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실(操縱室)은 조종사가 항공기를 통제하는 항공기의 정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현대 조종실은 둘러싸여 있다. (작은 비행기의 조종실은 제외)큰 비행기에서는 조종실이 기체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장소는 항공기를 지상과 하늘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에 처음으로 조종사들을 위해 조종실을 만든 항공기가 등장했다. Cockpit는 1935년에 비공식적으로 자동차의 운전석을 말했고 특히 포뮬러 원(Formula One)에서 공식적인 용어 중 하나이다. Cockpit라는 용어는 Royal Navy의 배에서 키잡이의 위치와 방향타 제어를 위한 배의 장소와 관련되어있다. Cockpit은 계기판에 비행계기들, 그리고 조종사가 항공기를 통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있다. 대부분의 여객기들은 승객들의 구역과 cockpit를 분리했다. 2001년 9월 11일 후에 테러리스트 공격이나 항공기 납치범의 접근에 대비하여, 모든 항공기의 조종실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여객기에서는 조종실을 일반적으로 비행갑판으로 부른다. 이 용어는 RAF에서 분류되며, 상위로 가면 조종사부조종사가 큰 항공기에 앉아있는 곳으로 불린다.

안토노프 An-124의 조종실
에어버스 A380의 조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