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SS의용기갑척탄병사단 호르스트 베셀
제18SS의용기갑척탄병사단 호르스트 베셀(18. SS-Freiwilligen-Panzergrenadier-Division „Horst Wessel“)은 나치 독일의 무장친위대 사단 중 하나이다. 1944년 1월 제1SS보병여단의 간부단과 독일계 헝가리인(민족독일인) 병사들로 편성되었다.
제18SS의용기갑척탄병사단 호르스트 베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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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SS-Freiwilligen-Panzergrenadier-Division „Horst Wess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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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1944년 1월 25일 ~ 1945년 5월 | ||
국가 | 나치 독일 | ||
소속 | 무장친위대 | ||
병과 | 기갑척탄병 | ||
역할 | 대분란전 | ||
규모 | 사단급 | ||
표어 | 나의 명예는 충성 Meine Ehre heißt Treue | ||
참전 | 동부전선 | ||
지휘관 | |||
주요 지휘관 | 아우구스트 빌헬름 트라반트 요제프 피츠툼 게오르크 보흐만 하인리히 페테르센 |
동부전선에서 파르티잔 토벌 대분란전에 종사했고, 1944년 8월 슬로바키아 국민봉기 당시 1개 연대가 진압에 동원되었다. 이후 헝가리에서 싸우다가 체코슬로바키아까지 밀려서 거기서 궤멸당했다.
사단 이름은 돌격대원 호르스트 베셀의 이름을 딴 것이다. 베셀은 나치 당가(호르스트 베셀의 노래)의 작사가로 유명하다. 베셀은 나치당이 아직 미약하던 시절 희생된 순교자로서 나치 정권 내내 칭송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