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교동 음나무
제천 교동 음나무(堤川 校洞 음나무)는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향교에 있는 음나무이다. 2013년 12월 6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58호로 지정되었다.[1]
 충청북도의 기념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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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기념물 제158호 (2013년 12월 6일 지정) |
|---|---|
| 수량 | 1주 |
| 위치 | |
  제천향교 제천향교(대한민국) | |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교동 산 3-1번지 |
| 좌표 | 북위 37° 8′ 30.9″ 동경 128° 13′ 4.4″ / 북위 37.141917° 동경 128.217889°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음나무(일명 엄나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연한 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가시가 있는 가지는 집안에 잡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안방 문 위쪽에 걸어두어 악귀를 물리치는 데 사용하였다.[1]
제천 교동 음나무는 오랜 세월 조상들의 삶과 함께 살아온 나무로 향교에서 봄, 가을 석전대제 전날에 해가 진 후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를 지내고 있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참고 자료 편집
- 제천 교동 음나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