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베르토프

지가 베르토프(Dziga (Dzyga) Vertov 러시아어: Дзига Вертов, 우크라이나어: Дзиґа Вертов, 1896년 1월 2일~1954년 2월 12일)는 러시아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다.

지가 베르토프

활동 편집

영화를 일종의 프로파간다로 보았으며 키노 프라우다라는 다큐멘터리시리즈를 제작하였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카메라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이러한 주장은 후에 누벨바그에 큰 영향을 미쳤다.

베르토프에 관한 명언 편집

"예술이란 역사적 투쟁을 반영하는 <거울>이 아니라 그 투쟁의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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