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일(생년 미상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평안북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정경일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직업정치인, 평안북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경력 편집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청년동맹 비서를 거쳐 2016년 최종건 후임으로 평안북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1] 2019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 부문위원회 선거에서 법제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2] 같은해 8월, 평안북도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직에서 물러났다.

각주 편집

  1. “북한 주요 인물은 누구일까”. 《통일뉴스》. 2016년 5월 17일. 2018년 9월 23일에 확인함. 
  2. “북한 당전원회의·최고인민회의 인사 종합(명단)”. 《통일뉴스》. 2019년 4월 12일. 2019년 4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7월 13일에 확인함. 
전임
최종건
평안북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2016년 ~ 2019년
후임
장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