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국(全濟國, 1952년 ~ )은 대한민국의 제9대 방위사업청장을 역임한 공무원이다.

생애 편집

본관은 정선이며, 강원도 양양군 출신이다.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하여 공무원이 되었다. 국방부 기획국 사무관으로 출발해 군비기획과장, 중기계획과장, 분석평가관, 국제협력관, 감사관, 정책홍보본부장 등을 지내고 2008년에는 국방정책실장에 임명됐다. 군 장성 출신이 독점했던 국방정책실장에 행정 공무원이 임명된 것은 그가 처음이다.[1]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에서 방위사업청장에 임명되었다.

학력 편집

경력 편집

  • 제22회 행정고시 합격
  • 2004년 12월 ~ 2005년 5월 : 국방부 분석평가관실 분석평가관
  • 2005년 5월 ~ 2006년 2월 : 국방부 국제협력관 이사관
  • 2006년 2월 ~ 2006년 12월 : 국방부 감사관
  • 2006년 12월 ~ 2008년 3월 : 국방부 정책홍보본부장
  • 2008년 3월 ~ 2009년 4월 :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 2017년 8월 ~ 2018년 8월 : 방위사업청장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전임
권안도
제11대 국방부 정책홍보본부장
2006년 12월 18일 ~ 2008년 3월
후임
(국방정책실장)전제국
전임
(정책홍보본부장)전제국
제11대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2008년 3월 ~ 2009년 4월 21일
후임
김상기
전임
장명진
(직무대행)문승욱
제9대 방위사업청장
2017년 8월 8일 ~ 2018년 8월 30일
후임
왕정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