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죽림사고문서일괄

장성 죽림사고문서일괄(長城 竹林祠古文書一括)은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만무리, 죽림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문서이다.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63호로 지정되었다.

장성죽림사고문서일괄
(長城竹林祠古文書一括)
대한민국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63호
(1988년 12월 21일 지정)
수량17건 91점
관리봉산이씨문중
주소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만무리 326-1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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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 때의 문신인 심은 이수(1374∼1430)를 모시고 있는 죽림사에 소장된 것으로, 이수와 관련된 서첩류와 편지, 부조묘와 죽림사 창건에 관련된 자료 그리고 논밭을 매매한 문서 등 고문서류를 포함하여 17건 91점이다.

이수는 41세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대제학, 이조판서를 지냈다. 시호는 '문정'이다.

죽림사는 선조 23년(1590)에 호남의 유림들이 진원현 죽림동에 창건하였으나 정유재란 때 불타 없어져 순조 14년(1814)에 다시 중건하였다. 그후 고종 5년(1868)에 훼손되었던 것을 1947년 복원하였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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