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성(曺熙星[1], 1931년 8월 11일 ~ 2004년 6월 19일)은 영생교의 창시자이다.

조희성

조희성은 영생교 내에서 정도령, 이슬성신, 생미륵불, 메시아 등으로 불린다.

생애 편집

신도 6명의 살해를 지시한 혐의 등(살인교사)으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돼었다. 2004년 6월경 2심에서 살인교사 혐의는 무죄, 범인도피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형을 선고받게 된다. 평소 자신을 따르는 신도들에게 육체로 영생할 수 있으며 교주 자신은 영생한다고 주장했으나 수감생활 중인 2004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향년 74세)

사상 편집

사람은 원래 하나님이었으므로 사람을 하나님처럼 섬겨야 한다. 인류의 첫 조상은 하나님이었으므로 현재의 모든 인류는 한 피를 받은 한 몸이다. 따라서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야 하며 하나님처럼 섬겨야 한다.

각주 편집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