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머니

뉴질랜드의 심리학자이자 성학자 (1921–2006)

존 윌리엄 머니(영어: John William Money, 1921년 7월 8일 ~ 2006년 7월 7일)는 뉴질랜드 출신의 심리학자, 성과학자이다.[1] 성 정체성의 개인적 형성에 관한 젠더의 사회적 구조에 대한 영향에 대한 최초의 연구자 중의 한 명이다. 성정체성, 젠더 역할, 성지향이란 어휘를 최초로 소개했다. 그의 글은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약 2000여개의 글과 책들로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핵심 연구 결과중 하나가 날조였으며, 개인의 삶을 파괴한 것으로 드러나 지탄받고 있다.

논란 편집

데이비드 라이머 사례를 통해 성정체성은 양육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져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