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랑말

몸집이 작은 말

조랑말은 몸집이 작은 이다. 어린 개체는 조랑망아지라 부른다.[1] 성질이 온순하여 훈련시키기 쉽다. 여가를 위한 승마용으로 이용되고, 작은 사륜 마차도 끌 수 있다. 다른 종류의 말보다 오래 산다. 조랑말에는 셰틀랜드·웰시·해크니·쾌마러 등이 있다. 한국의 제주마도 여기에 속한다.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존속했던 프로야구단 청보 핀토스의 마스코트로 쓰이기도 했다.

흔히 포니라고 하며, 국내 최초 고유 자동차인 포니는 이 동물에서 유래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조랑망아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2018년 4월 8일에 확인함.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