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영화 감독)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생애 편집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하였다.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나온 그는 영화전반교육과정을 수업한 이후에는 1963년 《외아들》로 데뷔. 대표작으로 《배신》(背信), 《하숙생》, 《여》(女), 《석화촌》(石花村, 제9회 청룡영화상 작품대상), 《자녀목》 등을 연출했다. 청춘물을 기교주의로 다루는 데 특기가 있다.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수상 편집
- 제18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받았다. 1985년에 《자녀목》이 제1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세계우수영화로 뽑혔으며 제42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베니스 스페셜' 부문에 선정됐다.
- 2014년 제 51회 《대종상》 공로상
각주 편집
- ↑ 安健爀 (1979년 10월 20일). “大鐘賞받은 鄭鎭宇감독 映畵「심봤다」서 동시錄音에 心血쏟아”. 《경향신문》. 2022년 6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