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기간의 그린란드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의 그린란드에서, 전쟁 이전 그린란드덴마크의 식민지였고, 그 외에는 세계와는 동떨어져 있었다. 1940년 4월 9일 베저위붕 작전이 시작하면서 독일이 덴마크를 침공한 이후 그린란드는 영국 해군이 유럽에서 도착하는 모든 선박을 탈취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합국으로 남아 있을 수 있었다. 영국과 캐나다는 처음에는 섬의 주요 지점을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지만, 여전히 중립이었던 미국은 "제3자의 개입"을 거부했다. 남, 북 그린란드의 보안관(landsfogeder)인 에스케 브룬아크셀 스바네는 1925년 세워진 그린란드 점령 방법에 관한 법의 조문을 이용하여, 덴마크가 독일에게 점령되었을 때 식민지에게는 최선의 이득이 되게끔 그린란드는 자치지역이라고 선포했다. 이 단계는 워싱턴 D. C.의 덴마크 대사와 미국 국무부 간 조정으로 이루어졌으며, 1920년 제3국이 그린란드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미국 선언이 이루어졌다. 이런 외교적 확장은 먼로 독트린의 연장선이었다.

그린란드의 2차 대전 기간 역사
제2차 세계 대전의 일부

1944년 10월, 미군에게 항복한 독일 기상관측소 대원.
날짜1940년 4월 9일 ~ 1945년 5월 5일
장소
결과 연합국의 승리
교전국
그린란드의 기 그린란드
덴마크의 기 덴마크
미국의 기 미국
나치 독일의 기 나치 독일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 공화국
지휘관
IB 폴센 중위 리터
빌헬름 데제
병력
15명 19명
피해 규모
1명 사망[1] 1명 사망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