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교
정훈교(鄭訓敎, 1977~)[1]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며 종합 문예지 계간 《사람의문학》[2]으로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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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정보 | |
| 출생 | 1977년 7월 24일(46세) 대한민국 영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시인 |
| 학력 |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
| 활동기간 | 2010년~현재 |
| 장르 | 시(詩) |
| 주요 작품 | |
| 시집 『또 하나의 입술』(시인동네,2014) | |
학력 편집
이력 편집
1977년 7월 24일(음력) 경북 영주에서 출생하였으며, 2010년 계간『사람의문학』 봄호에 '풍년정미소'[4] 외 4편의 詩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5]
희망숲 대구교육연구소 총괄지원실장, 시민통합당의 전신인 '혁신과통합(대구)' 운영위원[6], 한국작가회의(대구지회)[7] 사무차장, 제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문화관광특별위원회[8] 부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예술문화협동조합 청연 상임이사[9][10], 한국작가회의(대구경북지회) 사무차장을 맡고 있다. 인문학 <버스종점이 있는 마을>[11] 운영위원[12], 한국작가회의 회원, '리비도' 동인, '젊은시인들' 편집장, <만권당을사랑하는시민과예술인> 준비위원장[13]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행본 『그대, 강정』[14] 작가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소재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에 정훈교의 시(10편)로 약 25m 길이의 시(詩)벽화 골목[15] 이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집필실 겸 문화공간 <시인보호구역>[16][17]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시인보호구역은 북구 칠성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4년 8월 첫 시집『또 하나의 입술』[18][19](시인동네, 2014)을 펴내면서, 서울 대학로 소극장[20] 및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북콘서트[21]를 한 바 있다. 또 2014년 11월부터 대구신문 '달구벌아침'에 문화칼럼[22] 연재, 대구포스트에 '정훈교의 숨은 시 읽기'[23] 및 '작가 들여다보기'를 연재하고 있다.
수상 편집
- 2008, 경상북도 도지사상
각주 편집
- ↑ 김화성 전문기자 (2011년 9월 2일). “느려 터져서 더 행복한 섬' 전남 증도 걷기”. 동아일보. 2011년 9월 2일에 확인함.
- ↑ 조향래 기자 (2006년 7월 13일). “대구문단의 저력 '사람의 문학' 통권 50호 발행”. 매일신문. 2015년 2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6년 7월 13일에 확인함.
- ↑ 프레시안 (2013년 3월 13일). “"작가, 제주와 연애하다 <13> 구럼비, 당신!"”. 프레시안 뉴스. 2013년 3월 13일에 확인함.
- ↑ 대구신문 (2010년 7월 14일). “<좋은시를 찾아서> 풍년정미소”. 대구신문. 2010년 7월 14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대구일보 (2010년 4월 27일). “계간 ‘사람의 문학’ 2010년 봄호 발간”. 대구일보. 2010년 4월 27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유지웅 기자 (2011년 10월 31일). “"통합이 대세, 통합 않으면 단일화도 어렵다"”. 평화뉴스. 2011년 10월 31일에 확인함.
- ↑ 조두진 기자 (2008년 7월 29일). “한국작가회의 대구지회 여름문학제”. 매일신문. 2011년 4월 1일에 확인함.
- ↑ 김승미 기자 (212년 10월 3일). “문재인 '민주캠프' 추가인선..”. 아시아경제. 2012년 10월 3일에 확인함.
- ↑ 황인옥 기자 (2014년 6월 18일). “가난한 예술인들 창작불씨 지핀다”. 대구신문. 2014년 6월 19일에 확인함.
- ↑ 하홍준 기자 (2014년 6월 25일). “대구지역 예술문화협동조합 '청연' 창립, 조합원 권익보호 기대”. 위드인뉴스. 2014년 7월 1일에 확인함.
- ↑ 박영률 기자 (2009년 6월 15일). “대구 풀뿌리 문화운동 ‘쭉쭉’”. 한겨레. 2009년 8월 10일에 확인함.
- ↑ 천윤자 기자 (2010년 7월 28일). “마을 인문학 토론모임 '알토란 강좌'눈길”. 영남일보. 2010년 8월 5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황인옥 기자 (2013년 6월 16일). “‘만권당’ 2기 출범 염원 세미나”. 대구신문. 2013년 6월 16일에 확인함.
- ↑ 교보문고 (2012년 4월 3일). “『그대, 강정』 작가, 제주와 연애하다”. 북멘토. 2013년 4월 3일에 확인함.
- ↑ 김혜성 기자 (2014년 11월 27일). “대구중구청 재정비사업…시벽화 거리 조성”. 대구일일보. 2014년 11월 27일에 확인함.
- ↑ 이춘호 기자 (2014년 2월 7일). “<‘김광석 신드롬’ 그 현장을 찾아서>”. 영남일보. 2014년 2월 7일에 확인함.
- ↑ 조성관 편집위원 (2014년 6월 5일). “김광석 출생 50년에 주목받는 김광석 길 따라가보니...”. 조선일보. 2014년 6월 5일에 확인함.
- ↑ 황희진 기자 (2014년 8월 30일). “[반갑다 새 책!] 정훈교 시집 '또 하나의 입술'”. 매일신문. 2014년 8월 30일에 확인함.
- ↑ 김은경 기자 (2014년 9월 3일). “정훈교 첫 詩集 ‘또 하나의 입술’ 발간”. 영남일보. 2014년 9월 3일에 확인함.
- ↑ 문화일보 (2014년 8월 11일). “정훈교 시인 첫 시집 내고 북콘서트”. 문화일보. 2014년 8월 11일에 확인함.
- ↑ 황인옥 기자 (2014년 8월 24일). “정훈교 첫 시집 ‘또 하나의 입술’ 출간”. 대구신문. 2014년 8월 24일에 확인함.
- ↑ 대구신문 (2014년 11월 23일). “김광석 벽화거리, 허허실실(虛虛實實)”. 대구신문. 2015년 1월 30일에 확인함.
- ↑ 대구포스트 (2015년 2월 14일). “【정훈교의 숨은 시 읽기】”. 대구포스트. 2015년 4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3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