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陳蟜, ? ~ 기원전 116년) 또는 진융(陳融)[1]전한 중기의 제후이다. 개국공신 진영의 증손이며, 경제의 누이 관도장공주의 소생이다.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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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5년(기원전 145년), 융려(隆慮侯)에 봉해지고 식읍 15,000호를 받았다.

원정 원년(기원전 116년), 관도장공주의 복상 중 간음을 저지르고, 또 형제 진계수와 재산을 다투기까지 하여 죄를 받았다. 곧 사형 판결을 받았고, 진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봉국은 폐지되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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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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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기에서는 진교, 한서에서는 진융이라고 한다.
선대
(5년 전) 주통
전한의 융려후
기원전 145년 ~ 기원전 116년
후대
(봉국 폐지)