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에서 좌보라는 벼슬은 대보(大輔), 우보(左輔)와 함께 고구려 초기 최고위 관직의 하나였다.[1] 166년(신대왕 2)에 국상(國相)으로 명칭이 바뀌었다.[2]
백제에서 좌보라는 벼슬은 백제 초기의 최고위 관직의 하나이다. 고이왕 27년 260년에 육좌평 제도가 도입되면서 폐지되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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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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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직 임명의 사례: 《삼국사기》 권14, 〈고구려본기〉2, 대무신왕 10년(27) 1월; 권15, 〈고구려본기〉3, 태조왕 71년(123) 10월; 차대왕 2년(147) 2월
- ↑ 《삼국사기》 권16, 〈고구려본기〉4, 신대왕 2년(168)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