages du général J. V. Poncelet》. L'Académie nationale de Metz.  in Mémoires de l'Académie nationale de Metz 1870 (50e année / 1868–1869; 2e série) pp. 101–159.
  • Bertrand, J. (1879). 《Mémoires de l'Académie des Sciences》 41. 
  • Taton, René (1970). 〈Jean-Victor Poncelet〉. 《Dictionary of Scientific Biography》. New York: Gale Cengage. ISBN 978-0-684-16970-5. 

각주 편집

  1. Andrei Kolmogorov, Andrei Yushkevich (eds.), Mathematics of the 19th Century: Geometry, Analytic Function Theory, Birkhäuser, 2012, p. 5.
  2. Sooyoung Chang, Academic Genealogy of Mathematicians, World Scientific, 2010, p. 93.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