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학무국

조선총독부 학무국(朝鮮總督府 學務局)은 조선총독부가 설치한 행정 조직이며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문교, 종교, 사회 행정을 관장하였다.

연혁 편집

1910년 10월 1일한일 병합 조약에 따라 조선총독부가 설치되면서 내무부 관하에 학무국이 설치되었다. 1919년 8월 20일에 조선총독부 관제 개정(칙령 제386호)에 의해서 학무국은 총독 직속의 국으로 변경되었다.

기구 편집

1941년 9월 1일 당시의 조직 구성이다. 이외에도 총독부 소속 관청으로 경성제국대학, 관립 학교, 조선총독부도서관, 조선총독부 육군병 지원자 훈련소 등이 설치되었다.

  • 학무국(學務局)
    • 학무과(學務課)
    • 사회교육과(社會教育課)
      • 박물관(博物館)
    • 편집과(編輯課)
    • 교학연수소(教學研修所)
    • 중견청년수련소(中堅青年修練所)

참고 문헌 편집

  • 조선총독부 편, 《시정 30년사》(施政三十年史), 조선총독부, 1940년.
  • 조선총독부 편, 《조선사정 쇼와 17년도판》(朝鮮事情 昭和十七年度版), 조선총독부, 1941년.
  • 전전기관료제연구회 편, 《전전기일본관료제의 제도·조직·인사》(戰前期日本官僚制の制度·組織·人事), 도쿄대학교출판회, 1981년.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