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투르크멘어: Koreýa Respublikasyndaky Türkmenistanyn ilçihanasy, 러시아어: Посольство Туркменистана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빙고동 1-88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이다. 현직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는 미랏 맘메탈리예프이다.[1][2][3]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Koreýa Respublikasyndaky Türkmenistanyn ilçihanasy
Посольство Туркменистана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설립일 2013년 12월
관할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빙고동 1-88
상급기관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외무부
웹사이트 https://korea.tmembassy.gov.tm/ko

역사 편집

투르크메니스탄대한민국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2006년까지 양국간 인적 교류 및 협력 수준이 미미하였으나, 2007년 2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 관계는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8월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개막식 참석 계기, 11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국빈 방한)이 2차례나 열리면서 양국은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선포했다. 2013년에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을 개설함으로써[4] 양국 모두에 대사관이 설립되었다.

주요 업무 편집

주요 업무는 대한민국 정부와의 외교, 교섭, 투자 유치 활동, 대한민국 거주 투르크메니스탄 국민의 보호 육성, 외교 정책 홍보, 문화, 학술, 체육 협력, 여권, 입국 사증 발급 및 영사 확인 업무 등이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