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코로나(地球 corona)는 지구 대기권의 가장 바깥 부분인 외기권의 빛나는 부분이다. 주로 태양원자외선(라이먼 알파)이 중성 수소에 의해 산란되는 것이 보이게 된다.[1] 권역은 적어도 15.5 지구 반경에서 시작해 최대 100지구 반경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2] 지구 코로나는 우주 공간에서 아스트리드 인공위성갈릴레오 우주선 등의 지구 접근통과 중에 자외선 분광기(UVS)를 이용해 연구되었다.

달에서 본 지구와 지구 코로나. 달에서 아폴로 16호 우주비행사가 촬영한 자외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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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Kameda, S.; Ikezawa, S.; Sato, M.; Kuwabara, M.; Osada, N.; Murakami, G.; Yoshioka, K.; Yoshikawa, I.; Taguchi, M. (2017년 12월 16일). “Ecliptic North-South Symmetry of Hydrogen Geocorona”.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44 (23): 11,706–11,712. doi:10.1002/2017GL075915. 
  2. Baliukin, I. I.; Bertaux, J.-L.; Quémerais, E.; Izmodenov, V. V.; Schmidt, W. (2019년 2월 15일). “SWAN/SOHO Lyman‐α mapping: the Hydrogen Geocorona Extends Well Beyond The Moon”.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Space Physics》. doi:10.1029/2018JA026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